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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00분토론한 대도서관 인스타 현황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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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2.***.***
아이가 책을 안읽는건 부모가 책을 안읽어서 그럴 확률이 대부분입니다
(IP보기클릭)121.180.***.***
왜 자기탓인걸 게임탓을 할까
(IP보기클릭)220.77.***.***
지가 애 못키운거 가지고 게임탓을 하네
(IP보기클릭)180.224.***.***
스트리머한테 관심 = 돈 돈 퍼다주고 있네ㅋㅋㅋㅋ
(IP보기클릭)118.41.***.***
웃음벨
(IP보기클릭)116.32.***.***
저는 게임중독자입니다 저거 동년배드립이랑 똑같네 ㅋㅋㅋ
(IP보기클릭)211.55.***.***
내 살다살다 유게서 대도옹호 하는걸 볼 날이 올줄은 몰랐네
(IP보기클릭)223.38.***.***
부모들 착각이 게임 못하게 하면 공부 열심히 잘 할줄 아나본데 학업에 흥미 없거나 열심히 해도 성적 안나오면 다른 특기나 할 일을 찾거나 개발하는걸 같이 고민하고 도와줘야지 무조건 겜하지 말고 공부나 해라 라는건 굉장히 무책임하고 자녀한테 무관심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IP보기클릭)125.128.***.***
괸히 자식이 부모의거울이라 하는게 아니지
(IP보기클릭)220.89.***.***
게임안하면 책읽거나 운동할줄 아네 ㅋㅋ
(IP보기클릭)118.41.***.***
웃음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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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안읽는건 부모가 책을 안읽어서 그럴 확률이 대부분입니다
(IP보기클릭)222.234.***.***
책대신 스마트폰을 줍니다 | 19.05.22 03:40 | | |
(IP보기클릭)125.128.***.***
RIC_0001
괸히 자식이 부모의거울이라 하는게 아니지 | 19.05.22 03:40 | | |
(IP보기클릭)31.205.***.***
이거 맞음. | 19.05.22 04:03 | | |
(IP보기클릭)14.45.***.***
ㅇㄱㄹㅇ | 19.05.22 04:13 | | |
(IP보기클릭)211.226.***.***
진짜 요즘 보면 애들이 유튜브 보게 냅두던데 난 개인적으로 이건 교육에 좋지 못한 거 같어 | 19.05.22 04:27 | | |
(IP보기클릭)182.216.***.***
맞는 얘기지만 개인의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할 수도 없음 | 19.05.22 05:34 | | |
(IP보기클릭)220.72.***.***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그 내시 자주 맡은 배우....애들이 아이큐도 높고 어렸을 때부터 독서광이라서 어떻게 했냐고 했더니 그냥 자기가 독서광인데 언제 부턴가 알아서 옆에서 책 읽고 있더라고. | 19.05.22 05:42 | | |
(IP보기클릭)175.223.***.***
식당에서 애들 보여주는거 많이 봣지? 뭐 그건 엄빠들도 외식와서 밥좀 먹을라면 어쩔수가 없어 ㅋㅋㅋ문제는 집에서 얼마나 보여주냐인건데 우리집은 영상매체보는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그만큼만 보여주는데 다른집은 모르지 뭐 근데 애키우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생각해봤는데 우리 어렸을땐 집에서 테레비 존나 봤단 말이지... 그거 생각하면 뭐가 크게 다른다 싶기도 하고 암튼 생각이 많아지는 유투브임 | 19.05.22 07:11 | | |
(IP보기클릭)210.218.***.***
레알임. 우리 엄니가 책 엄청 좋아하셔서 거실을 그냥 책장으로 도배하셨는데, 나도 집사고 보니까 똑같이 책장으로 도배해 놨더라고. | 19.05.22 08:16 | | |
(IP보기클릭)110.70.***.***
우리집 최소한의 규칙은 외식가면 폰하지 않기임. 어느날 놀러가서 옆집을 보니 10명정도 가족이 와서 밥먹는데... 애나 어른이나 전부 대화도 없이 각자 폰만 보더라. 절대 저건 애들 문제가 아니다. 그걸 보고 충격받아서 이 규칙을 만듦. | 19.05.22 08:35 | | |
(IP보기클릭)110.70.***.***
어머니도 책 좋아하셨나보네. 보통 책장을 도배해도 부모가 안 보면 절대 안 보더라. | 19.05.22 08:35 | | |
(IP보기클릭)175.223.***.***
그게 차라리 어느정도 커서 대화가 되면 가능하긴 하더라 우리애도 4살되니까 먹을땐 번개맨얘기 어벤쟈스얘기하면서 먹다가 지 다먹고 와이프랑 나랑 어른얘기하면 싫증냄 그땐 보여주긴함ㅋㅋ 니가 말하는건 나도 좀 그렇다고 생각함 애들 어느정도 컸는데(초딩저학년)다들 폰만 보고잇고 그건 어른들 잘못이 크다고봄 밥먹으면서 어른들 얘기가 아니라 어린이집얘기,학교얘기 이런거 하면 그래도 애들이 대화에 끼는데 매번 그런대화만 할순 없으니까 그냥 폰쥐어주고 할얘기 하는거겠지 참 어려운일이여 | 19.05.22 08:40 | | |
(IP보기클릭)110.70.***.***
우리집 애도 4살임. 고생이 많네. 그래도 우리집 공통된 규칙이라서 지킬려고 함. 우리 딸래미도 부부끼리 이야기하면 짜증냄. 각자의 규칙에 맞게 열심히 키워보자. 화이팅. | 19.05.22 08:44 | | |
(IP보기클릭)210.218.***.***
근데 어머니가 보시는건 시/수필/에세이/순수문학이고 내가 보느건 라노벨/만화라 ㅡㅜ 엄니가 맨날 그런거만 본다고 뭐라 하심. | 19.05.22 08:51 | | |
(IP보기클릭)220.121.***.***
정은표 배우 | 19.05.22 09:10 | | |
(IP보기클릭)106.243.***.***
엄마도 라노벨 보면 좋아할지 몰라... | 19.05.22 10:30 | | |
(IP보기클릭)210.218.***.***
추천해드렸었는데 별로라고 하심. 의외로 귀여니 소설은 잘 보셨는뎅... | 19.05.22 10:31 | | |
(IP보기클릭)106.243.***.***
여성향을 원하시나보다 | 19.05.22 10:33 | | |
(IP보기클릭)180.224.***.***
스트리머한테 관심 = 돈 돈 퍼다주고 있네ㅋㅋㅋㅋ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0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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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50.***.***
쉬폰케이크
10시까지만 할수있는데 몰래 새벽까지 하는데 찾아서 보내고 | 19.05.22 06:49 | | |
(IP보기클릭)121.180.***.***
왜 자기탓인걸 게임탓을 할까
(IP보기클릭)125.183.***.***
그래야 지가 잘못키윤게ㅜ아니라 게임 때문이라고 면제부가 생기니깐 책임회피임 | 19.05.22 08:14 | | |
(IP보기클릭)220.77.***.***
지가 애 못키운거 가지고 게임탓을 하네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82.226.***.***
(IP보기클릭)116.32.***.***
저는 게임중독자입니다 저거 동년배드립이랑 똑같네 ㅋㅋㅋ
(IP보기클릭)110.9.***.***
??? : 10대 게임중독잔데요, 제 동년배들 깨임 안하면 눈물떨리고 손발나요,,, 쒸@@불,,, ㅎㅎ~ | 19.05.22 0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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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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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다살다 유게서 대도옹호 하는걸 볼 날이 올줄은 몰랐네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0.89.***.***
게임안하면 책읽거나 운동할줄 아네 ㅋㅋ
(IP보기클릭)223.38.***.***
Chaser Evolution
부모들 착각이 게임 못하게 하면 공부 열심히 잘 할줄 아나본데 학업에 흥미 없거나 열심히 해도 성적 안나오면 다른 특기나 할 일을 찾거나 개발하는걸 같이 고민하고 도와줘야지 무조건 겜하지 말고 공부나 해라 라는건 굉장히 무책임하고 자녀한테 무관심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 19.05.22 0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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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4007101410
게임에 중독성이 있으니까 실질적인 보상이 없는데도 하는거죠... 물론 게임만 특별하다는건 아니고 다른 기타 취미활동과 정도의 차이인거죠 | 19.05.22 04:15 | | |
(IP보기클릭)220.89.***.***
성취감이라는게 있는데 물질적인 보상이 없으면 보상이 없는거임 ? 무슨논리지 | 19.05.22 06:13 | | |
(IP보기클릭)211.226.***.***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리니지 성주가 몇 억씩 버나봅니다 | 19.05.22 06:22 | | |
(IP보기클릭)219.250.***.***
중독성이 있으면 ㅈ같다고 때려칠수도 없는거 아닌가? 사람들 패치하나 잘못하면 금방훅훅 사라지는데 | 19.05.22 06:52 | | |
(IP보기클릭)112.163.***.***
실례지만 불타고 계십니다. | 19.05.22 07:08 | | |
(IP보기클릭)220.73.***.***
(IP보기클릭)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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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소치
찾아서 왔다고하니 스마트폰에 매달려 사는 사람 인가봄. | 19.05.22 04:07 | | |
(IP보기클릭)211.222.***.***
(IP보기클릭)175.120.***.***
(IP보기클릭)223.62.***.***
D.Ray
생수는 본능이라 ㅋㅋ | 19.05.22 06:43 | | |
(IP보기클릭)218.55.***.***
D.Ray
그 이전세대가 한짓을 돌이켜보면 납득이 감 학교학원학원학원집 다시 학교.. 애들을 프린세스메이커 하듯 굴려서 키운 교육열 세대였잖아 걔들이 생각한게 뭐겠어 난 아이낳으면 지 원하는대로 풀어놔야지 겠지 그 결과가 개념없는 ㅁㅁ이 되는거겠지 | 19.05.22 0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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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2.***.***
(IP보기클릭)39.114.***.***
죽이지 않더라도 가챠로 망할듯. | 19.05.22 04:13 | | |
(IP보기클릭)175.192.***.***
야수냥 아이루
차츰 그래될수도 근데 우선순위는 pc나 스마트폰 및 콘솔 게임이 우선이라. 주로 저런 사람들 계통이 기독교가 많음. 우스개 소리 같지만 미국서도 게임중독 방지 협회가 제일큰 기독교 단체가 발족했었고 그 첫 타깃은 trpg였지. 당시를 티알피지 하는 미국인들은 기독교의 윤리적 박해 christian ethical crisis 시기라고 했는데 검열도 들어가고 심지어 FBI가 겁스 일루미나티 책을 집필중이던 스티븐 잭슨의 집에 쳐들어가 컴퓨터와 자료들을 다 털어감. 이상한 사상과 악마숭배를 퍼뜨리고 공부를 안 한다고 난리가 아니었지. 그러다가 콘솔게임은 당시엔 매우 단순하고 오락실이 더 보편적이라 부모들의 눈에 안 밟히다가 악마잡느게임 둠이 나오면서 본격 바톤터치하게됨. 우리나라는 서양서 건너온 기독교 윤리 크라이시스 트렌드 플러스 무식한 부모들의 잘못된 교육열 때문에 일어난거라고 봄 | 19.05.22 04:35 | | |
(IP보기클릭)175.192.***.***
야수냥 아이루
당시대엔 이상한 가상현실에 대한 묘한 기대감이 있었던것도 한 몫을 하는게 기독교인들은 둠같은 게임이 악마를 잡는 것을 빙자한 악마 소환 의식이라고 생각했음 디지털을 통해 현실에 나타난다는 디지몬 같은 소리를 한거지 | 19.05.22 05:00 | | |
(IP보기클릭)175.192.***.***
야수냥 아이루
또 실제로 둠을 열심히 하던 청소년이 총기 사고 일으킨 후로 게임이 사람을 부추기고 실제로 잔인한 스플래터 게임이 잘 팔리던 시기라 사람들은 저런 의미 없는 걸 왜 할까 싶기도 해서 옹호 하는 사람도 적었음. 이후에 청소년과 무직자들이 총기 사고나 범죄 일으키면 수사 조기종결의 마법과도 같은 공식은 집에서 게임을 찾는 게 되어버렸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평소의 피의자가 컴터게임을 많이 하더라 하던 언론보도도 미국서 먼저 시작된 풍조였지 | 19.05.22 05:04 | | |
(IP보기클릭)175.192.***.***
야수냥 아이루
인간 조건 중 하나가 타성이라...누가 더 잘 훌륭하게 게으른지가 밥을 효율적으로 퍼먹여주니깐. 더 퍼질러 엎어져서 돈 거져 벌 수 있는 건 배워야 하는거지 그분들은. | 19.05.22 08:39 | | |
(IP보기클릭)175.192.***.***
야수냥 아이루
만성적 질환이지... 만능론과 유토피아 감수성이 담긴 정치사상이나, 시민단체들 걸러야 하는 이유... | 19.05.22 08:43 | | |
(IP보기클릭)110.34.***.***
(IP보기클릭)118.222.***.***
(IP보기클릭)118.222.***.***
애초에 집에 컴터티비없고 부모가 책읽는모습많이보여주면 자식들도 따라함 | 19.05.22 04:16 | | |
(IP보기클릭)14.45.***.***
ㅇㄱㄹㅇ, 애초에 부모까지도 아니고 가족 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영향을 주는거같음. 내 친구가 디아2 시절부터 겜돌이였는데, 나이 차이나던 그 친구 형님이 진짜 90년대 시절 문학소년이었는데, 그 형님이 집으로 다시 돌아와서,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친구가 게임을 자기가 시간을 재면서 하고 독서를 더 많이함. 형님이 뭘 엄청난걸 하진 않았음. 대학교 끝물이라, 형이랑 같이 책 읽고, 생각 말하면서 자동차 타고, 카페같은거 가서 커피랑 그런거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들어주고, 다시 집에와서 할거하고 딱 일상에 2~3시간 짜리 이벤트가 생기는걸로 친구가 글에 노출되는 시간이 5배 이상이나 뛰더라. | 19.05.22 04:20 | | |
(IP보기클릭)14.45.***.***
(IP보기클릭)183.109.***.***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224.***.***
(IP보기클릭)112.186.***.***
있다하더라도 자식취급 안하고 자동사냥게임취급함 | 19.05.22 0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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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4.***.***
(IP보기클릭)1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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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0.***.***
(IP보기클릭)36.38.***.***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6.124.***.***
85..? | 19.05.22 05:30 | | |
(IP보기클릭)223.62.***.***
지금은 더 떨어졌을지도 대화할때 간단한 단어가 자꾸 안떠올라 제대로 대화를 이어 나갈수가 없다. | 19.05.22 05:31 | | |
(IP보기클릭)223.62.***.***
혹시 치매인가 | 19.05.22 05:31 | | |
(IP보기클릭)116.124.***.***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면 정신과에서 상담 받아보는 걸 진지하게 권유해봄. | 19.05.22 05:33 | | |
(IP보기클릭)116.124.***.***
약물이나 매우 심각한 스트레스, 가난등을 겪는게 아니면 아이큐가 그 정도로 추락할리가 없음. | 19.05.22 05:3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