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팬들이 보통은 엑소다이츠 엘다들은 종말을 피하기위해 먼 은하로 피난간 엘다들이라고 알고있는데.
뭐, 일단은 그 목적은 맞으나 본질은 꽤나 다른게 숨어있다.
바로 삶의 목적의식을 만들기위함이였다.
엘다들의 전성기 당시에는 군사활동은 로봇들과 기계로 이루어지며 모든부분들이 전부 자동화 기계들이 해결해주고.
모든 엘다들이 돈이 아주 썩어 넘치는지라 흥청망청 살아도 평생 늙어죽을때까지 넉넉한 삶을 유지할수있기에 더이상 목적도 원하는 방향도 없이 그냥 놀기만한것.
엑소다이츠들은 이런 목적없는 엘다의 사회를 보고 아주 질려버린 엘다들이 선택한 길로, 그들은 이전의 쾌락적인 생활을 버리고 자연과 다른 행성들로 나아가 예전의 방식 그대로를 유지하고하자는 분파다.
이들의 삶이 얼마나 고되냐면, 그냥 일반 도끼들로 나무를 찍어 베어넘기는것부터, 거대 파충류의 똥을 삽으로 퍼다가 버리는거라든가.
산업용 엘리베이터같은거나 아님 운송장비는 전부 길들어진 거대 동물들로 해결한다고한다.
뭐, 공룡 비슷한걸 길러다가 쓴다는데 우리로 따지자면 노새나 아님 말, 일소 그런거랑 비슷한샘.
정말로 사회를 이루는데 필요한 밑바탕 정도만을 제외하면 문명의 산물들을 진짜 잘 안쓴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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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로 따지자면 나는 자연인이다를 찍었는데 도시사람이 다 자기색정사 해버리고 악신이 만들어져서 이게 뭐여 하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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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로 따지자면 나는 자연인이다를 찍었는데 도시사람이 다 자기색정사 해버리고 악신이 만들어져서 이게 뭐여 하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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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몆번 했음. 대성전이라든가 외계인 전담 토벌팀인 데스워치가 좀 만난다나. | 19.02.18 1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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