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0년 키운 애견을 쓰래기통에서 만난사연

[쾌감9배]

http://naver.me/GqtNpP9G

위에는 원문 글이고

내용 요약하자면 순딩이 멍멍이대리고 산책나갔다 놓침
순하고 겁 많은애라 구탱이 어디 있겠지 찾아다님
못찾고 전단지 돌리고 개잡는곳도 가봄
그렇게 찾다가 누가 제보해줘서 가봄
이러저러 이야기 듣고보니 멍멍이 죽은줄 알고 끌고가서 마을회관에서 잡아먹었다함

10년동안 키운 멍멍이 심지어 잡종도 아님... 유골이라고 잡아먹고 남은 뼈 받음
심지어 잡아먹는 사람중 한사람은 술취해서 술병남

근데 알고 보니 죽은것도 아녔고 그냥 훔쳐가서 맘대로 잡아 먹어버린거였음

주인이 찾는동안에는 개는 살아있었음

찾는거 알고 주인 간뒤에 잡아먹은거라고

마을사람들이 다들 알고 숨기다가 결국 밝혀진것

[NTR충]

저건 좀

[다람짂]

이거 뉴스 본거 같은데

[기믹]

ㅁㅊㅅㄲ들...

[Aika!]

삽자루로 뚝배기 따도 나는 인정해줌

[시카요]

역겹다

[낡은시험지]

시발..

[루리웹-2621178744]

시골이면 이웃간의 정이란 말로 퉁칠수 있음

[짱구좋아]

이런거 올리지마라..울적해진다 너무

[짱구좋아]

시@발 거지같은 노인네들 그 개 훔칠시간에 폐종이 가져다 보신탕 쳐사먹는게 더빠르고 싸겠다

늙으면 영악해진다더니 먹고남은 뼈도 치우기 귀찮으니 주인 쳐주는거봐라

거짓말 안들켰으면 지들끼리 주인 조리돌림하며 농담ㅁㅁ기했겠지 시@발 생각하니 진짜 개빡치네

[리링냥]

이것도 헬피엔딩이엿을걸
기분 좇같아서 기억나는듯,.

[오렌지스무디.]

그 뒤로 어케됐냐

[쾌감9배]

헬피엔딩났던거로 암

[가라사니]

벌금 30, 50

[Dolores,i]

애완동물은 생명으로 보는게 아니라 사유재산으로 보기 떄문에 쟤 몸값 물어주는거 말고는 딱히 처벌할수있는 근거가 없을거임 사기죄로 고소할수있을라나

[루리웹-5831216575]

나였으면 최소한 한놈은 보냈다

[폴탁]

차라리 시치미 떼거나 뼈를 몰래 버린다면 그냥 썩을 놈일탠데
조롱하듯이 뼈 주면서 버젓히 개소릴 하니깐 처죽여야할 씨벌롬이 되네.

진짜 바닥 밑엔 더 바닥이 있구나;

[OOQuanta]

이거시발 그때 실시간으로쳐보고있었는데 레알 빡치더라....

[짚으로만든개]

회관 불질러도 인정

[푸어곰]

저게 인간새끼들 할 짓 인지 참...

[철수캡코]

쳐죽여도 인정

[아빠거양이]

어르신들이라니 애1미애2비뒤진호로도적놈의새끼들이지

뭐 몸보신 하겠다고 개를 잡아 먹는거 가지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음...그런데..
주인이 찾는거 뻔히 알면서도 살아 있다는거 알면서도 주인에게 애견을 돌려 줄 생각보다..
거짓말까지 해가며 먹었다는게 용서가 안될뿐임..
아무리 어른이지만 어르신 이라고 높혀 부를 만한 인성을 가진 인간들이 아님..

[잔느챠]

식육견이랑 가족이나 다름없는 개랑은 차원이 다르지. 적어도 주인은 그렇게 생각할텐데
지들이 뭔데 쳐먹음 ㅅㅂ

저 인간들에겐 다른 사람한테는 또 하나의 가족이나 다름 없는 존재를 그저 고기로 밖에 안 보였단 얘기지 뭐..
난 심지어 뭐 한 명내지 3명정도 소규모도 아니고.. 이건뭐 마을사람들 죄다 공범이니 마을 단위로 문제네...

[문과빌런]

어르신이 보임? 난 틀딱 노인밖에 안보엿는데

[Serene Haze]

어르신이 아니라 죽지 못해 사는 쓰레기들

[황달이 뭔데에에에에]

틀딱도 사치지 싶다. 걍 인간쓰레기, 인간말종, 폐기물 급이네 ㅅㅂ

[오이나먹어]

어르신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정해져있지... "나이를 먹어도 공부는 계속 해야지"하고 생각하시면서 남에게 피해 안주려고 하고 항상 겸손하고 자신보다 나이가 어려도 존댓말을 하시는 분 말이야

그런데 실상은 그런분들은 10명중에 1명 계실까 말까하는거 다들 알지? 자기를 돌봐주는 사람에게 욕이나 퍼붓고 자기 돈 훔쳐간다고 거짓말이나 하고 공공장소에서 고함치고 분명 치매는 아닌데 주변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만드는 뻔뻔한 노인들 많거든... 내 댓글 보는 니들도 그런 널리고 널린 뻔뻔한 틀딱이 되기 싫다면 말이야, 저렇게 남의 개나 잡아먹고 자기 몸보신이나 하려는 인간말종 같은 것들이 되기 싫다면 말이야... 자기 자신을 계속 갈고 닦는게 좋을거야... 니들보다 글러먹은 나같은 인간도 노력하며 사니까 최소한 니들은 더 잘될거라고 본다.

[쿰쿰파]

저딴 새@끼들이 어르신이면 걍 다 뒈짓해야 되는게 맞다

[치에리엘.]

몇십년이나 있어야 저런 버러지노인네들이 걸러질까

[Dolores,i]

지금 젊은놈중에 썩은놈들이 나이먹어서 저래되겠지뭐

[OOQuanta]

이런말하기에는 존나그러긴한데 우리부모님세대까지는지나야되 우리가 노인이될때쯤에나바뀌겠지..

[앙리의 쥐잡이]

지금 베츄이 메갈련들이 그 때 노인되는디??

[타우렌사랑동호회장]

사람새끼들인가

[LoZo]

잡아먹을 목적으로 납치해간거였다고??

[왜자쿠말을건담?]

내용보니까
노친네들 전단지를 통해서 잃어버린개라는거를 알고도
길가에 떨어져있던 대형견 머리 후려쳐서 힘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포대기로 씌워서 가져감
그래놓고 로드킬당한거 주워온거라고 씹소리
블박아니었으면 그냥 끝까지 잃어버린개라는걸 알았다는것도 모른척
멀쩡한개를 떄려죽여서 잡아먹은것도 모른척 했을꺼임
개고기 먹는건 찬성하지만 남이 키운 애견을 훔쳐다 잡아먹는건 진짜 무슨 쓰레기새끼들인지

[LoZo]

그래서 처벌 받음?
남의 사유재산 훔쳐간걸로 절도죄 먹일 수 있을텐데...

[쾌감9배]

벌금 30 으로 헬피엔딩난거로 알고 있음

형량 가벼운거 봐라.. 마을 단위로 사기(거짓말) + 은닉(알면서도안돌려줌) + 절도(자기사유아님) 인데? 진짜 헬피엔딩이네...

[Zenn Vouber]

ㅈ같은 시골인심 ㅅㅂ.....

[베트남 농부]

[아룬드리안]

만약 내가 저기 당사자로 있었다면?

당장 아래턱 붙잡고 전력으로 잡아당겼다

[아룬드리안]

아니면 대가리 붙잡고 전력으로 바닥이나 벽으로 휘둘렀으려나

[잔느챠]

정말 역겹다.. 저런 노인네들은 나이고 나발이고 줘패고 싶음 진짜

[나태한자]

결국 헬피엔딩이네 ㅠㅠ

[올뮤트]

동네 카르텔 역겨움. 조심해야해

[방구석노인]

아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바뷰바뷰]

강아지를 10년 키우고 잃어버려서 산채로 잡혀 먹었다는 사람이 블로그에 글자색 입혀가며 지 강아지 사진에 "왜 나를 잡아먹었나요?"라고 기입한다고?
대형견은 편견이 많아서 새벽에 산책시키는 경우가 많은걸 암 (지인이 대형견 키움)
근데 목줄도 안하고 나갔는데 잃어버렸다? 근데 방밖으로도 못나가는 강아지라고 블로그 기재? 소형견이든 대형견이든 강아지 목줄은 필수 아닌가?
만약 내가 저런 사건 일어나면 블로그를 할 생각 안하고 (저 말이 사실이라면) 마을을 조질 궁리를 하느라고 블로그 할 생각이 없을거 같은데?
저 마을 사람들은 XXX들인건 맞는데 왠지 자기가 처신 잘못해 놓고 '일부로' 자기 블로그 및 "올드잉글리쉬쉽독"이라는걸 강요해서 블로그에 대한 관심 및 관심같게 하려는것 밖에 안보임..

[바뷰바뷰]

그것만 호소하면 된거죠..왜 강아지 사진에다가 글자까지 붙여서 그리고 블로그에 글자색까지 붙여서 그럴 필요가 있나 싶네요..
마을을 상대로 조지고 그다음에 충분히 내용을 적었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물론 견주는 억장이 무너졌겠지만요.

[하늘을보면]

점유 이탈 횡령이라고 물건 분실한거 누가 가져가면 걸리는 죄로 처벌을 받는데,
그게 아니라 어느 정도는 먹여달라고 하고 있는거.
내가 생각해도 주인이 왔는데도 안 넘겨준거면

[하늘을보면]

감정에 호소하기 위해서 저렇게 하고 있는거.
글쓴이는 나름 강조하겠다고 저렇게 썼지만, 그냥 글을 잘 못썼음.
그렇다고, 피해자에게 글을 못썼다고 욕을 할수는 없지 않겠음?

[바뷰바뷰]

못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올바른거라 볼 수도 없음.
아무리 영향력이 있을 수 있는 블로그라도 본인이 사건에 대해선 진전있게 하고 나서 호소해도 충분함.
근데 아무리 봐도 죽은 강아지 사진에 글자 를 색깔로 넣은건 ...

[에이다웡]

마음 무너진 사람한테 이성적인 판단을 바라는 건가요?;;

[권호랑이]

나도 처음에 저 글 보고 글자 색 입힌거랑
개 사진 올려놓고 그 개한테 막 말 거는거
그런거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글 쓰는 시점에선
슬픔도 좀 진정 됐을테고 그런 식의 표현을
통해서 사건을 좀 더 사람들한테 인식시키려고
그런가 보다 싶네

[Lavien]

뚝배기를 깨야한다

[28Tm]

시골충 노친내새끼들이 다그런거지

[나상발]

저런 기 버러지같은 새끼들
저런 새끼들 대갈통을 부셔버리던가 해야하는데

[루리웹-6355278488]

근데 산책중에 놓친 주인도 개노답같다 산책중에 개관리 똑바로 못해놓고 벌어진일은 어느정도 주인 책임도 절반있다고본다

[멍뭉이 찰리]

저거 산책아님 집에있었는데 옆에 뻥튀기 소리인가 크게 나서 개가 깜짝놀라서 집 담장 넘어서 도망간거임. 그래서 집에 돌아가려고 해도 길을 모르니까 그냥 계속 걷다가 도로변 옆에 앉아서 가만히 있는데 할배 3명오더니 계속 두리번거리다가 몽둥이로 패고 데려감

[멍뭉이 찰리]

할배진술이 죽어있었다는데 버스 CCTV에 찍혀있음. 살아있는데 패서 죽임. 그럼 불법이지

[난오늘도먹는다고]

글 읽긴했니?

[루리웹-6355278488]

부모책임도 있지 당연한소리 아니냐?

[레비테이론]

음...이거 하나만 가지고도 개노답만화 하나 나오겟네

[길리어스 오스본]

시골의 구수한 인심 무엇

[파발마]

목걸이같은걸로 얘가 사람이 키우는건지 들개인지는 알아볼수 있을텐데,

알면서도 잡아먹었으면 식인종하고 다른게 뭐지.

[진보를바란다]

이래서 식용 개 전문으로 도축하게 해야대.

[김왕수]

저놈들은 몸에 좋다는 말만 들으면 개가 아니라 사람이라도 잡아먹을것들,
길거리에서 소머리국밥 8000원에 팔아도, 지나가는 소 몰래 도축하는 걸 무용담으로 여길 놈들이라...

[진보를바란다]

보신탕이 음지화되가면서 가격이 미친듯이 오름. 울동네 보신탕집 가서 하나 먹으려면 30만원줘야댐.

[김왕수]

? 나 작년 말에 아버지가 데려가서 먹은 적 있는데 만원대였음
음지화 되어봤자 대놓고 광고만 하지 않다 뿐이지 아는 사람은 다 아신대

[진보를바란다]

어디임?

[쾌감9배]

음? 우리 집 앞에도 만원대였던거 같은디?

[진보를바란다]

어디임? 포장해서 아버지 갖다주게

[쾌감9배]

교통비가 더 들지 않겠냐 ㅋㅋ

[진보를바란다]

아니 왜 안알랴주는거야

[김왕수]

기흥구 보건소 근처였는데...
갈천교 쪽에 커다란 육교 근처 보다보면 컨테이너까진 아니고 민가처럼 생긴 곳이 다닥다닥 있거든
그 근처에서 수소문하면 보이지 않을까, 보신탕은 잘 모르겠는데 삼계탕집은 완전 민가 판박이라 찾기 어려울걸

[김왕수]

내가 기억이 그렇게 잘날리가 없잖냐 그새 댓이 세개나 달렸네

[김왕수]

아니 것보다 글 내용이 글 내용인데 여기서 보신탕을 찾고 싶냐

[쾌감9배]

것두 그렇네

[케모나]

난 이사건에서 사탄 실업을 느낀 대목이
뼈돌려주는 장면이랑 주인이 마을회관 찾아가서 수소문할때 개 거기 있었는데 모른 척 속인거

[유기농슈크림]

다들 엄마아빠가 없어서 그런지 부모없는티를 너무낸다

[멍뭉이 찰리]

이거 레알 황당한 사건임. 찾으러 갔을때는 살아있었는데 그런개 못봣다고 하고 뒤에 숨겨놧다가 잡아먹고 다시찾으러가니까 30근이나 나왓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던데

[열두사자]

개고기가 중요한게아니라 남의걸 훔쳐가는쓰레기인게 잘못인건데 절도죄로못넣나

[불꽃저그]

살 날 얼마나 쳐 남았다고 그 구차한 삶을 남의 개를 훔쳐서 연명하냐 늙은이들이

[불꽃저그]

오래 살아도 사회에 ㅈ도 도움 안될 인성들이구만

[대화명인기최고]

글쓴거랑 사진보니까 일부러 괴롭히려고 잡아먹은거 같은데

[Rudolf]

'남의 소유의 것을 훔쳐서라도 난 보신을 하겠다.'
'남이 자식처럼 귀하게 여기던 말던 내 배가 더 중요하다.'
이런 걸 노인이라고 공경해야 하냐?

[카나그라드]

그냥 절도범들이잖아

[빽곰선생]

남이 키우는 거 뻔히 아는 개 훔쳐다 잡아먹고 뼈는 도로 돌려준다고? ㅅㅂ 사이코패스도 저런 사이코패스가 없네...

[Zenn Vouber]

나이처먹고 못배워처먹엇으면 양심이라도 있어라 어휴....

[쿰쿰파]

미친 노친@네들 얼른 고통받으면서 뒈짓해라 어휴 미개한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