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와 동행하던 중에 배트맨에 말을 안듣고 단독행동을 해
협동을 배우라고 틴타이탄즈로 로빈(데미안)을 보내 로빈은 무척 화가 났습니다.
이미 몇시간이나 시뮬레이션 연습을 해서 맴버 전원이 걱정합니다.
로빈: 나는 괜찮아!(화풀이 중)
허나 시뮬레이션이 종료가 됩니다
불루비틀은 잘 토닥여 주지만
지금 로빈은 화가 많이 났습니다
등뒤에 블루비틀이 자동으로 막아줘서 살았습니다
블루비틀은 로빈에게 따지지만
로빈은 등뒤에 블루비틀이 자동으로 막은걸 확인하고 바로 조롱합니다.
돼지 목의 진주목걸이라고 하면서
빡친 블루비틀
허나 연장자이자 리더인 스타파이어가 와서 중재 하지만
로빈은 그 말을 무시하고 바로 비난합니다.
데미안이 화가 나면 확실히 답이 없는 애군요
블루비틀이 올바른 소리를 하지만
지금 로빈에게는 오직 짜증과 화만 있습니다.
(배드블러드에서 그런거 고친줄 알았는데..)
결국 붙는 로빈 VS 블루비틀
싸우면서 로빈은 니가 싸우는 거냐? 벌레가 싸우는 거냐? 라고 시비를 겁니다.
벌레가 내밀은 촉수를 피하고
바로 폭발 배트랭을 날립니다.
나가 떨어진 블루비틀
로빈: 너와 나의 차이를 알려줄까?
너는 무기를 입고 있지만
나는 무기 그 자체야
폭주하는 블루 비틀
폭주를 제어하지 못하고
로빈에게 빔을 날립니다.
그리고 자존심에 금이 가고 폭주해서 마무리 지을려고 할때
스타파이어가 말립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투페이스가 된 로빈을 봅니다
다행히 아직 살아있지만
우린 배트맨에게 죽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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