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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들과 부모의 거짓말.jpg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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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같은 전쟁 시진핑 개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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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게 사는거아닙니까? 고향에계신 엄마한테 엄마 나 사는게 힘들어 뒈질것 같아요 라고 하기힘들잖아 우리도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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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걸 유일하게 말할 수 있는 사이도 부모님인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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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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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나도 아빠한테 쌓이고 쌓인 빡치고 미안하고 그런 감정의 골 쏟았더니 다 했냐? 시원하냐? 들어가자. 이래서 안 끝났는데 어딜 가넀버니 다 널 위해 그런 건데 내가 왜 사과해야 되냐? 이러더라 그 후로 아빠한테는 좋건 싫건 내 감정 말 안 함
(IP보기클릭)61.75.***.***
1차대전, 2차대전 작품들 보면 작품 초기 전쟁 동원될때 아버지 반응이 확연하게 다름 1차대전때는 명예롭게 싸우고 오라고 하고 아들도 놀러간다는 느낌으로 입대하는 장면이 많고 2차대전때는 입대하려는 아들 말리는 아버지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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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의 선악을 따지기 전에 사람이라면 부모님 눈에서 눈물 안나길 바라는게 정상이니 이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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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시픽에서도 유진의 아버지가 의무관으로 복무 하셨는데 그때 충격으로 입대를 만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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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미안하단 소리 들은 건 JLPT N1 따왔더니 그제서야 너 만화만 본다고만 해서 미안하다 그러더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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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먼 옛날에는 대다수가 문맹이었는데.. 저렇게 편지로 연락도 주고받지도 못하고 그저 언제 오나 기다리기만 했어야했겠네.. 으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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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같은 전쟁 시진핑 개객기
(IP보기클릭)61.78.***.***
히틀러 아님? | 19.05.15 11:38 | | |
(IP보기클릭)61.38.***.***
중화주의 제창하는 제 2의 히틀러 놈 아니냐 | 19.05.15 11:41 | | |
(IP보기클릭)61.38.***.***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내 옆에 놈들 예전처럼 시다바리 만들겠다. | 19.05.15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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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시진핑? | 19.05.15 11:51 | | |
(IP보기클릭)39.116.***.***
다 그렇게 사는거아닙니까? 고향에계신 엄마한테 엄마 나 사는게 힘들어 뒈질것 같아요 라고 하기힘들잖아 우리도 ㄷ
(IP보기클릭)223.38.***.***
피규어 아틀리에
하지만 그걸 유일하게 말할 수 있는 사이도 부모님인 법이지 | 19.05.15 10:49 | | |
(IP보기클릭)211.246.***.***
군대 있을 때 괜찮단 얘기만 하다가 전역하고 썰푸니까 좀 놀라시더라 | 19.05.15 10:50 | | |
(IP보기클릭)39.116.***.***
하긴 학교다닐때 나 군대있을때 내색한번안하고 곧 민방위도끝나가는 지금시점에 말해드리니까 깜놀하긴하시더라 ㅋㅋㅋ | 19.05.15 1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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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한테 힘들다고 사실대로 말하면 내가 힘든 게 왜 내 탓인지에 대한 꼰대스러운 일장연설만 듣게 될 거야 | 19.05.15 10:51 | | |
(IP보기클릭)210.210.***.***
misterbin
흑흑 나도 아빠한테 쌓이고 쌓인 빡치고 미안하고 그런 감정의 골 쏟았더니 다 했냐? 시원하냐? 들어가자. 이래서 안 끝났는데 어딜 가넀버니 다 널 위해 그런 건데 내가 왜 사과해야 되냐? 이러더라 그 후로 아빠한테는 좋건 싫건 내 감정 말 안 함 | 19.05.15 10:55 | | |
(IP보기클릭)210.210.***.***
케장사생팬
아빠한테 미안하단 소리 들은 건 JLPT N1 따왔더니 그제서야 너 만화만 본다고만 해서 미안하다 그러더랔ㅋㅋㅋ | 19.05.15 10:56 | | |
(IP보기클릭)175.223.***.***
ㅇㄱㄹㅇ 아버지 개깜놀함 그 부대는 사람 있을 곳이 아니라고 하심 | 19.05.15 11:01 | | |
(IP보기클릭)211.48.***.***
나도 놀라겠는데..;; 보통 기성세대 군대 때가 더 더럽고 추잡하고 밥도 진짜 개밥이고 심심하면 줘패는데 얼마나 힘든데였으면 그렇게 말할 정도라니 | 19.05.15 11:22 | | |
(IP보기클릭)117.17.***.***
(IP보기클릭)223.53.***.***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65.229.***.***
더 패싱 벨스 | 19.05.15 10:52 | | |
(IP보기클릭)61.75.***.***
(IP보기클릭)221.167.***.***
생각해보면 먼 옛날에는 대다수가 문맹이었는데.. 저렇게 편지로 연락도 주고받지도 못하고 그저 언제 오나 기다리기만 했어야했겠네.. 으아.. 끔찍하다
(IP보기클릭)61.75.***.***
1차대전, 2차대전 작품들 보면 작품 초기 전쟁 동원될때 아버지 반응이 확연하게 다름 1차대전때는 명예롭게 싸우고 오라고 하고 아들도 놀러간다는 느낌으로 입대하는 장면이 많고 2차대전때는 입대하려는 아들 말리는 아버지가 대부분
(IP보기클릭)175.223.***.***
전쟁이 참혹하다는 걸 1차대전 되서야 알았고 1차 대전만 해도 전쟁을 통해 팽창을 하고 민족주의 사상까지 겹쳐서.... 유럽 상당수가 캡아 퍼스트 어벤저 같은 분위기 였달까 | 19.05.15 11:06 | | |
(IP보기클릭)211.36.***.***
하늘의경계
더 퍼시픽에서도 유진의 아버지가 의무관으로 복무 하셨는데 그때 충격으로 입대를 만류하지 | 19.05.15 11:13 | | |
(IP보기클릭)118.42.***.***
(IP보기클릭)175.223.***.***
야난 후작
그것의 선악을 따지기 전에 사람이라면 부모님 눈에서 눈물 안나길 바라는게 정상이니 이해되는데 | 19.05.15 11:00 | | |
(IP보기클릭)118.42.***.***
아니 우리 부모님이라면 내가 거짓말로 힘든걸 숨기는 것보다 힘든 걸 털어놓길 바라실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나라도 내 자식이 힘든걸 숨기고 괜찮은 척 한다면 그게 다 싫을 거 같아 | 19.05.15 11:02 | | |
(IP보기클릭)118.42.***.***
그게 다 -> 그게 더 | 19.05.15 11:03 | | |
(IP보기클릭)175.223.***.***
솔직히 감정의 문제는 선악으로 따지는게 아니라고 봄 | 19.05.15 11:04 | | |
(IP보기클릭)118.42.***.***
난 선악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자꾸 선악 얘기야 | 19.05.15 11:04 | | |
(IP보기클릭)175.223.***.***
나쁘다라고 했잖음 아무튼 사람 감정문제는 그리 쉽게 딱딱 나뉘는게 아니라고 봄 | 19.05.15 11:05 | | |
(IP보기클릭)1.234.***.***
뭐 효도는 자기 편할라고 하는게 아니라 부모님 편하게 해드리는게 효도니까 거짓말하는거 나중에라도 아시고 싫어하시는거보다 그냥 솔직히 말씀드리고 맘편하게 해드리는게 맞긴 하다 | 19.05.15 11:06 | | |
(IP보기클릭)1.255.***.***
저건 하얀거짓말 로 정의하긴 조금 미묘할것 같음. 왜냐면 저경우는 서로가 거짓말인것을 알고 있지만 연기하고 있는거쟎음. 뻔히 서로가 어떤상황인지 알고있지만 구테여 일상을 이야기 함으로써 부모는 자식에게 자식은 부모에게 소중한 존재라는걸 말하고 있다고 생각함. | 19.05.15 11:09 | | |
(IP보기클릭)118.42.***.***
감독이 말하고 싶은 건 그게 맞겠지 그냥 저 상황에서 나라면 이랬겠다- 하는 거임 | 19.05.15 11:12 | | |
(IP보기클릭)118.42.***.***
그래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구나 내가 말을 잘못했다 '나라면 하얀 거짓말이라도 거짓말은 안 하겠다'로 바꿀게 | 19.05.15 11:13 | | |
(IP보기클릭)175.223.***.***
꼬랑지 잡아서 ㅈㅅ 그냥 감정의 문제는 선 긋기 힘들다라고 말하고 싶었던거임 그런거 있잖음 자식이 위험하게 남 도와주면 다른 사람들은 잘했다고 칭찬하지만 부모는 왜 그랬자면서 걱정해서 화내는거마냥 | 19.05.15 11:17 | | |
(IP보기클릭)175.223.***.***
왜케 세상 빡빡하게 사심?ㅎ 님은 여자친구한테 너가 세상에서 제일예뻐, 너가 김태희보다 이뻐 이런것도 하얀거짓말이니 안됨? 그냥 서로 기분이라도 좋아지자고하는거지ㅎ | 19.05.15 13:04 | | |
(IP보기클릭)118.42.***.***
안 된다기보단 내가 안 한다고 봐야지? 세상 빡빡하게 사는 건 너 같은데 | 19.05.15 14:21 | | |
(IP보기클릭)175.223.***.***
아 님은 그것도안함?ㅋㅋㅋ평생 모쏠이시겠네 님같은분보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아싸식 화법 쓴다고하는거에요ㅎ | 19.05.15 14:30 | | |
(IP보기클릭)118.42.***.***
내가 아싸일 순 있어도 멀쩡한 사람 비웃으면서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는 너 같은 꼰대 인성파탄자는 아니야 | 19.05.15 14:32 | | |
(IP보기클릭)175.223.***.***
멀쩡하지않아보여서 하는 소리에요... 밖에 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시고 하세요... | 19.05.15 15:21 | | |
(IP보기클릭)118.42.***.***
내가 사람을 충분히 안 만나긴 했나보다 너 같은 걸 상대하고 있었다니 말이야 | 19.05.15 15:55 | | |
(IP보기클릭)210.2.***.***
암만봐도 꼰대는 님이고요;; 쓸모도 없는 똥고집 겁나 쌔네 거기다 분위기 파악도 떨어지고 공감능력 부족에... 총체적난국일세 세상살이 우긴다고 다 되는거 아녜요 아저씨 | 19.05.16 05:18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24.216.***.***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2.35.***.***
지들이 앞장서 나가면 몰라 십샌치들.. 앞길 창창한 젊은이들만 무의미하게 죽어나가는거지 | 19.05.15 20:5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