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프릿터.
이들은 평범한 오크들중에서도 더욱 덩치가 커서는 마치 오우거만한 떡대를 가졌다는 오룩들중 일종의 신내림? 을 받은 오룩들이라고함.
워해머 판타지 시절에는 새비지 오크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그당시에는 너무나도 따가운 햇빛과 습한 자연에서 사는것 때문에 뇌가 쪼그라들어 버려서 일반적인 오크보다 더욱 댕청하게 됬다는 설정이였지만 여기에서는 조금 설정이 달라졌다고함.
바로 일종의 신내림을 받은 오룩들이라는 설정.
어느날 어느 오룩 하나가 배때지를 긁으며 쿨쿨 자는동안 갑자기 왠 고크인가 모크인가 머시기인가하는걸 만나게됬고 그렇게 신내림을 받은 오룩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그 신내림받은 오룩과 그 추종자들이 "요딴것은 다 쓸모업는거시여!!" 하고 옷을 죄다 벗어던지고는 빤스차림을 고수하기 시작했고.
대신 괴물들의 뼈를 수집하기 시작했다고함.
이들의 주된 업무는 괴수의 뼈를 얻기위해 짐승의 렐름에 아주 사냥해도 사냥해도 끝이없을 엄청난 양의 괴물들을 사냥하는것.
짐승의 렐름에는 진짜 땅 자체가 하나의 생물이나 다름없을정도로 살아있는 자연 그 자체인데 오룩 예언자들과 부족장들은 맨날맨날 이 괴수들을 사냥하며 자신들을 증명해야한다고함.
참고로 이 뼈를 자신의 몸에 걸처갈수록 고크나 모크에게 가까워질수있다고믿는데.
오크답다면 오크다운것이 진짜로 힘이나 능력이 강해진다고함.
참고로 기존의 올드월드에서의 우르자그 모델은 여기에서는 오크 부족장이라는 설정으로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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