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스포츠가 스포츠인 이유

[매드★몬스터]

돈이되니까 ㅎㅎ

출처 : https://www.dogdrip.net/177990166

[은염하]

카레이싱 체력소모 극심하다던데

[은염하]

f1인가

[위-아-그루ㅌ]

목숨걸고해서 그런가?

[brain2323]

육체적으로도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을 뿐이지 체력소모가 크지...

레이스가 아니라 그냥 운전만 몇시간 해도 진이 빠지는데...

[AMADEUSSALIERI]

실제로 f1경기를 한번 다 끝내고 나면 선수 몸무게가 경기 시작전에 비해 몇키로씩 빠져있음

[2대 호카게]

게임도 정식적 체력소모가 심하지않나...다른스포츠에비하면 아니겠지만

[2대 호카게]

정신

[LBitsNeo]

카레이싱이 보통의 피지컬로 커버 될만한 스포츠 아닙니다.

[Jiha]

운전보다 더쓴다고? 사고나면 뒤지는 거랑 앉아서 겜하는거랑 정신적 육체적 소모 생각해보면
카레이싱은 본문에서 예를 잘 못든거임.

[엘노페이]

ㄴㄴ 정신 소모가 아니라 체력 소모 심함. 코너 돌 때마다 제트기 횡가속 받는것에 준하는 힘을 받는데다가 긴장 잔뜩 된 상황에서 더운 열통 속에서 땀 뻘뻘 흘려가면서 2시간 동안 계속 긴장된 상태에서 카 세팅 변경해가면서 운전하는게 쉬운게 아님

[2대 호카게]

뭔 개소리야 다른스포치에비하면 아니겠다고 했는데 지 읽고싶은거만 쳐읽고 급하게 답글다네

[음양의알]

자동차 코너링때 붙는 g 값 무시무시해..
바닥에서 올라오는 진동도 그렇고, 운전하는데 체력 소모 엄청나.

[Jiha]

개소리는 안했는데? ㅋㅋ 오타보면 급하게 단건 니지 내가 아니야

[끼요요요요옷]

경기중에 엄청난 중력을 몇번이고 견뎌야하고...실수하면 바로 사고라 엄청난 집중력을 요함...

[2대 호카게]

오타는 폰이라서 나는거구요. 다른스포츠에 비하면 적지만 게임도 정신적 체력소모가 부족하다는거에 "게임이 운전보다 더쓴다고"라고 답한거면 개소리가 맞지요.

[trowazero]

체력 소모 엄청 납니다. 레이싱용 차량의 무거운 핸들링을 급격하게 수시로 해야하고 브레이크 잡는것도 쉬운게 아니죠. 이 질문은 참 멍청한게 그럼 야구 선수는 가만 서있을때가 많으니 체력 소모 적나요 라고 말하는 수준인듯

[죠니@]

oo 전에 다큐 보니깐 레이서들 목 근육도 쩔더만 강한 G에 견디려면 강해야 된다고

[엘노페이]

ㅇㅇ 그런 이유로 목근육도 중요하기도 하고 경주차 성능도 계속 좋아져서 그만큼 신체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거 같음.

[백로성]

실제로 10시간 내구레이스 하던놈이 있엇지 게임으로

[루리웹-6009564727]

레퍼런스 들고와바. 현실적으로 카레이싱잉 아무리 체력소모가 심하다고 한들 실제로 달리고 뛰는 것보다 어떻게 체중이 더 빠지냐. 물리법칙 무시하냐

[룰루웹-392309869]

운전 내내 몇 G를 견디면서 하는데 그 정도면 상당한 운동량 아니냐? 뭐 살은 많이 안 빠지겠지만. 땀 때문에 수분이 많이 빠지니 kg단위로 체중 주는 건 가능하지.

[룰루웹-392309869]

그냥 1G... 중력을 이기며 하는 코어 운동도 몇분씩 하면 힘들어 죽을 것 같은데
수 G 단위를 계속 버티는 건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 거 같다.
F1 슈트 입은데다가 운전석은 발포 스티로폼으로 채워져 있으니 엄청 더울 거고.

[망수빙고]

차에 앉아있는 자세부터 체력안되면 꺼져임

[고스페는불멸]

그냥 네이버로 검색만 해봐도 나온다

[다섯두귀]

ㅋㅋㅋㅋㅋㅋ그저웃는다

[다섯두귀]

너 엄마힌테 혼 잘나지?

[멍뭉아밥먹자]

잘못 든 거 맞지
차 섀시에 꼭 필요한 부속 외에 것들 싹 다 뜯어내고 엔진열로 후끈하다못해 뜨거워지는 차량 내부에서
통풍도 제대로 안되는 방염슈트에 풀페이스 헬멧까지 쓰고 코스, 노면, 차량에서 느껴지는 피드백 모두 느끼면서
칼같은 조작을 해야되는데 예시를 저딴걸로 들어놨네 ㅋㅋㅋㅋ

시원한 에어컨 맞으면서 레이싱카페에서 뉘른부르크 3랩만 달려도 땀이 삐질삐질나는데
실제 레이싱이랑 e스포츠랑 비교하고앉았네

[삭와한아]

정신적인 체력소모는 뭔말이여 대체

[kbsd1234]

e스포츠의 문제점은 게임의 룰이 단일 기업에 의해 결정되는것, 그리고 인기에 따라 게임을 결정하다보니 너무 자주 바뀌는 것 2가지 아닐까?

[핀 판넬]

하나더.

저작권을 요구함

[buurari]

게임들의 장르가 고정되고 게임의 틀이갖춰지면 충분히 공인 룰이 생길 수 있음
아직 발전단계라서그래

[무뢰배]

이번학기 보고서에 써야지 ㄱㅅ

[Toohang]

그래서 더 좋은거아님?오히려 메타라는게생기면서
선수들의 노력을 더욱강요해서 보는사람입장에선 좋은거같음 갠적으론
신캐나오면 신캐언제 대회나오나 기다리기도하고

[법잘알유부남]

예리한 지적 ㅇㅈ

[쩡둥의신]

그리고 룰(밸런스)가 지들 멋대로 바뀜

[핀 판넬]

다른 스포츠는 저작권 요구 안하자너

[SILVER_RING]

확실히 다른 스포츠들에 비해서 시즌별 차이가 심한편이긴 한듯
예를 들어 롤 원딜 대격변 패치 때 일반 유저인 나는 메타가 재미있어서 괜찮았지만
원딜 프로 게이머들은 피해 엄청 많이 봤을테니

[SILVER_RING]

그리고 생각해보니 기업이 자국 선수들을 위해서
밸런스를 자기네들 입맛에 맞게 바꿀 수도 있으니 맹점이 있긴 확실히 있네

[이야기게시판]

그게 다른스포츠와의 차이점이고
스포츠가아닌 E스포츠라고 불리는점이지. 즉 스포츠와 E스포츠는 다른거.
그러니까 댓글단사람도 스포츠와 E스포츠를 구분해서쓰고있는거고

[YERI]

안좋음 국가별로 같은 게임을 하더라도 플레이 스타일이나 운영법이 다 달라서
한타위주로 게임하는 중국이랑 운영위주로 게임하는 한국일때
라이엇이 텐센트꺼라고 대놓고 중국에 유리한 한타메타 밀어줘버리면 어떻게 할 수가 없음

작년에는 한국이 우승하긴 했지만 중국이 선호하는 후반 한타보는 메타 만들었었고

[참 붕어빵]

질문인데 공인룰이란걸 먼저 만들고나서 하는건 안될까?
맞춰가기엔 그동안 게임사에서 얻는이득이 너무 많을꺼같아서 그런데
막말로 농구룰 야구룰 각종스포츠 룰을 바꾼다고 어떤 기업체가 얻는이득같은건 없지않나?

[buurari]

아직 새로나올수 있는 장르가 있으니..

[순돌이순순순]

인벤에서 아시안게임 기사에 대해서 댓글을 많이 봤는데 다들 걱정하는게 요거였음
1. '롤'이라는 게임을 제작한 '라이엇 게임즈'에 모든 저작권이 귀속되고
2. 라이엇 게임즈에 의해 밸런스가 맞춰지기 때문에 황금 밸런스가 없으며 시시각각 패치가 된다.
롤을 예시로 들었지만 국내에서 케스파vs블리자드와 같이 공공재드립을 쳤다가 쳐발린 예시도 있기 때문에 위 2가지는 충분히 이스포츠를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같은 곳에서 공인 스포츠로 인정할 수 있느냐에 대한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DarioB]

룰을 누가 지정하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 일단 제작사는 당연히 타스포츠의 세계협회만큼이나 이해도가 높음. 또 이스포츠화라는게 결국 그 회사 게임판매에 득이되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하는게 일반적임.

롤이나 오버워치 보면 어느정도 그런경향을 따라감. 그외에 현실 스포츠도 결국 경쟁을 극대화해서 보는 재미를 현실적으로 추구하기 때문에 무조건 공정하다고 볼수 없음. 실례로 축구는 뭐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최대한 골이 많이 나는 경기를 위해 룰을 바꿨음. 챔스도 비슷한 이유로 원정다득점 없앤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거고.

[순돌이순순순]

막말로 축구나 야구, 농구 이런건 어떤 사람이 룰을 만들고 많은 사람이 열광한다고 해도 그 누구도 해당 놀이에 대한 저작권이나 귀속을 따지는 사람이 없었음. 레이싱은 먼 옛날 로마시대때 전차경기를 하는 등 유구한 전통을 갖고 있는 스포츠고, 체스 또한 누가 저작권을 갖고 있지 않아서(혹시 있다면 ㅈㅅ) 누구나 공평하게 똑같은 룰 하에서 경쟁을 할 수 있음. 그래서 이런 스포츠들은 승패의 결과가 플레이어의 기량과 룰 숙련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
근데 게임이라는 건 플레이어의 기량과 룰 숙련도가 아무리 좋아도 게임의 판도를 게임사에서 바꿔버리면 선수들이 그것에 대해서 시시각각 적응해야 함. 축구나 야구는 판정을 위해 비디오판독이 도입되는 등 기술에 발전에 따라 애매한 판결을 정확하게 집어낼 수 있는 정도로만 변화했지만, 게임은 수백~수천~수만~많게는 수백만 수천만명의 유저들의 의견에 따라서 일주일만에 패치하고 일주일만에 패치를 롤백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스포츠로써의 공정성'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음

[순돌이순순순]

또 스포츠라는 건 위 다른사람들이 말했듯이 돈과 팬이 있어야 계속 유지가 가능한데, 밸런스패치가 시시각각 바뀌게 되면 시청하는 사람들에게도 필요 이상으로 게임에 대한 패치내역, 패치된 규칙 등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좀 더 넓은 범위의 팬층을 확보하기는 힘들 것 같음... 하지만 이스포츠 팬들은 많이 알고 있을 테니 요건 큰 걸림돌은 되지 않을 것 같음..

하여튼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아직까지는' 이스포츠가 공인 스포츠가 되기에는 좀 더 준비가 필요하다고 봄. 월드컵 공인구처럼 국제공인대회에서 공인하드웨어가 있으면 핵 논란도 확실하게 없어질 것 같고.

[Segaro]

나도 이게 맘에 걸림

[Segaro]

근데 다른 종목들은 운영하는 회사가 없으니 계속 그 종목으로 남을 수 있지안 게임은 운영사에서 섭종하면 아예 없어져버리잖아.

[코스모스창고]

아예 게임의 인기에 따라 훅 가기도 한다는 점도 문제긴 함...

[황금 깡통]

갑자기 왜 임요환이 떠오를까

[핀 판넬]

공군ACE..

[Timber Wolf]

관객과 돈이 없다면 축구나 야구도 단지 공놀이라는 얘기가 떠오르네

[토쓰]

일단 다 평범한 사람들은 따라할 엄두를 못내고 경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

[darkhigh]

복면가왕도 스포츠... 드라마 시청률도 스포츠... 그것도 스포츠... ㅡㅡ;;

[나이파라스]

그건 예술쪽 예체능 예체능해서 같이 보는 사람이 많지만 엄연히 예술/체육은 분리해야된다

[나이파라스]

방송과 제작물은 예술, 스포츠는 체육이지

[김 스뎅]

E스포츠의 가장 큰 문제는 조작하기가 너무 쉽다는 거지. 다른 경기들 심판 오심과는 비교도 안되게 게임 룰 자체를 게임내에서 바꿀 수 있고 그걸 외부에서 보는 관중들이 알아채기도 힘들다는 거지.

워3 리그 망한거 보면 진짜 얼척이 없다. 존나 재밌게 봤었는데. 형 그런트가 안죽어.

[No Idol No Life]

뭐 그런거를 방지하기 위해서 대회 6개월전부터 대회버전을 일반 공개 테스트 가능하게 만들고

개발사측에서도 접근못하도록 추최측에서 관리하는방향으로 잡긴해야겠지

[No Idol No Life]

그런식으로 따지면 한도 끝도 없는거지 뭐

[익스터미나투스]

그럼 뭐 올림픽이랑 똑같아지는거지 ㅋㅋㅋ

[AsPiRiN_HoliC]

그것도 위험한게 지금 민속놀이라는 스타1도 끊임없이 버그가 나오는 상태인데 4년동안 패치나 업데이트안하면 그동안 나올 무수한 버그나 게임상에 헛점들이 너무 많아짐.
사람이 만드는 하나의 프로그램인 이상 버그가 없을수도 없고 더군다나 밸런스패치를 한달에도 몇번씩 하는 게임의 경우에 4년동안 패치한번 없이 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큼

[콩은까야제맛]

그렇게 치자면 한국 야구도 조작하다 걸린적이 있으니까...

[Drake Nero]

주최측이 조작하면 안망하는 스포츠 없다
ex) 소치 피겨

[Edward Trisha]

그러면 지금 하는 모든 스포츠 다 금지해야지

[29lv]

올림픽만 봐도 주최측에 말도 안되게 유리하게 판정내리는 경기가 많았는데

[마르크라파엘]

흐으아아아아 탈론은 하늘을 날 수가 있어요오오오오

[루리웹-6935650376]

아처 생산시간 조작사건인데 그당시 장재호거 워사냥을 개발해서 장재호는 밸붕이ㅡ심하다고 생각한 해설자가 몰래 바꿔버림.. 근데 다 대단한건 그냥 이기고 우승함

[ErrorPodo]

야구도 뭐 선발투르 초구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로도 조작하는데. 조작하려면 뭐든 쉽게 가능함.

[김 스뎅]

맨몸으로 현실에서 하는건 심판이 족같이 판정해도 비디오 판독이라는 게 있고 비디오 판독으로 스트라이크를 볼이라고 우기면 오심이라고 사람들이 알아볼수나 있지.

게임스포츠는 게임내 적용값 살짝 바꾸는 걸론 사람눈으론 알아낼수가 없다고. 위엣사람이 설명한 거 같이 아처 생산시간이 10촌데9.5초로 0.5초 땡기면 그걸 사람이 본다고 알아보겠어? 공격력도 10인데 10.5 로 0.5 올린다고 알아보겠어? 모른다고. 그런데 게임에선 영향이 크지. 그런걸 말하는거야.

[DarioB]

착각하는데 이스포츠가 오히려 조작하기 더 힘듬.

워3는 기본적으로 블리자드가 주관하는 대회도 아니었고, 엠겜에서 그분 영향력이 컸던 시기. 주최측이 게임사가 되는 현시점이랑 비교할게 아님. 당시는 워3는 동네축구 정도의 발전단계였을뿐. 블자인비테이셔널에서 그런 사고? 지금 옵치리그 LCK 다 없음.

또 축구나 다른 스포츠는 분명 수십대의 카메라가 쉴틈없이 잡지만, 아무리 그래도 클릭의 흔적까지 100%기록으로 남는 게임을 따라갈 순 없음. 게다가 모니터 화면까지 계속 잡아주지.

과거 스타판 조작은 님이 말한 거랑 성격이 다른 브로커에 의한건데 이건 뭐 크보 케이리그 다 조용할 부분이고. 막말로 스타판은 애들이 돈을 못벌어서 유혹당했다란 변명이라도 있는데 야구는 받는돈 뭐.. 야구선수 아무리 못해도 최저임금 수준으로 받을까.

또 롤드컵 선발전에서 나온것처럼 특정 상황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사전이 협의가 되기 때문에 이젠 논란거리가 안됨. 야구에서 이기고 있어도 폭풍오면 중단하고 새경기 하는것처럼 받아들여짐. 애초에 축구 야구도 그런걸 겪고 지금처럼 된거. 공차는 실제 운동이라서 그런게 아님.

다만 이스포츠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버그지. 알파고도 어케 할 수 없는 그것.

[성실하게살겠습니다]

체력소모로 따지면 노가다도 스포츠지...근데 누가 벽돌을 잘 나르냐로 경쟁하고 점수가 매겨지고 순위랑 티어가 매겨지고 팬들이 생기고 스폰이 생기고 대회가 생기고 타이틀이 생기면 노가다도 스포츠가 될수있는거...

[brain2323]

실제로 외국엔 톱질하기 도끼질하기 나무 빨리타고 올라가기 등등 대회가 있음 ㅋㅋㅋ

[brain2323]

팀버 스포츠라고 세계 벌목 챔피언쉽

[Reader.]

가끔 케이블에서 해주면 저것들이 사람인가 헤라클레스인가 하면서 한없이 멍때리고 보게 되더군요. ㅋㅋㅋ

과연 인간의 한계는 어디인가 하면서 흥미진진하게 봐썽요 ㅋㅋㅋ

[치탄다에루]

노가다 스포츠 있는데 개재밋던데

[Fickle Rabbit]

상업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보고 흥행이 된다면 아무런 문제없음..

솔까 몸쓰는 스포츠도 흥행이 떨어지면 티비에서도 잘 안틀어주는게 현실 ㅜ

[콩은까야제맛]

그 게임을 만드는 기업에 따라서 망하거나 흥하거나 그럴수 있으니까
근데 그렇게 치자면 지금 축협 피파라던지 양궁이라던지 수영이라던지 종주국 입맛대로 바꾸거나 그러잖심?
차이가 없지 ㅋㅋㅋㅋㅋ

수영만해도 50 100 150 뭐 아주 8개로 쪼개서 지들 금메달 따는 종목에는 그짓거리하고
양궁은 통합시키거나 룰 바꾸거나 거지같이 바꾸거나(바람 운빨 같은거)

[Edward Trisha]

미국이 영국에서 메달을 잘하는 나라였으면 양궁 안에 세부종목만 10가지는 넘었을거 같음

[콩은까야제맛]

당장 수영 달리기만 해도 무슨 50 100 150 200 300 400 1000 어우야 X바 몇개야? ㅋㅋㅋㅋㅋㅋ

[루리웹-8192397932]

따지면 스타도 1시간 넘는경기 땀 뻘뻘 흘리면서 함

[야필패과학]

남미에 e스포츠 열풍이 분다면 진짜 목숨이 왔다갔다할지도...

[나이파라스]

경기의 결과가 왔다갔다 하는건 맞지.
그리고 말만 들어보면 약간의 실수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종목보다는 경기의 결과만 왔다갔다 하는게 더 괜찮지 않냐?

[lambOfgod]

f1은 경기하면 4킬로 5킬로 빠지는데? 선수들 기본 취미가 자전거나 철인 3종일 정도로 피지컬 엄청 요구하고 그런 체력에다가 키가 180이면 60킬로 요구함.

[GLaDOS]

넷플릭스 세상을 해설하다잖아
끝부분에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나오는데
결국 어느 회사 소유라는 거 땜에 그냥 “룰”로서만 존재할 수 있는 기존 스포츠와는 구분될 수밖에 없음

[매드★몬스터]

넷플릭스 '익스플레인:세계를 해설하다 시즌1:8화
"게임, 스포츠가 되다"

[아케미 호무라]

종목 수명도 너무 짧음.
지금 최고 흥겜 반열인 롤도 사라질 운명인데

[K-Dori]

종목은 나름의 기준을 정해서 지속적으로 바꿈되죠..

[아케미 호무라]

전 종목이 지속성, 일관성 없다는 점을 한계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처럼 게임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대회로도 충분하지 않냐는거임.
굳이 기존 스포츠처럼 올림픽에 억지로 편입할 필요없이

[PuppiesOnAcid]

응 오른쪽 불작 군면제

[우주해파리]

위에서 말한이유들때문이 나는 이스포츠는 국제대회 정식종목 채택에 반대함. 지금정도위 관심과 규모가 딱좋은거같음

[월헬미나]

게임사에서 조작가능 및 수많은 버그 이런거때문에 정식 스포츠는 힘들듯

[IlIllI]

게임이 인기 시들해지면 훅가는게 좀 그럼.. 인기에 기대야하는게 너무 크다

[루리웹-6123160980]

문제는 게임이 유행을 탄다는점 아님?

축구 야구같은건 그냥 그거단일인데

게임은 스타,롤등등 다양하잖아

어떤게임이 대표되도 시간지나면 또 자리 밀릴텐데

[루리웹-9998587682]

e스포츠는 올림픽같은 국제대회 공식종목으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음
결국 근본적으로 게임은 이익추구집단인 사기업의 저작물이라는게 가장 커

축구게임을 올림픽 종목으로 할건데 위닝으로 할거야? 피파로 할거야?
FPS는 뭘로? 시장에 나와 있는 FPS가 얼마나 많은데?

기존 스포츠는 국제스포츠연맹에서 절차에 따라 룰을 정하는데 게임은?
제작사가 밸런스 패치 한번 해버리면 룰이 바뀌어 버리는데?

[vigintile]

결국 가장 단순한 게임으로 할 수 밖에 없겠네요.
테트리스라던가 뿌요뿌요같은.

[루리웹-9998587682]

생각해보니 현실적으로 올림픽 종목이 가능한 게임은 테트리스 밖에 없을것 같다
물론 저작권 없애고 룰을 비영리협회에서 정한다는 조건하에

[다야만영원히]

정식 스포츠는...힘들듯...

[ㅇㅡㅇ]

돈이 돼면 스포츠지

[Deywis]

카레이싱에서 바로 스크롤내림. 남의종목을 모르면 좀 알아보고라도 말하던지. 그게 인정받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 아니신지.

기계로 한다는 점을 꼽은거라해도 논지 자체가 체력소모를 말하는데. F1 같은거는 한번 레이싱하면 몇키로씩 빠진다더만. 무슨ㅋㅋ

같쟎다는 표현이 딱맞고 이스포츠의 팬덤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반증이 아니신지. 절래절래.

[시벌리]

카레이싱은 비하하는 게 아니라 "그런 식이면 카레이싱은 그냥 차타는거임 ㅇㅇ" 라고 반박하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