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중소기업 가릴 것 없이 노동법만 준수하면 헤븐조선임.
심지어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이 노동법을 잘 지킴
나는 대기업 다니는데 일하면 일하는 만큼 주고.
진짜 어쩔 수 없이 야근을 돌리는 시즌이 있는데
야근비가 아니라 교통비로만 한달에 50정도 나옴. 휴일근무는 1.5배.
어쨌거나 사람을 부린만큼 돈을 주는데
주위에 중소기업 다니는 친구들 보면 야근은 야근대로 시키는데
야근을 함으로써 생기는 비용을 개인이 감당해야 됨.
사람인데 밤에 일하면 뭐 좀 더 챙겨먹어야 될 건데
탕비실이 차려져있는 중소기업은 그나마 양반
그것도 없는 중소기업 간 애들은 사비로 커피 마시더라.
최악의 중소기업에서 이직을 하지 않고 5년정도 다녀버리면 이제 이직도 힘들어져버림.
이제 그런 사람들한테는 진짜 헬조선이 열리는 거지.
문제는 대기업 다니는 사람은 10퍼센트도 안됨
90퍼센트의 중소기업이 죶소기업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 수가 죶소기업.
걍 노동법 어기면 싹다 잡아가도록 개정하면 굉장히 쉽게 해결이 가능할 거 같은데
이번 높으신 분들도 해결의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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