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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백수를 위한 조언.jpg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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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18.38.***.***

    BEST
    그래 목욕갔다온사람한테 목욕가니 라고물어보면안되지
    18.04.25 11:11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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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김제동씨는 잘 살고계신가 보다
    18.04.25 11:50

    (IP보기클릭)220.74.***.***

    BEST
    근데 스무살에 대학도 안가고 기술을 배우는것도 아니고 알바 좀 앵겨보다가 그만두고 집에있으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뭐라고 안하기가 힘든거 아님?
    18.04.25 11:53

    (IP보기클릭)221.163.***.***

    BEST
    근데 먹는 밥값은 엄마 보태주는 정도로 주려고 알바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님? 모르니까 아무것도 안 하면 뭐가 떠오르나? 하다못해 책이라도 읽어야 뭐가 떠오르는 거 아님?
    18.04.25 11:11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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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이런 소리도 나오는거 보면 진짜 남부끄럽지않고 멋지게 사는 사람인거야 분명...
    18.04.25 11:51

    (IP보기클릭)118.38.***.***

    BEST
    그래 목욕갔다온사람한테 목욕가니 라고물어보면안되지
    18.04.25 11:11

    (IP보기클릭)59.14.***.***

    구식이1
    어머니 : 세수 좀 하고 다녀라!! 아들 : 메이크업 하고 온건데... | 18.04.25 11:54 | | |

    (IP보기클릭)24.251.***.***

    구식이1

    . | 18.04.25 11:5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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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2480386374
    뭔 소리냐 이건 | 18.04.25 11:38 | | |

    (IP보기클릭)2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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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군
    뭐긴 개소리지 | 18.04.25 11:50 | | |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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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2480386374
    김제동씨는 잘 살고계신가 보다 | 18.04.25 11:50 | | |

    (IP보기클릭)223.33.***.***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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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론맛콧물
    이런 소리도 나오는거 보면 진짜 남부끄럽지않고 멋지게 사는 사람인거야 분명... | 18.04.25 11:51 | | |

    (IP보기클릭)21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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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2480386374
    어글러한테 까이는걸 보니 김제동이 확실히 멀쩡한 사람은 맞는거같다. | 18.04.25 11:55 | | |

    (IP보기클릭)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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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480386374
    창의적인 일베인증ㅋㅋㅋㅋㅋㅋㅋ | 18.04.25 11:55 | | |

    (IP보기클릭)2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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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2480386374

    . | 18.04.25 11:56 | | |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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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2480386374

    콜라3천원 | 18.04.25 12:26 | | |

    (IP보기클릭)11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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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480386374
    시급 만원은 무슨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으로 주는 줄 아나 ㅋ 경제구조가 따라가며 올라야지 하여간 알바종자랑 백수 위주의 커뮤니티 답게 시급관련 글이나 댓글엔 단결력 끝내줌 이런글에 늘 따르는 용어 ㅋ 일베인증이랜다 ㅋㅋㅋ 지들 수준인증은 모르고 | 18.04.25 12:28 | | |

    (IP보기클릭)12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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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2480386374
    일은 하고 있니? 부모님 속 썩이지 말고 잘 지내 | 18.04.25 12:36 | | |

    (IP보기클릭)18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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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2480386374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 18.04.25 12:36 | | |

    (IP보기클릭)11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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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형토마토
    너한텐 답 달아줄게 스스로에게 부끄러워 해야할듯 하다 니댓글을 니가 읽으면 | 18.04.25 12:38 | | |

    (IP보기클릭)17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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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2480386374
    ㅋㅋ 죄수번호, 단어선택, 말투, 주장만 봐도 일베 벌레새끼들이랑 데칼코마니 찍은 수준인데 | 18.04.25 12:39 | | |

    (IP보기클릭)18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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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2480386374
    그거 그대로 돌려줄게 ㅉㅉ | 18.04.25 12:40 | | |

    (IP보기클릭)17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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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2480386374
    최저임금 만원 어려운걸 누가 모르나 ㅋㅋ ㅂㅅ 일베 벌레놈이 이렇게 티내는 것도 오랜만이네 | 18.04.25 12:40 | | |

    (IP보기클릭)17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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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철수
    일베계열 디시새끼들은 ㄹㅇ 꾸준하게 티내네 | 18.04.25 12:43 | | |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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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2480386374
    ㅋㅋㅋㅋ경제구조가 올라가야 시급 오르는줄 아는 수준머리가 더 수준인증이지. 평생 그렇게 그냥 고분고분하게 노예로 살으셈 | 18.04.25 13:05 | | |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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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rdl
    시급은 경제구조하고 1도 상관없는건데 무슨 헛소리인지 진짜 | 18.04.25 13:06 |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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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2480386374
    최저임금 만원의 헛점 -> 어찌됐던 이런 애들도 데려다 쓰려면 시간당 만원을 줘야됨 | 18.04.25 15:16 | | |

    (IP보기클릭)12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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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2480386374
    조낸 유식한척 디지네...현실을 잘보고 살아라 형이 걱정이되서 그런다 | 18.04.25 16:57 | | |

    (IP보기클릭)221.163.***.***

    BEST
    근데 먹는 밥값은 엄마 보태주는 정도로 주려고 알바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님? 모르니까 아무것도 안 하면 뭐가 떠오르나? 하다못해 책이라도 읽어야 뭐가 떠오르는 거 아님?
    18.04.25 11:11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17233028
    요즘은 열심히해도 힘드니까 사실 니가 말하는 그런애들은 열심히 하는애들한테 묻혀가는거지 | 18.04.25 12:08 | | |

    (IP보기클릭)211.225.***.***

    루리웹-17233028
    맞는말임. 잘보면 김제동씨가 질문자는 일 안하는데, 일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궤변했음 | 18.04.25 12:21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17233028
    덧붙이자면 알바라도 하는 과정에서 주변 어르신들의 한마디도 같이 업그레이드 됨. "에이구 넌 언제까지 알바하려고 그러냐? 어엿한 직장이 있어야지!"가 대표적이고 얘가 원하는게 뭐든간에 | 18.04.25 13:32 | | |

    (IP보기클릭)175.223.***.***

    닼린이
    틀린말은 아니지 헬조선에서는 알바만으로 한평생 먹고살지 못하니까 물론 오지랖 자체는 잘못됨 | 18.04.25 13:34 | | |

    (IP보기클릭)58.127.***.***

    자니?
    18.04.25 11:11

    (IP보기클릭)121.184.***.***

    네가 못나서 그런게 아니야 그러니까 죄인처럼있지마 풍토가 이상하니까 애들을 ㅂㅅ만들어 시발..
    18.04.25 11:12

    (IP보기클릭)220.74.***.***

    BEST
    근데 스무살에 대학도 안가고 기술을 배우는것도 아니고 알바 좀 앵겨보다가 그만두고 집에있으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뭐라고 안하기가 힘든거 아님?
    18.04.25 11:53

    (IP보기클릭)175.223.***.***

    Jiha
    으악 | 18.04.25 11:56 | | |

    (IP보기클릭)221.155.***.***

    Jiha
    아무것도 준비 안 하면 당연히 뭐라고 하지. 고딩, 대딩, 알바 때는 최소한 인생에서 뭔가 한다는 쉴드가 가능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면서 쉬고 있으면... | 18.04.25 11:56 | | |

    (IP보기클릭)175.197.***.***

    Jiha
    글치. 근데 일단 저 질문 자체에서 자신도 고민하고 있다는거는 느껴지니까. 위로를 하려고 하는거겠지. | 18.04.25 12:24 | | |

    (IP보기클릭)106.245.***.***

    Jiha
    일단 뭘 해야할지 모른다 는 부분부터 시작을 해야됨...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야단맞으니까 뭐라고 한게 고딩때까지 혹은 대학때까지 한게 공부일거임... 이제 뭔가 생각을 할수있게 됬으니까 아 무작정 공부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구나 하는게 느껴지는거지.. 지금당장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미분적분부터 공부해보자.. 해서 그렇게 1년간 미분적분을 열심히 공부했음.. 근데 막상 하는일은 대출받아서 커피집 차려서 운영하는거임.. 그럼 1년간 미분적분 공부한건 어디로 간걸까 라떼 아트에 그릴까? 그래서 말하는거임.. 뭘 하고싶은건지 생각할 시간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그 생각을 하고있는데 너 뭐하냐고 하지말라는거지... | 18.04.25 12:47 | | |

    (IP보기클릭)61.36.***.***

    Jiha
    서구사회에서는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성인이 되기까지 교육받고 우리나라에서는 성인이 되고 나서야 자기가 뭘하고 싶은지 찾기 시작함. 그런 사람들이 남들의 참견에 쫓겨서 급하게 무엇을 하던 잘 될 리 없지... 본문에서 연설자가 하는 말은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지금하고 있는 것들이 다 쓸모없게 느껴지고 자기가 아무것도 안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함. 참견에 대해서는 님말대로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할수 있지만 저기서 말하는 참견은 사회적 참견이라고 생각함. 만나면 뭐하는지 물어보고 빨리 달리지 않으면 안되는것처럼 유도하는 사회말야 | 18.04.25 13:32 | | |

    (IP보기클릭)223.194.***.***

    이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다.
    18.04.25 11:56

    (IP보기클릭)223.194.***.***

    사치코 프사
    최소한 뭐라도 하는 척해라. 부모 걱정을 오지랖 취급하면 더이상 답이없다. | 18.04.25 11:57 | | |

    (IP보기클릭)123.143.***.***

    사치코 프사
    저도 저건 좀 위험한 발언 아닌가 싶음. 노력하는데 안 되는건 할 수 없는데 저거 보고 감동 받았다고 작정하고 집구석 쳐 박혀서 부모등골 빼먹는 사람이 자기합리화 해 버리면.. | 18.04.25 12:07 | | |

    (IP보기클릭)115.93.***.***

    최소한 밥값, 용돈 벌이 정도는 하던가, 아니면 그에 준하는 취업활동은 해야죠. 부모님에게 얻혀 살면서. 그거 듣기싫으면 독립하던가.
    18.04.25 12:00

    (IP보기클릭)115.94.***.***

    유게하니? 라고하면 불편해서 유게 접게 됨
    18.04.25 12:01

    (IP보기클릭)175.223.***.***

    그럼 대학을 가던가 알바를 하던가 하다못해 도서관이라도 가지 ㅋㅋㅋㅋ 집에서 용돈받아 놀면서 잔소리는 싫다는겨?
    18.04.25 12:01

    (IP보기클릭)223.38.***.***

    위로해주기위한건 알겠는데.. 저런얘기듣고와서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부모님이 한마디하시면 저얘기 그대로해준다면 부모입장에선 김제동 때리고싶을듯
    18.04.25 12:05

    (IP보기클릭)223.62.***.***

    내가 시킨 일은 언제할거냐? (방금 하고옴)
    18.04.25 12:06

    (IP보기클릭)211.193.***.***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을 간것도 아니고 본인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알바로 자기 생활비도 안버는건 좀 너무 하지않나
    18.04.25 12:07

    (IP보기클릭)211.193.***.***

    구름수염
    고등학교 다니면서 대학교 다니면서 여기에 학원까지 다니면서 알바하는 애들도 수두룩한데.. 부모입장에선 돈을 벌어오라는게 아니라 뭐라도 하라는 얘기일껀데 최저시급으로 이어지는것도 좀 뜬구름잡는 얘기같네 | 18.04.25 12:15 | | |

    (IP보기클릭)119.195.***.***

    뭘해야할지 모르면 일단 알바라도 하면서 생각해보던가 뭘해야할지 모르면 안됨? 아무것도 안하면 쓸모없는 사람임? 이런식으로 조언해주는건 듣기는 달콤해도 굉장히 무책임한 조언같음
    18.04.25 12:10

    (IP보기클릭)211.225.***.***

    뭐하는데도 하는데도 ㅈ나 뭐라고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뭐라고 할만하지
    18.04.25 12:23

    (IP보기클릭)211.195.***.***

    부모님은 그렇게 말하고 싶지는 않은데 그렇게 살아왔으니 말씀하시는게 너무 거칠고 듣기 싫음 조언을 하고 싶어도 부모님은 어떻게 말해야할지 몰라서 결국 본인만의 방법으로 이야기를 하니 자식 취직 이야기를 하면 온갖 쌍욕과 비난이 쏟아지고 이건 자식들도 마찬가지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고 자기들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니 결국 싸울수밖에 없고 답도 못찾음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뭐라던지 해야 답이 나오겠고 자식으로선 부모님들에게 해야할 일을 해야하는게 맞지만 그 이전에 대화를 해야해요. 사소한 말 하나에도 자식 부모간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면 정말 싸우지 말고 대화를 해야해요. 이건 취직 이전의 문제라고 생각함. 집에서 서로 말로 힐링이 되야 뭐라고 할수 있는게 아닐까 싶음.
    18.04.25 12:25

    (IP보기클릭)211.195.***.***

    neeet
    정말 뭐라도 해야한대서 아무거나 했다간 또 힘든데서 개고생하고 그거 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재취업하기도 망설여지고 이러면 또 악순환임. 여기 다수가 화내는거 보니까 그런거 다 참으면서 이악물고 열심히 하시는거 같은데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니까 너무 뭐라고 하실 필요는 없지않나 싶어요. 그 사람들도 일 하기 싫은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일 찾으면서 고민 많을텐데. | 18.04.25 12:39 | | |

    (IP보기클릭)175.223.***.***

    neeet
    공감함 가정의 역할이 큰거같음. 힘든데서 개고생해도 트라우마가 될수도 있고 성장의 발판이 될수도 있을텐데 그 차이가 개인의 성향이나 든든한 가족들에게서 오는거 같음.. | 18.04.25 13:22 | | |

    (IP보기클릭)175.223.***.***

    위로니까 그려려니 하는데 도움이 되는 말은 아닌듯... 끊임없이 일벌리고 뭐든지 하는편이 나음
    18.04.25 12:25

    (IP보기클릭)58.227.***.***

    김제도ㅇ 극혐
    18.04.25 12:25

    (IP보기클릭)121.129.***.***

    저걸 조언이라고 할수나 있나...
    18.04.25 12:28

    (IP보기클릭)14.43.***.***

    궤변이지... 뭘하면서 뭘할줄 모르는 사람과 뭣도 안하면서 뭘할줄 모르는 사람과의 간극은 매우 크다. 저 사람 말은 잘하는데 가끔 헛소리를 함
    18.04.25 12:33

    (IP보기클릭)182.225.***.***

    저건 도움 되는 말은 아닌듯... 물론 심적으로 위로는 되겠지만...
    18.04.25 12:36

    (IP보기클릭)61.253.***.***

    그렇게 죄인같은 생각이 들면 뭐라도 해야지..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보는입장에선 당연히 답답
    18.04.25 12:44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휘모라
    그 앙꼬있는 대답을 왜 김제동에게 바라는거지? 일개 연예인에게 뭘 그렇게 바라냐. | 18.04.25 15:18 | | |

    (IP보기클릭)125.191.***.***

    남들 그나이에 다들 공부하거나 미래를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데 놀고있으면 부모가 속터지지 않겠냐?
    18.04.25 12:48

    (IP보기클릭)39.7.***.***

    내가 잘못 해석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저 질문자, "내가 어떻게하면 지금 이 생활을 유지하면서 압박 안받을수 있을까요?"라고 말하는것처럼 들리는건 나만의 착각인가? 착각이겠죠?
    18.04.25 12:50

    (IP보기클릭)183.98.***.***

    뭐래 누구는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냐? 어른이란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고 저런 말은 적어도 니가 니 밥벌이 하고 있을 때 하는 소리지. 공부 시켜달라고 부모님 막노가다 식당일 시키면서 난 아직 내가 할 일을 모르겠어 그러면 한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지. 야 솔직히 사람 중에 자기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사람 있냐? 일이 즐거운 사람 있냐? 다 놀고 싶어도 그냥 참고 일하는 거야..
    18.04.25 12:50

    (IP보기클릭)175.223.***.***

    요통은이제그만
    물론 자기 일이 정말 즐거운 사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은 먹고살기 위해 일하는거 맞지 ㅋㅋㅋ 하기 싫어도 강제로 시바 나같아도 돈만 많으면 일 다 때려치고 스팀에 사두기만 하고 안한게임 하면서 살지 ㅋㅋㅋㅋ | 18.04.25 13:38 | | |

    (IP보기클릭)175.223.***.***

    위로는 되지만 도움은 안됨
    18.04.25 12:53

    (IP보기클릭)175.223.***.***

    대장인듯
    심지어 위로도 아니고 독약임. 존나 지네들이 듣고싶은 마.약 | 18.04.25 13:10 | | |

    (IP보기클릭)175.223.***.***

    난 이런거보면 갱 낙오자들끼리 부둥거리는걸로 밖에 안보임 위로는 좋은데 그 위로가 정신적인 위로뿐이고 현실적으로 개선되는게 전혀없잖아 취업컨설팅을 가던가 해야지 걍 하고싶은거없고 하는거없는데 주변에서 눈치주는게 싫으니 위로나 듣자고 간거면 잘간거겠지만 저러고 또 1,2년 생각만하면 대체 뭐가 달라짐? 아편으로밖에 안보임
    18.04.25 12:54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2096201428
    저런 앙꼬없는 말에 현혹되서 갓제동 갓제동 하는데서 인생 헛산거임. 이 글에 긍정적 댓글싸는것들포함 | 18.04.25 12:55 | | |

    (IP보기클릭)222.238.***.***

    휘모라
    받아들이기 나름이지. 남이 위로해줘도 그따구로 받아들이는 너 같은 놈도 있고. | 18.04.25 15:56 | | |

    (IP보기클릭)203.251.***.***

    김제동은 좀 빨갱이 같다 마인드가 공산주의여
    18.04.25 12:57

    (IP보기클릭)119.205.***.***

    모른다고 모른채로 있으며 누가와서 취직시켜주고 먹여살려주냐... 보통 저럴때 가장 정상적인 답변은 자신이 잘 하는것, 하고싶은것을 먼저 찾아보라는 식의 조언아닌가? 김제동은 이런 토크쇼 하면은 다 공감하고 이해하는 듯이 말하는데 결론은 사회탓이고 대안은 안내주는 것 같음....
    18.04.25 13:10

    (IP보기클릭)175.223.***.***

    Gold Standard
    합법 마.약판매상임. 저기있는것들은 아편쟁이들이고 | 18.04.25 13:11 | | |

    (IP보기클릭)61.82.***.***

    난 김제동씨가 저걸 서론으로 적성, 직무에 대해 제대로 교육도 못하고 입시에만 초점 맞추는 교육 시스템과 그러면서도 경쟁만 추구하고 강박해지는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생각하는 데 풀영상을 못봤으니 더 말을 못하겠군. 나도 솔직히 대학 진학할때 기계공학과 쓰면서 감도 못잡았고 실제로도 내가 생각한것과 꽤 달랐음. 그걸 후회는 하지 않지만 냉정히 평가하면 운이 좋았을 뿐이지.
    18.04.25 13:11

    (IP보기클릭)39.7.***.***

    여기 몇몇은 진짜 일베쪽 친구들이네. 김제동씨 발언에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냥 맹목적인 비난만 하는 암덩이들도 있어.
    18.04.25 13:52

    (IP보기클릭)222.235.***.***

    닼린이
    김제동 비난하면 일베쪽 되는건 뭔소리임 | 18.04.25 13:59 | | |

    (IP보기클릭)39.7.***.***

    10777
    맹목적인 비난을 하거든 얘들은. 비판을 한 사람들은 그래도 합당한 사유를 가지고 부정하지만 얘들은 딱히 이유도 없어. | 18.04.25 14:06 | | |

    (IP보기클릭)39.7.***.***

    닼린이
    아니 그냥 고쳐 말하자면 오늘은 볼때 이유때문에 까는 사람과 까기 위해 이유를 찾는 사람의 글이 차이나게 보이더라고 | 18.04.25 14:08 | | |

    (IP보기클릭)114.200.***.***

    알바라도 일단 시작하자
    18.04.25 13:57

    (IP보기클릭)110.70.***.***

    대학졸업하고 첫직장 때랴치고 한 1년 집에서 게임만하고 쉬었는데 저런 잔소리하는 어머니와,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 아버지가 계셔서 (착한경찰 나쁜경찰??) 어느날 깨우치고 일하게 되더군요. ㅋㅋㅋ
    18.04.25 14:08

    (IP보기클릭)39.7.***.***

    난 지금 김제동이 그렇게 개소리한다고 보진 않거든? 최근에 내가 우울증약까지 먹을 정도로 저 상태에 빠져봐서 그런가 저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이해가 가. 사회적인 시선으로 보자면 진짜 안좋은 짓 맞지. 백수인데 모루게쏘요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건 안좋은게 맞는데, 저 상태에서 채찍질 하면 사람이 더 절망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 글을 본 모두에게 제시하고 싶다. 내가 그 꼬라지였거든.
    18.04.25 14:13

    (IP보기클릭)222.238.***.***

    사회구조와 분위기가 잘못된 걸 지적하고 있는데 뭔 저런 위로는 독이니 뭐니 하는 건 참.. 글고 가족도 친구도 아니면서 인터넷 상에서 이래라 저래라, 저건 잘못된 삶의 방식이니 하는 것도 웃김. 성인인 이상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는 거지. 그게 다임.
    18.04.25 15:59

    (IP보기클릭)210.221.***.***

    여기다가 궤변이라는 둥 알바라도 하라는 둥 하는 애들은 핀트를 못잡는건지 그냥 김제동을 까고 싶은건지 모르겠네
    18.04.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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