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애초에 대충 와칸다랑 블랙팬서가 어떤 나라이고 어떤 놈인지 보여주려는 영화일꺼 같다는 생각으로 봐서 별 기대 안했는데
개인적으로 몇가지 아쉬운게 팔랑귀 국경수비 대장이랑 완전 무안단물 수준인 비브라늄 국경수비대장 이새끼는 트찰라가 한번 실패하니까 너도 다른 국왕이랑 다를게 없네
하면서 손바닥 뒤집듯이 개 난리친거야 뭐 그만큼 원한이 큰가보다 이렇게 넘겼는데 중반부로 넘어갈수록 얘가 대체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더라
그리고 비브라늄이 너무 무안단물 수준인것도 좀 아쉬운게 블랙팬서 능력이나 와칸다가 저런 쩌는 능력을 보여주는게 와 얘네 개쩐다 이런 느낌보다는
와 비브라늄 개 사기네 이런 느낌 밖에 안들어서 좀 아쉬웠음 그거랑 별개로 움바쿠부족이라던가 메인빌런인 킬몽거가 중간에 열매먹고 아버지랑 대화하는 장면같은건
진짜 잘뽑았다고 생각함 아 그리고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번즈 나올때 무슨 예수님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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