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댓가를 지불하며 자유를 누리는 이들보다
아무것도 지불하지않은체 공산주의마냥 남이 지불한 자유를 뺏어서 쓰는이들이 많다고 느껴지는걸까
의무를 다하지않고 권리와 자유만 찾는 이들이 세상에는 많아보여서 슬픔..
군복무든 사회봉사든 뭐든좋으니 그 자유와 권리를 누리기위해선 모두 평등하게 어떤식이라도
그 댓가를 지불해야한다고 생각함.
그 의무에는 선택을 할수있게 하고 개개인의 선택권을 보장해줘야한다는 전제를 깔아야하지만서도.
그렇게 해야 자유와 권리의 소중함을알고 존경받아야 할 이들을 비난하고 비하하며 자기위로하는 머저리들도 줄어들거라 생각함..
만약 아무런 의무도 하지않는다면 우선 가장작은것부터 차근차근 뺏어가야겠지.
처음엔 벌금
시간이 지날수록 대중교통 비용을 의무를 다한 이들보다 2~3배 비싸게 지불해야한다거나
투표권도 뺏어가며 정말 수십년이 지나도 아무런 의무를 다하지않고 이나라에 살아있기만 하는 자는 시민권까지 박탈하는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의무를 다한이들이 얼마나 대단한 자들인지 알게될테고.
남들도 다하는 의무를 안하고 버티고 백수처럼 집안에서 썩는 자신들이 살아있어 죄송하다는걸 느끼게 할수있을거임.
물론 유권자 눈치보는 의원들은 그런공약도 못내놓겠지만서도..
당장 자기들부터가 의무를 이행하지않았으니 더더욱 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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