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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조지긴 그대로 치킨 한마리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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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에게는 그냥 같이 맞 반말 맞 욕 하면 됨 그럼 벙쪄서 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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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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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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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쳐먹고 어린 놈 한 욕쳐먹는게 자랑이다” 라고 해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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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식당 같은 동네에 회매운탕집 하는 아주머니랑 알고 지내는데, 그 아줌마 첨엔 식당경험이 없는 아줌마였음 이 아줌마가 일식주방장이랑 매운탕 끓일 사람이랑 설겆이할 사람이랑 (그때만해도 지금처럼 자영업 불황이 아니어서 세명정도는 고용할 여유가 있던 시절임) 주방에 갖다놓고 쓰고있는데 이 일식주방장 (엄밀히 일식은 아니지만 보통 '일식주방장' 아니면 '칼잡이'로 통함) 새끼가 지가 나가면 가게 안돌아갈걸 잘 아니깐 출근도 한두시간씩 늦고 일도 밍기적대고 기분 거슬리면 손님 몰리는시간에 칼 놔두고 가만히 팔짱끼고 있고... 아주 볼만도 안 했다고 함 그렇게 두어달 데려다 쓰고있는데 손님 가장 몰리는 토요일 아침에 이새끼가 갑자기 월급을 올려달라 함. 그것도 현 월급 50프로나. 당연히 이런 정신나간 개소리를 들어줄린 없고, 그건 힘들다고 했더니 바닥에다 도마랑 포뜨는 칼 내던지고 탕 끓이는 사람, 설겆이 하는사람 데리고 가게 그만둠. 아주 이전부터 꼬여놨던거. 이렇게하면 보통은 울며 겨자먹기로 월급 올려주고 데려오니까. 두시간 있다 주말 오픈인데 이런 사단이 났으니 아줌마 너무 벙쪄가지고 몇시간이나 멍하니 주방 바닥에 주저앉음. 당연히 금일휴업. 근데 이 아주머니도 겨울에 난방 안들어오는데서 공부해 대학가셨을 정도로 독종이라(이런말 쓰면 안되지만) 그날 가게 문 닫고 하루종일 회치는 연습하심. 쉬지도 않고 손베어가면서 계속 써는데도 그 칼잡이놈 뛰쳐나가던 꼬라지가 생각나 도저히 쉬질 못하겠더래 분해서. 그렇게 밤새 연습하니 별로 어려운것도 없더라고, 당장 이쁘게는 못썰어도 그대신 평소보다 더 얹어주니까 손님들도 좋아하더래. 매운탕은 들어가는 재료야 자기도 잘 아니까 슬슬 끓여볼만 하고. 그래서 다음날 일요일은 테이블 하나 빼놓고 장사하셨다 함. 그렇게 자기가 메뉴 전부다 손에 쥐고나니 그제서야 주방장들 고용해도 얌전히 일하더라고 함. 우리집도 횟집 계열이지만 엄마는 원래 집에서도 회를 많이 썰어보신데다 개업전에 준비를 해둘 여유가 많아서 그정도까진 안 당했지만 그래도 기가막힌 경우 엄청 많았음. 서빙 우두머리가 나머지 서빙들 둘 데리고 아침에 짐싸고 관둔다던지. (그런놈들은 꼭 주말을 고름. 엿먹어보라고.) 보통 일식주방장들이 저런 기도 안차는짓 가장 심한데 치킨집 주방장도 그런게 있는줄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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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백종원이 사장은 자기 식당 메뉴를 다 직접할 수 있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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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쥔장이 안 팔아. 해버리면 끝이라서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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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이를 아나루로 먹은 것들은 John나게 맞아야 정신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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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쒸이불,,, 요즘 젊은것들은,,, 인내심이 없어,,, 이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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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쒸이불,,, 요즘 젊은것들은,,, 인내심이 없어,,, 이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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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조지긴 그대로 치킨 한마리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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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001864190
명답이다 | 19.01.04 2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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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001864190
사실 이건 쥔장이 안 팔아. 해버리면 끝이라서 좀 그래. | 19.01.04 22:57 | | |
(IP보기클릭)1.236.***.***
그리고 닭을 이따구로튀기면 어떻게먹냐고... | 19.01.04 22:58 | | |
(IP보기클릭)182.218.***.***
튀겨온 치킨을 그자리에서 오나홀로 쓰고 던져줘야함 | 19.01.04 23:12 | | |
(IP보기클릭)220.89.***.***
(IP보기클릭)59.25.***.***
꼰대들에게는 그냥 같이 맞 반말 맞 욕 하면 됨 그럼 벙쪄서 말 못함
(IP보기클릭)180.229.***.***
ㄴㄴ불가능 내가 나이가 내일모레 환갑인데 칠순인데 나옴. 죽빵으로 남은 강냉이 다 털어주던가 머리카락 뽑아서 대머라 넓혀주지 않는 이상 안멈춤 | 19.01.04 23:00 | | |
(IP보기클릭)117.111.***.***
조건과과정의간소화
“나이 쳐먹고 어린 놈 한 욕쳐먹는게 자랑이다” 라고 해주면 됨 | 19.01.04 23:06 | | |
(IP보기클릭)114.205.***.***
어쩔라고요? 일찍죽으니까 좋겠습니다? 부모님 일찍볼수있다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시전해줘. | 19.01.05 12:59 | | |
(IP보기클릭)210.121.***.***
모욕죄
(IP보기클릭)12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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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3.***.***
원래 나이를 아나루로 먹은 것들은 John나게 맞아야 정신차림.
(IP보기클릭)121.142.***.***
우리집 식당 같은 동네에 회매운탕집 하는 아주머니랑 알고 지내는데, 그 아줌마 첨엔 식당경험이 없는 아줌마였음 이 아줌마가 일식주방장이랑 매운탕 끓일 사람이랑 설겆이할 사람이랑 (그때만해도 지금처럼 자영업 불황이 아니어서 세명정도는 고용할 여유가 있던 시절임) 주방에 갖다놓고 쓰고있는데 이 일식주방장 (엄밀히 일식은 아니지만 보통 '일식주방장' 아니면 '칼잡이'로 통함) 새끼가 지가 나가면 가게 안돌아갈걸 잘 아니깐 출근도 한두시간씩 늦고 일도 밍기적대고 기분 거슬리면 손님 몰리는시간에 칼 놔두고 가만히 팔짱끼고 있고... 아주 볼만도 안 했다고 함 그렇게 두어달 데려다 쓰고있는데 손님 가장 몰리는 토요일 아침에 이새끼가 갑자기 월급을 올려달라 함. 그것도 현 월급 50프로나. 당연히 이런 정신나간 개소리를 들어줄린 없고, 그건 힘들다고 했더니 바닥에다 도마랑 포뜨는 칼 내던지고 탕 끓이는 사람, 설겆이 하는사람 데리고 가게 그만둠. 아주 이전부터 꼬여놨던거. 이렇게하면 보통은 울며 겨자먹기로 월급 올려주고 데려오니까. 두시간 있다 주말 오픈인데 이런 사단이 났으니 아줌마 너무 벙쪄가지고 몇시간이나 멍하니 주방 바닥에 주저앉음. 당연히 금일휴업. 근데 이 아주머니도 겨울에 난방 안들어오는데서 공부해 대학가셨을 정도로 독종이라(이런말 쓰면 안되지만) 그날 가게 문 닫고 하루종일 회치는 연습하심. 쉬지도 않고 손베어가면서 계속 써는데도 그 칼잡이놈 뛰쳐나가던 꼬라지가 생각나 도저히 쉬질 못하겠더래 분해서. 그렇게 밤새 연습하니 별로 어려운것도 없더라고, 당장 이쁘게는 못썰어도 그대신 평소보다 더 얹어주니까 손님들도 좋아하더래. 매운탕은 들어가는 재료야 자기도 잘 아니까 슬슬 끓여볼만 하고. 그래서 다음날 일요일은 테이블 하나 빼놓고 장사하셨다 함. 그렇게 자기가 메뉴 전부다 손에 쥐고나니 그제서야 주방장들 고용해도 얌전히 일하더라고 함. 우리집도 횟집 계열이지만 엄마는 원래 집에서도 회를 많이 썰어보신데다 개업전에 준비를 해둘 여유가 많아서 그정도까진 안 당했지만 그래도 기가막힌 경우 엄청 많았음. 서빙 우두머리가 나머지 서빙들 둘 데리고 아침에 짐싸고 관둔다던지. (그런놈들은 꼭 주말을 고름. 엿먹어보라고.) 보통 일식주방장들이 저런 기도 안차는짓 가장 심한데 치킨집 주방장도 그런게 있는줄은 몰랐네
(IP보기클릭)211.219.***.***
모든것은 불편하다
그래서 백종원이 사장은 자기 식당 메뉴를 다 직접할 수 있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강조함. | 19.01.04 23:36 | | |
(IP보기클릭)221.151.***.***
저건 사장임 암튼 둘째치고 중국집이 원래 주방장이 가장 힘이 쎄다는 소리가 예전부터 있었지 | 19.01.05 0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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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한테 욕먹으면서 일 못하겠다"가 아니라 사장님한테 "욕먹으면서 일 못하겟다" 하고 나왔다는말 아닌가 욕했다는놈은 매니저라잖아 | 19.01.05 0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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