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남북 정상회담이 열릴 당시 배석자를 보면
북한엔 6개의 공작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통일전선부는 그 중 하나로 대남공작을 맡는 노동당 산하 정보기관임.
서훈 국정원장은 우리나라 No.1 정보기관인 국정원장이고
여기에 트럼프의 손발이 되어 주던 폼페이오가 CIA 국장으로서
방북했을때도 김영철 통정부장을 만났음.
사실상 3차 남북정상회담과 이후 북미정상회담은
우리, 북한, 미국
삼국의 정보기관이 주도하고 있었음.
근데.
김정은이 시진핑을 만날때 함께 갔던
그리고 근래 사고를 친 최선희는 어디 소속일까??
북미정상회담이 파토날때까지
리용호, 김계관, 최선희
세명이 독보적이었는데.
셋다 외무성 소속임.
여기에 + 시진핑.
이렇게 북한의 외무성 + 중국 라인이 북미정상회담을 파토내고.
4차 남북정상회담은 다시
문재인 대통령, 서훈 국정원장
김정은, 김영철 통전부장
이렇게 정보라인으로 복귀했음.
민족 중대사를 두고 양 라인이 주도권을 다투다 북미정상회담을 파토낼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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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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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판단할 수가 없는게 친중파 자립파 일종의 친미 친한파가 서로 권력나누고 김정은 눈치보고 있어서 김정은이 야!하면 일단 엎드리는데 김정은입장에서는 언제 누가 들고 일어날 지 모르는 좀 불안정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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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리도 지난 9년간 파토난 상태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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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니가 국가정보원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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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한국이랑 친하게 지내잔 애들이 몇몇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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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리도 지난 9년간 파토난 상태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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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kdshfgmnxc
. | 18.05.27 2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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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판단할 수가 없는게 친중파 자립파 일종의 친미 친한파가 서로 권력나누고 김정은 눈치보고 있어서 김정은이 야!하면 일단 엎드리는데 김정은입장에서는 언제 누가 들고 일어날 지 모르는 좀 불안정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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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는 뭐냐 ㅋㅋ | 18.05.27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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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443549233
의외로 한국이랑 친하게 지내잔 애들이 몇몇 있다... | 18.05.27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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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내도 일단은 같은 집안이라는 밑바탕은 있으니까 재들도 일단 교육자체는 남한애들은 미국한테 선동되서 그렇다 하는 식으로 교육 받았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그렬련진 모르겠다 | 18.05.27 2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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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보부 아닐까? | 18.05.27 2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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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인물들이 박정희랑 붙어먹고 쿠테타일으키려는 사람들이지. 한국 이용해보려고하는 | 18.05.27 2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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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 리용호씨도 미국라인쪽인걸로 앎 | 18.05.27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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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게 누군데 | 18.05.27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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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네? 6군단반란사건같은 경우도 알려지기론 미군이랑 한국군을 끌어들이려는 계획이라는데 | 18.05.27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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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면 여기서 이러고 있겠냐. | 18.05.27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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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뭐 카더라죠 | 18.05.27 2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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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탈북자 증언이랑 대미, 대남라인만 봐야되니까 대미라인같은 경우는 친미파라고 부를만한 소통이 있던 적은 있는데 친한파라고 볼만한건 거의 없음. 극소수의 쿠테타 시도자나 아니면 탈북자정도나 말하지. 탈북한 사람중에선 사회주의 헌법을 만드는데 기여한 사람이 김일성 ㅈ같게 해석한다고 내려왔다던데 | 18.05.27 2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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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니가 국가정보원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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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저딴 가방끈 짦은게 무슨 정보원!!! 유게이:그래??? 댓글부대 주제? 국정원:부들부들 | 18.05.27 2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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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국가라고 해서 그딴 식으로 함부로 숙청 계속하다간 나라가 마비된다 외무성 소속 애들이라면 엘리트 중의 엘리트들이고 능숙한 중국어 및 영어회화 구사, 그동안 쌓아놓은 외교업무 처리능력이 있는데 얘네들 한꺼번에 숙청해버리면 북한 외교업무는 마비되고 한순간에 장님되는거지 정치나 군 쪽은 대체 인력도 많으니 당장 숙청해도 상관없지만 행정업무쪽 인재들은 함부로 못 건드려 | 18.05.27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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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분탕질이었다면 대가리정도는 고모부 옆으로 보낼 수 있지 중국 라인 무시 못하니 실무 할 애들은 남겨두고. 울나라로 치면 장관 쳐내고 차관급은 놔두는 식? | 18.05.27 2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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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건데 개인적으로 북한은 미국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입장을 취해야하니 친중파들을 살려둠으로써 중국과의 연이 있다는걸 상기시킬려고 그럴수도.. | 18.05.27 2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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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지도 ㅋ 그래도 자아비판은 외무성의 몫이지 ㅋ 뭐 그래도 숙청은 안당했잖아. 외무성이 할 일이 아직은 많으니까. 부조리 하지만 그거에 감사해야지 ㅋㅋㅋ | 18.05.27 2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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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폼페이오는 수차례 방북때 김영철을 만났거든, 당시 극비 방북도 서훈-김영철 두 정보기관장이 주도했다는게 정설이고 말야. 통전부가 이번 북미정상회담에서는 꽤나 발 넓게 움직이고 있음. 북한이 방북 명단 접수를 거부했을때도 서훈 국정원장이 김영철 통전부장에게 연락한 직후 우리 기자단 방북이 성사되었고 이번엔 김영철 통전부장이 서훈 국정원장 라인으로 남북회담을 요청해서 성사되었지. 곧 폼페이도 김영철을 만나는데 공식적으로 3번째 만나는거지. 우리야 그렇다 쳐도 김영철 통전부장은 일련의 사태에서 존재감을 크게 과시하고 있다는게 중평임. | 18.05.27 23:3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