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희왕 브레인즈 2기는 후반 갈수록 별로였는데

[그란달]

라이트닝은 걍 사실 그것도 전부 나다 되버리면서 거기에 완전 추해지고

보맨은 라이트닝 흡수해서 그런건지 내로남불에 화신이 되고 마스터 듀얼에서 라이프 제한 없이 매턴 스킬 남발하고 다니질 않나

유사쿠는 갑자기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화 되버리고

첫 링크 5짜리는 보스몹은 아니였다지면 연출 구려 등장도 구려 디자인도 구려 그 뒤에 나온 진짜 애도 효과는 괜찮았는데 나머지는 영

그나마 새 링크 5 파이어월이랑 2기 마무리는 좀 괜찮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용두사미 느낌임

3기는 그래도 설정은 괜찮게 잡아서 기대되긴하는데 전작이 그렇게 늘 희망회로 돌렸다가 처참하게 박살난거 생각하면 끝까지 지켜봐야할거 같은 느낌

[건전한늒네]

1기가 너무 기승전결이 완벽하긴햇음

[그란달]

1기가 워낙 깔끔하게 잘만들어서 상대적으로 비교되기도 하는거 같음

[하타노 코코로]

난 오히려 유희왕식 초전개가 안 나와서 당황;; 덕분에 브레인즈는 아직 이렇다할만한 밈이 안 생겨나

[그란달]

스토리 진행이 정석적이여서 진행될수록 다른 시리즈에 비해 뭔가 네타적인 임팩트는 약하긴한듯

[그란달]

그럴수도 있겠네 나는 보맨 애가 성장과정도 없이 그냥 툭 튀어나올때마다 나 성장함 이런 느낌이여서 2차전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뒤부터 뭔가 과정없이 툭 결과만 나와서 뭔가 별로 느낌이 안사는 빌런같았음

[그란달]

그거 처음봣을때는 뭐 플메 과거 떡밥인가 했는데 정작 만든놈인 라이트닝은 마지막까지 그거 언급 1도 없어서 진짜 이해안되긴함

[그란달]

아이랑 퀸이 듀얼 예정이니까 뭐 퀸 세뇌시켜서 sol애들을 자기 수족으로라도 써먹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