[잡담] 분식집에서 밥먹는데 옆자리 아줌마들 개무섭네

[안드로스]

애가 초3이라는데 여기 용인이거든? 근데 잠실까지 영어학원 보낼려고 하고 

 초등학교 졸업전에 고등학교 수학까지 선행학습 시켜주는 학원 이야기 하고 있고

이게 애들 꽃길을 만들어주는거냐 지옥불꽃길을 태우려는거냐... 들려서 듣는데 이 아줌마 무리들 진짜 호러 그 자체야

[별빛 단풍잎]

이게 다 너를 위해니
상환받을겁니다

[폭신폭신곰돌이]

그런거 보내면 자기 자유시간이 늘기때문에 필사적으로 보냄

[에로데우스]

집이 용인은 아닌데
내가 그렇게 자람

그리고 유게이가 됨

[결정타법]

인성이 잡히기 전에 계산적인 애들로 사회가 체워지고...

[인생 내리막]

초6에 고교수능과정 완료하는 학원광고는 꽤 봤지

[결정타법]

중3 완료는 양호 했던건가?

[금단의길]

애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려고 별 ㅈㄹ을 다함 특히 그런 부류들끼리 모여있으면 더 노답임

그런걸로 자랑질 하고 자빠졌음 애야 힘들어 뒤지든 말든 신경도 안쓰고

[Stain]

요즘 경쟁이 우리 때보다 더 심해지더라 아주 박터짐

[결정타법]

지금 고학력자들도 진짜 영재 아니면 공무원 꼴아 박는데... tv는 보나모르겠네

[D0D0bird]

요즘 애들 유치원,초등학교부터 코딩가르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