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예비신랑 말하는게 기분 나쁜 예비신부.

[숙취에는농약공복에는소주]

출처 :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324043&page=1

[M4A3E2]

남자 하나 살릴수 있게 되었네

[아크나이츠]

튀는게 답이네.

[루리웹-8022615163]

[기상청]

별 게 다 기분 나쁘네

[비추버튼????]

저런 김치가 내가 사는 동네에 집알아보러 왔다는게 기분나쁨. 이정도는 기분나뻐도 되죠 그쵸?

[치하야짱]

본심은 은근슬쩍 공동명의를 바라고 있었단거겠지

안 그러면 기분 상할 이유가 있나?

[Radek]

식장 예약 다하고

결혼 직전에 깨진 커플들

꽤많다고 하더라

[누-]

공동명의 생각했었으면 소름이였을듯

[래빗브러쉬]

이미 저런 생각을 했다는 부분에서 너랑 나 라고 따로 생각하고있네

[루리웹-412845665]

도망가! 마음을 먹지 않으면 마음상할일도 없었다.

[포토니아 테론]

저 글 보면 공동명의 생각이 스쳐지나가니깐 짜증낸거임

[악튜러스]

별게 다 불편하네. 파워돼지기름이란 닉네임은 안 불편하냐?

[포토니아 테론]

나와있잖아 어디서 본거 처럼 공동명의 할 생각이 전혀 없구나 이걸 쓴 시점에 이미 물건너감

[치하야짱]

남의 돈으로 신세를 진다는 인식조차 존재하질 않는데

예랑 부모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진짜일리가 없잖아.

보통 저렇게 구구절절 붙이는 변명은 앞 뒤로() 치고보면 주제가 나와. 처음부터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기 논리가 합당하다고 믿는 사람은

구질구질하게 자기합리화 하지 않거든

[존도우]

얹혀사는거 맞는데?
여자쪽에서 거의 안대고 남자쪽 부모님이 해줫다잖아
근데 남자쪽 부모가 사준집을 우리집이라고 안하고 내집이라고 해서 불편하다고?

[쿨같은소리하네]

어차피 같이 살 집인데 누구집이든 그게 그렇게 중요하냐?
전세안살고 내집에서 사는것만큼 행복한게 어딨다고
3억5천이면 정말 큰돈이야..
신부가 그거에대해 예비시부모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했다면
저런생각 1도 안들었을꺼다

저건 걍 마인드가 글렀어 예비신랑은 빤스런이 답이다

[SILVER_RING]

자기 돈 썼으면 인정
자긴 돈도 안썼는데 저러면 양심 어디?

[골든-정답]

그러네 기분나쁠수 있겠네
별 정신나간년을 만난 신랑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어

[보드카!]

내집이란 단어도 우리집으로 충분히 인식할 수 있는데 굳이 저러는거 보면...

[루리웹-0029822076]

말은 그래도 우리집해야지.
나는 이해 될 거 같은데

[낭궁민]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우리집이라고 안했을까? 날로 먹으려는꼴이 보이니까 ㅋ

[루리웹-0029822076]

이 글에서는 안 보이네요 ㅎㅎ
당사자인 예랑이 분이신가봐요..

[낭궁민]

아! 당신이 예비신부? 개념 좀 챙겨요 ㅋ

[악튜러스]

남자가 나빴다. 저런 여자하고 결혼하려고 했다니

[루비다이아☆]

남편집에서 해주면 남편명의고 신부집에서 해주면 신부명의지.

[Redmario]

제발 헤어져 남자는 살려야지

[THEPEBBLE]

집사는데 한푼 안보태면서
무조건 공동명의라느니 내명의라느니 하는
여자들이 숫자로 얼마나 될진 모르겠는데
무조건 걸러야되는 집합이라고 생각함

[루리웹-7625733008]

지갑따로차고 니껀내꺼 뱉을 준비된 쓰레기;

[choenma]

맞음.. 솔직히 이제 결혼하면 바로 가족 되는건데 우리집이라고 말하는 거랑 내집이라고 말하는거랑 기분이 다른 건 맞지 않나. 남편이 너무 생각없이 말한 건 맞다고 생각함.

[낭궁민]

돈 한푼 안 보탠 사람에겐 그럴필요 없다고 생각함

[choenma]

가정이란게 그렇게 배려 없이 돌아가면 자식보고 투자라고 말하는 아빠랑 무슨 차이냐.. 남편이자 아버지가 될 사람이면 어느정도 배려있게 말하는 법도 이제 배워야 하는 건 맞지.

[루리웹-9247257016]

왜 그렇게 삐딱하게 사냐;

[낭궁민]

그럼 손해하나 안보려고 혹은 가정을 꾸리는데 준비하나 제대로 못한 여자는 반려자인 남편에게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썼을까?

[낭궁민]

왜 그렇게 제대로 못보고 사냐;

[루리웹-9247257016]

명의 문제로 뭐 어떻게 해보자고 들어온것도아닌데 선부터 긋고 시작하는 말투면 정나미 떨어지는게 당연한건데
틀린 말이 아니다=옳은말이니까 지르고 봐야한다 이런 이분법적인게 아닌게 니 얼굴 못생겼다는 말이 틀린말 아니라고 쉽게 내뱉을 말은 아니잖아

[choenma]

궁예는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나보고 추측해달라고 하자면
1. 내집 이라고 말한 부분이 기분나쁘다
2. 공동명의를 안해줘서 기분 나쁘다.
이건데. 그럼 낭궁민님은 남편이 멍청하다가 갑자기 똑똑해져서 1년동안 그런 여자의 이기적인 생각도 캐치못하고 퍼주다가 저렇게 내집 단어까지 말했다고 생각함? 여자의 성격이 그정도로 잘 숨길정도로 똑똑했다면 애초에 저런 글도 안 올렸을거라고 생각해야지.
한가정이 되는 사람들을 너무 궁예처럼 무시하시는 듯

[낭궁민]

안하겠지! 너같으면 저상황에서 너에게 서운하다고 하는 여자랑 결혼할래?
아니 돈없어서 부모님 돈 끌어쓰는거 알고 배려해서 여자에게 오히려 예물도 비싼거 사오지말라고한 남자에게
저런 말하는 여자랑 결혼할거야?

[낭궁민]

여자 배려해서 예물도 비싼거 사오지 말라고한 남자는 뭐냐? 부모님 돈 털어서 집마련한 남자는 뭐야??

[낭궁민]

뭘 무시해 여자가 계속 배려받았는데도 오히려 더 배려를 바라는데 그럼 뭘더 해줘야돼?

[루리웹-9247257016]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친구만날때도 그러고 다님?

[낭궁민]

풉 너 친구는 있니?

[루리웹-9247257016]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라고 배움? 군대 갔다왔음?

[낭궁민]

말같지도 않은 소리에 대답을 왜해 ㅋ 군대 전역한지 10년 넘었다 왜?

[choenma]

뭔 배려를 더 바래 그저 단어 한마디 아 다르고 어 다른 부분에 대해서 말하는건데. 연애 해봤을 거 아님. 내 꺼 랑 우리 꺼 랑의 말 차이 뿐이지만 실제로 느낌이 다르잖어? 저거 말고도 말이라는 것이 하다보면 좋은 인연도 작은 말 하나하나로 깨질 수도 좋아질 수도 있잖음. 말 한마디로 천냥 갚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어차피 집은 남편도 아내도 모은거 없이 생겼다니까 부모님 명의였을 가능성도 있는데 공동명의까지 이야기하는 건 궁예각 곤두 섬.

[루리웹-9247257016]

햐- 왜 그 나이 먹도록 결혼 못하고 루리웹 하는지 알겠습니다 행님

[루리웹-9247257016]

제가 큰 실수한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십쇼 충성

[낭궁민]

그래서 저 남자가 그랬자나 부모님 집이라고! 자기 집이 아니라 저 남자가 지고있는 무게는 안생각해? 아니 관심없는거야??

[낭궁민]

결혼했지 예저녁에 ㅋ 말하는거 보니 넌 결혼... 할일 없을거 같으니 그냥 그렇게 살아 ㅋㅋㅋ

[폐지줍기]

나도 이해가는데, 동거도 아니고 이제 결혼하는데 '내꺼' 라고 선을 딱 그어버리면... 좀 ...

[choenma]

아니 군필 10년이상이면 민방위이실텐데 왜이리 말 뜻을 못알아들어요 형. 내가 말했잖아요 우리집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공동명의가 바뀌는 것도 아닌데- 작은 말 한 마디의 배려랑, 님 말대로 설사 저 남편이 무게감을 느껴서 1년동안 연애해서 결혼하려는 상대 무게감 가지라고 내집이라고 말하는 거랑 가정에 뭐가 더 도움이 되는 말이고 어떤게 더 이득이 되는 말이겠어요.

[낭궁민]

글쎄다 저 남자가 그동안 집사느라 부모님께 손벌리고 힘들어한게 보이는데 가정을 꾸리는데 도움이 되는걸 비중을 따질순 없지만
‘말’로 하는거랑 행동을 한거랑 같다고 생각하는거야? 말실수 할수는 있어 하지만 그간의 고생은?? 감내한 짐은??

[cacaolips]

니가 말하는건 남이었을때 해당되는 경우고 너는 가족이 조금이라도 잘못하거나 니 기분에 거슬리면 매몰차게 손절해? 그게 무슨 가족임 걍 남이지
여자가 공동명의 해달라고 염치없이 구는것도 아니고 남자의 말투 때문에 서운해하는거 가지고 돈한푼 안보탠 사람한텐 그럴필요가 없다? 그럼 결혼왜하냐 돈한푼 안보탠 사람이랑 어떻게 같이삼? 살면서 속으로 개무시하고 살겟네; 뭐만하면 돈한푼 안보탠년이 어쩌고 저쩌고.. 그게 뭔 가족이야

[낭궁민]

풉 너 결혼했니? 저 커플은 아직 결혼식장도 안갔어 결혼하고 나서는 어떤일이 벌어질지 당사자도 모르는데. 저게 서운하다? 먼 소리야 ㅋㅋㅋ

[choenma]

지금 님이 말하는 건 지금 모든 전제가 여자가 공동명의를 노리고 사기결혼각 곤두선 느낌이예요. 저기 게시글에서 모든 말을 궁예로 추측하고 있고. 그간 고생과 감내한 짐의 결실이 바로 저기 나오는 '결혼'인데 결혼식 준비하는 사람들한테 궁예질 하는 느낌이예요. 그런 건 진짜 여자가 공동명의 노리고 말했다는 증거가 나오고 나서 욕해도 상관 없다고 봐요.

[fg576d6]

가족이 된다는건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된다는 개념임
너처럼 인생관 정하고 살거면 넌 평생 혼자사는게 맞아
어떻게 배려가 1도 없냐 인간이

[cacaolips]

공동명의로 안해줘서 서운하다가 아니라 너랑 내가 살 우리집을 내꺼라고 딱 그어서 표현한게 서운한건데 멀 그렇게까지 심각함 걍 서운할수도있는 일이구만 연애하다보면 별의별게 다 서운하고 그렇잖어 사람 감정이 이성적이지 않으니까

[낭궁민]

너도 여자한테 배려마니 해서 저 남자같은 상황에 처해보길 바래 부모님께도 돈빌려 집사고, 내집이라고 했다 여자한테 서운하다는 말도 똑같이 들어보고

[낭궁민]

아 참 그리고 여자가 저런 글 올려서 제3자에게도 이렇게 왈가왈부할일 생기길 바래
그럼 저 남자 심정도 이해가겠지? 안그래?

[낭궁민]

저 남자도 그럴 의도로 ‘내집’ 이라 표현하진 않았을거야 연애하다보면 별의별게 다 서운하니까

[낭궁민]

궁예질은 니가 하는거지 여자가 공동명의 바라는게 아니란걸 저 남자도 알자나 그러니까 부모님집으로 고쳐 말한거고
내 말은 남자가 짊어진 짐을 좀 신경써! 말 몇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지만, 천냥빚을 갚고있는 사람에게 서운함을 느끼는건 ... 어떻게 생각해?

[cacaolips]

당연히 남자가 계산적으로 딱 내꺼 이렇게 정해놓고 내집이라고 하진 않았을거임 걍 아무생각없이 자연스럽게 내집이라고 한말인데 상대방은 그말에 서운할수있단거지 내가 의도하지 않았어도 상대방은 그말에 서운할수있음 글고 남자 부모님도 당연히 자기 아들 편하게 살라고 집 사주신거지만 가족이될 며느리 생각 아예 안하셨을까? 아들이랑 며느리에게 사준 집인데 아들이 우리 부모님이 사줬으니 내집! 이렇게 선그어서 말하는건 가족이 될사람한텐 충분히 서운하게 들릴수도있다고봄

[낭궁민]

서운할수도 있어 니말이 맞다 그런데 난 저 상황에 처한 남자가 좀 불쌍히 보인다
말실수 했다고 그동안의 모든 노력은 헤아려주는 이 없이 이렇게 제3자들에게 자기 부인 서운하게 만든 사람이라고 매도당하는게

[낭궁민]

어떻게 생각해? 부모님께 빚진 남자의 입장은? 비추만 박지말고 대답좀 해봐

[choenma]

?????? 지금까지 비추 박은 적이 없는데 의문의 잠수비추맨이 되부렸어유

[choenma]

궁예질은 니가 하는거지-> 아니요 궁예질은 님 첫 댓글부터 끝까지 하시는게 궁예질이고요. 상황파악을 하는 건 제가 한거구요. 비추언급도 하는거 보면 뭔가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신 것 같은데 뭔가 이해가 안되시면 차분히 다시 첫댓글부터 보시던가 아님 그냥 조용히 가세요 추하니까.

[낭궁민]

풉 내가 물은거에 대답하나 제대로 못하는데... 추하다니 ㅋㅋㅋ 추잡하지 않아?

[choenma]

위에 글들 보시면 낭궁민님께서 일반적으로 질문만 하시고 제가 대부분 답해드렸는데 이제 대답을 제대로 못한다느니 비추맨으로 궁예박고 그러시면 기본 사람 인성으로써 그러시면 안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모님께 빚진 남자의 입장은 왜 그걸 여기서 언급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부모님한테 빚많이 만든 남자는 배려없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논리가 전혀없으시고 질문 의도도 모르겠고 애초에 이해하시려고 하시는 질문도 아니신 것 같고.

[choenma]

제가 쓰는 글과 낭궁민님께서 쓰는 글을 위에서 보시면 누가 이해할 생각이 없고 누가 이해시키려고 글을 쓰는지 보이실거예요. 정말 생각이 있으시면 글을 다시 보시던가 아니면 그냥 낭궁민님도 어차피 출근하셔야 되니까 제가 진 걸로 마무리 지을께요.

[낭궁민]

다음부턴 논리 좀 제대로 갖추고, 묻는 말에 대답 먼저하고 말을해~ 그래야 니 논리가 상대방에게도 이해가 되겠지?!

[루리웹-4846057656]

불만이 창의적인걸보니 피곤하것다

[나영은]

팩트) 내집, 너집, 우리집이라고 단어를 구별하는 사람과 내집, 너집, 우리집이라고 대충불러도 의미를 아는 사람의 차이는...

[프리프리딬]

요샌 공동명의로 하면 32억까지는 종부세인가 추가로 안나온다더라

[하루다섯끼]

나도 저건 이해가 되는데....
그냥 우리가 사는 집이라는 개념으로 말해줬으면 좋았다 이거겠지.
그걸로 싸운 건 오바지만.. 원래 결혼전에는 젼나 싸우고 다들 예민해진다 그러더라.

[하루다섯끼]

뭐들 그렇게 날세우고 그러냐.
요즘 이상한 여자 이상한 남자 많으니까 그런다는건 알겠다만....
그런데 저래놓고 결혼해서 애 셋낳고, 언제 그랬냐, 쓸데 없이 예민했다
이런 경우 많으니까 신경끄자.

[앍혀]

어느정도 이해는된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지

[부엉부엉]

댓글보니까 딱 인싸랑 아싸랑 구분되네

[앙리의 쥐잡이]

요새 전략인 듯.
이런 글 들어와서 여자 편 들면 인싸 아니면 아싸취급하기.

[루리웹-9247257016]

여자 편이 중요한게 아닐텐데 소통과정에서 최소한의 배려 여부 문제지
톡 까놓고 이거 유사한 사례로 성별만 바꿔서 올라오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여자쪽에서 단어선택 잘못했다고 까인다에 내 손모가지 걸 자신있음

[부엉부엉]

전략쓰는건 이런 애매한 글 들고오는 애겠지.
너처럼 여자편 같은 소리 하는애랑.
이 글이 여자가 뭔상관이냐.

[choenma]

ㅇㄱㄹㅇ. 커뮤니티에서 많이 있는 성별뿐만 아니라 나이 대에 따라서도 다수가 많은 측의 이득이 되는 말들이 더 많아짐.

[앙리의 쥐잡이]

그럼 무슨 기준으로 인싸아싸 구분된다 그러는데??
웃기고있네 ㅋㅋ

[fg576d6]

글쎄 인간관계 잘맺고 인맥 풍부한 사람들은 본문에 여자심정정도는 이해할걸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
여자가 바라는건 그냥 따뜻한 말한마디임

[OLLETO®]

글에서 공동명의에 대한 미련이 뚝뚝 떨어지는데?

[Monochrome1492]

공동명의는 좀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살건데 딱잘라서 내집이라고 말해버리면 같이 사는쪽은 얹혀사는거라고 해야 하나

[Dan smith]

부모가 3억을 해줘?
ㅈㄴ은수저 집이네...
대신 여자보는 눈으로 평등실현

[우익겜이실허요]

그럼 그냥 사이좋게 은행에서 대출받고 전세집 가는 식으로 가야지뭐..

[앸시스]

ㅇㅇ...

솔직히 저건 신랑도 생각 짧은게 부모돈은 지돈이 아님...

저렇게 살면 나중에 자기 혼자 부모님 모시고 살거 아니면 아내랑 같이 부모님이 사준 집에서 살면 안됨...
옛날식으로 부모돈 받아서 집사면 옛날식으로 부모님 노후 책임져야함....

[우익겜이실허요]

그렇지 이제 가족이 될 사람한테 내집 이라고 말한건 경솔한 거 맞음
그걸로 기분나빴고 그부분을 이야기하는 데 남자가 또 저기서 저렇게 말하면
여자 입장에선 서운하겠지 그래도 같이 부부가 되는 건데 저러면 뭐 하녀 데려온 것같으니
근데 그게 싫으면 존x 극단적이지만 별 수 없음 찢어지던지 둘이서 전세든 원룸이든 같이 노력해서 살아가는거
근데 난 여자가 이건 내집이야 시발 알아서 기어 하면 멍멍 하고 기면서 들어갈 자신 있음

[dasdd]

농담아니고 결혼전에 돈문제 확실히해라

월급은 어떻게할건지 집은 누구명의로 할건지 생활비는 어떻게 관리하는지

용돈으로 생활하냐아니면 장해놓은 적금말고는 자유로이 쓸수있나 이런것들

에이~~ 결혼전에 너무 돈이야기하면 속물 같잖아용 ^ㅁ^

하고 결혼부터했다가 죽지못해 사는남자들 여럿이다 진짜

나보다 월급더받는 대리형 부서회식때 추가로 더나온금액 더치페이하는 2만원이 없어서 나한테 빌려달라하는거보고

뼈저리게 느낀다 진짜

이혼보다 파혼이 약 999배 더쉽다는걸 잊지마라

[레서팬더]

2만원 실화? ㅠㅠ

[dasdd]

실화다.... 다음달 용돈받으면 갚는다고 나한테 2만원 빌려갔다

형 괜찮아요? 하니 이번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라고하면서

이미 아기를 낳은 상태라

우리 XX(애기이름) 엄마 and 아빠없는 아이로 만들수없다고하더라

내가 진짜 안타까웠다.

[잠성애자]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자 얘들아
그냥 결혼 할 사이인데 아직도 너, 나 이렇게 딱 나누어서 이야기 하는게 좀 서운했을수도 있지

[떡밥인생]

딱 나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본인이 나눠서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임.
남자는 당연히 '나 = 우리' 니까 '내 집 = 우리 집'이 되서 자연스럽게 말이 '내 집인데 뭐 어때?'라고 나온거고, 여자는 '니껀 우리꺼 내껀 내꺼' 라고 구분해놓으니까 '내 집 = 니 집'으로 인식되는거잖아.

[레서팬더]

본심은 니꺼도 내꺼

[날외로운땅에는묻지말아줘]

파혼 각이네

[Dan smith]

위에 유게이님들아
여자란 저거보다 훨씬 자잘한걸로 하루 종일 남자에게 빡칠수 있어
저건 오히려 합리적인 이유로 빡친거임
ㅈㄴ창의적 빡침
그냥 이유없이 빡치고 남자 면상도 꼴도 보기 싫은게 여친이란 존재여...

[배만지는주작무새]

ㅇㄱㄹㅇ...특히 생리때는 그냥 숨만쉬어도 빡친다고 할수도있다...
진짜 남자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부분에서 빡치는게 여자다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남자의 여자의 차이다...

[맛이진짜좋다]

3.5억에서 한푼도 안보탰지만 명의는 공동으로 하고싶다구욧 빼애애애애애악 혼수한다고 하는데 다하면 3억되나? ㅋㅋㅋ 비빌걸 비벼야지

[defender]

[TURI]

어휴 김치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