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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력은 얼마 없지만 당신 머리통에 총알을 박아줄 능력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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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 나이컷이 있다는건 한국보다는 조금 더 높을 수도 있다는거지 취업 적정 시기는 대충 대학 졸업전후로 공백기는 더 깐간하게 본다고는 함. 그리고 애초에 2년을 빼야 하는 것도 있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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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누적레벨 모르나! 환생은 필수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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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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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뽑으면 가르켜야하는데 이게 1~2년으론 안됨. 그래서 교육 시스템 허접한데선 이런게 없음. 아니 대부분 회사가 없음. 그래서 경력직 뽑는데 경력직 뽑으면 연봉은 둘째 문제고 자기 방법이 있어서 시키는대로 하기가 어려워짐. 즉 경력있는 신입이란게 안가르쳐도 되는 일할 능력도 있고 시키는대로 다하는 그런 사람을 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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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는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위 짤 말고) 나도 MCT하면서 중소기업이긴하지만 나름 대우받으며 일하는데 같은값이면 나도 대기업다니고 싶고 가능하면 대기업가라고 함.. 문젠 신입사원이라고 들어와서 가르쳐봐야 1년있음 기적이고 반년은 양호하고 삼개월은 이젠 그러려니 수준임.. 이러니 경력직을 안찾을수가 없게됨.. 나도 내 일해야되는데 언제 가르치냐고.. 도무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방법이 안보임..
(IP보기클릭)211.177.***.***
경력직들 이직률은 높지 않은데 신입들 이직률만 높다면 신입 탓을 할 게 아니라 뭔가 회사 내에서 신입을 키워주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IP보기클릭)58.229.***.***
경력직 원하면서 나이제한 두는 회사 누굴 뽑고 싶은건지 평생 공고만 쳐 올릴꺼 같음
(IP보기클릭)106.180.***.***
왜 6개월도 안 돼서 그만둘까요..
(IP보기클릭)59.152.***.***
솔직히 회사 규모에 따라 고용 비율 필요함. 어디 편의점 알바도 아니고 기업/회사란 간판 붙였다면 신입 경력 반반 가던가 최소한 경력직을 덜 뽑아야지. 처음부터 경력직인 인간이 어딨다고 경력직만 찾아. 아니면 지들 회사에서 실무교육기관을 만들던가. 마찬가지로 별다른 이유 없이 [자기를 키워준 회사]를 갈아타는 사원에게도 패널티가 필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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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력은 얼마 없지만 당신 머리통에 총알을 박아줄 능력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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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누적레벨 모르나! 환생은 필수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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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4.***.***
HIYA!
외국이 나이컷이 있다는건 한국보다는 조금 더 높을 수도 있다는거지 취업 적정 시기는 대충 대학 졸업전후로 공백기는 더 깐간하게 본다고는 함. 그리고 애초에 2년을 빼야 하는 것도 있긴 하고. | 19.03.27 02:17 | | |
(IP보기클릭)121.164.***.***
HIYA!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음 | 19.03.27 02:38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19.254.***.***
사람 뽑으면 가르켜야하는데 이게 1~2년으론 안됨. 그래서 교육 시스템 허접한데선 이런게 없음. 아니 대부분 회사가 없음. 그래서 경력직 뽑는데 경력직 뽑으면 연봉은 둘째 문제고 자기 방법이 있어서 시키는대로 하기가 어려워짐. 즉 경력있는 신입이란게 안가르쳐도 되는 일할 능력도 있고 시키는대로 다하는 그런 사람을 말하는거.
(IP보기클릭)123.213.***.***
반민족행위자즉결처형지지
안타깝지만 동감. 우리회사가 대기업 계열에 월급이나 복지가 꽤나 좋은편에 업무도 그리 빡시지 않다 생각함. 그런데 신입 사원들 6개월안에 그만두는 경우가 너무 많음. 외주업체에서 일하던 어떤이는 5번이 낙방하면서까지 지원해서 기어코 정직원된거보면 매력은 있는 회사라고 생각하고, 다른 기업에서 일하다가 우리쪽으로 취직한 사람들중에 퇴사율은 정말 얼마 안되는거보면 상당히 괜찮은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직장을 처음으로 가져본 신입은 다른 회사랑 비교가 안되서 그런지 금방 그만둠. 신입 가르치기도 귀찮고 힘들고 그만두면 또 가르쳐야해서 기존 직원들은 불만 나오고... 그래서 요즘은 신입 뽑을때 경력직을 선호하는 편임. | 19.03.27 09:38 | | |
(IP보기클릭)211.177.***.***
norigaey
경력직들 이직률은 높지 않은데 신입들 이직률만 높다면 신입 탓을 할 게 아니라 뭔가 회사 내에서 신입을 키워주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 19.03.28 18:02 | | |
(IP보기클릭)106.180.***.***
norigaey
왜 6개월도 안 돼서 그만둘까요.. | 19.03.28 18:04 | | |
(IP보기클릭)126.208.***.***
범들
아하! | 19.03.28 22:30 | | |
(IP보기클릭)112.218.***.***
(IP보기클릭)58.229.***.***
경력직 원하면서 나이제한 두는 회사 누굴 뽑고 싶은건지 평생 공고만 쳐 올릴꺼 같음
(IP보기클릭)211.227.***.***
ㅋㅋㅋㅋㅋㅋ 진짜 | 19.03.27 15:54 | | |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61.43.***.***
면접에서 어리숙한 친구가 되는거보면 빽인가 세상더럽네 시파 하는데... 넘사벽인 사람이 되면 하... 사람이 한없이 작아짐.... 그런사람보면 공부도 잘안됨 어차피 안될거같으니까 | 19.03.27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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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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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술을 배웠더니 경력 없어서 안 뽑더라구요.... | 19.03.27 15:55 | | |
(IP보기클릭)211.227.***.***
경력무관 (신입제외) | 19.03.27 15:55 | | |
(IP보기클릭)119.195.***.***
어느 정도는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위 짤 말고) 나도 MCT하면서 중소기업이긴하지만 나름 대우받으며 일하는데 같은값이면 나도 대기업다니고 싶고 가능하면 대기업가라고 함.. 문젠 신입사원이라고 들어와서 가르쳐봐야 1년있음 기적이고 반년은 양호하고 삼개월은 이젠 그러려니 수준임.. 이러니 경력직을 안찾을수가 없게됨.. 나도 내 일해야되는데 언제 가르치냐고.. 도무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방법이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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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회사 규모에 따라 고용 비율 필요함. 어디 편의점 알바도 아니고 기업/회사란 간판 붙였다면 신입 경력 반반 가던가 최소한 경력직을 덜 뽑아야지. 처음부터 경력직인 인간이 어딨다고 경력직만 찾아. 아니면 지들 회사에서 실무교육기관을 만들던가. 마찬가지로 별다른 이유 없이 [자기를 키워준 회사]를 갈아타는 사원에게도 패널티가 필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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