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이 개연성도 없고 전체적으로 너무 붕떠있음.
초반에 약혼녀 만나러 드라이브갔다가 여행길에 자기 왕국이 함락되고 아빠까지 죽었단 말에
다시 루시스로 복귀, 그뒤 이 사태를 보고 제국에 대한 복수를 결심.. 여기까진 괜찮음.
근데 이후부터 힘을 모으기위해 왕의 무기 찾으러 간다고 거신 만나러 갔다가
말도 않통하는 거신이랑 주절주절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뜬금없이 제국군이 난입했는데
제국군 재상인 아덴이 흑심을 품고 왕자 일행을 구출해줌, 그런데도 일행은 적대관계이자 녹티스의 원수라고 볼수도 있는
아덴한테 어떤 의심도 품지않고 오히려 고마움과 호감을 표함. 그후 압수된 자동차 찾고, 제국군 장교 납치하는데
메인 챕터를 2개나 소비함. (그마저도 제국군 장교는 바로 도망쳐서 조또 의미없는 짓거리가 되고)
그후 아이리스란 여자애를 만나서 배타러 가는데 과정이 참 가관임. 야! 여기서 사진 찍고 가자,
여기 경치 정말 예쁘다아~ 스고이,스고이! 하면서
지 모국 망해서 제국한테 복속되있고 왕까지 죽은 암울한 배경이랑 상관없이
지혼자 존나 들떠서 떠들고있음.. 그후 글라디오스란 놈은 지혼자 어디 갔다온다며 파티 이탈하고..
이딴게 무슨 메인스토리여..
(IP보기클릭)221.158.***.***
작가가 동인녀라고 하더니만 ㅎㅎ
(IP보기클릭)121.133.***.***
그래서 이 모든 개판을 정리하겠답시고 발표했던게 던 오브 더 퓨쳐인데 나가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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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모든 개판을 정리하겠답시고 발표했던게 던 오브 더 퓨쳐인데 나가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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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동인녀라고 하더니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