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관 신종 민폐.jpg

[wizwiz]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

옆에 현자가앉앗엌ㅋㅋㅋㅋㅋㅋㅋ

[▶]

그놈 의자 발로차

[푸어곰]

좀 다른거긴 한데 지 혼자 막 분석하는걸 말하면서 보는 놈이 뒷줄에 있었던... 진짜 존나 짜증

[아모니보호하사 요그사론만세]

나루호도

[Kuroki]

아 나루호도!

[요르하9호S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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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885585758]

목소리를 크게 하는게 아닌이상 저게 민폐인지는 잘 모르겠다. 감탄 같은건 충분히 있을 수 있지 않나.

[아일톤 세나]

마음 속으로만 하면 되잖아

[루리웹-6885585758]

그러니까 크게 하지 않으면, 이라 한거지. 아예 대화를 하듯이 계속 중얼거리거나 그런거면 모를까. 아~ 그렇구나~ 이런 부분까지 민폐라고 봐야 하는건가 싶어서. 난 내가 하지 않는다 해도 그런 반응 정도는 용인이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저것도 민폐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여기서 느낀다.

[대법관]

목소리를 작게했다는 말이 없는데

[루리웹-6885585758]

그래서 전제를 붙인거잖슴. 일반 목청 이상으로 크게 하면 민폐 맞지. 저 사람이 혼자서 조심스레 소근대듯이 말한 것도 민감하게 받아들였는지 또한 모르는 법이니까.

[루리웹-6885585758]

내가 어지간히 기준이 낮은걸지도 모르겠네. 난 영화가면 주변에 10초에 한번씩은 별별 소리(비명소리, 벨소리, 떠드는소리 등등) 다 듣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건 오히려 양호하다 생각했거든.

[아일톤 세나]

아무리 작게 말해도 영화 끝날때까지 저러면 배려가 없는거지

[루리웹-6885585758]

앞으론 그렇게 생각해야겠네. 난 영화에 집중하면 어지간히 목청이 크지 않은 이상 주변 소리는 들려도 그러려니 하는 쪽이라서, 이쪽 관련은 제대로 공감을 못했나봄. 지적 고마워.

[루리웹-6885585758]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겠지. 조언 감사함.

[고탄력_노끈]

영화보려고 간건데 혼잣말을 왜함?

애초에 옆에 들리는 순간 그게 잘못된거 아님?

혹시 당사자임?

[루리웹-6885585758]

난 영화갈때 말을 안하는 편이다만. 다만 옆에서 저런거 들은거 한두번이 아닌지라 영화관은 으레 저리 말하는 사람이 있구나 했고, 민폐 수준으로까지는 보지 않았을 뿐이야. 저런 거에 대해 다른 견해를 제시했다고 저거하냐고 단정짓는 건 좀 아니라 봄.

[온리왓]

영화관에선 아무리 작게 소곤소곤해도
영화를 제외하곤 겁나 조용해서 그 소리조차도 신경쓰인다.
나였으면 조용히좀 해달라하고 봤을거 같다.

[루리웹-6885585758]

그랬군. 넘길 수 있는 소음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법이니까. 사람들이 비추를 준 정도를 보면 적어도 유게를 하는 사람들이 볼때는 저런 것도 소음이자 실례되는 행위라고 판단하나보네.

[온리왓]

그렇게 판단하는게 아니고 걍 실례되는 행위야..
기본적인 영화관 에티켓인거고

[루리웹-6885585758]

그걸 주변해서 당연하게 해대는걸 봐왔으니 강도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했던거지. 내가 조용히 한다 하더라도, 영화관 가면 95%는 저렇게 혼자 중얼대는 사람, 핸드폰 울리는 사람, 과자 씹는 사람, 별별 소음이 다 들리는 곳이니까, 소음의 정도에 따라 주위가 넘기는건가 싶었던거고. 내가 안한다 해도 주변에서는 이정도는 용인하는건가 해서 저리 의견 올린거. 이게 다른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을 견해라면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거겠지.

[니나가라군대]

다같이 보는 극장에서 혼자 입박으로 오~와~ 이따구로 혼잣말하는게 민폐가 아니라 생각하다니;
감탄을 할꺼면 속으로 감탄하면 되는걸 입박으로 소리내서 감탄해야할 이유가 있어요?
집에서 혼자 보면 모를까?

[루리웹-6885585758]

그 '다같이' 보는 곳이니까 저는 주변에서 저런경우 말고도 별별 소리가 다 들려왔기에 그런겁니다. 개인적으론 영화관 정숙을 요구하자면 먹을때랑 씹을 때 바스락거리는 팝콘이나 물도 금지하는게 맞다고 보는 쪽이기도 하고요. 말씀하신대로 속으로 감탄하는게 좋겠지만 자기도 모르게 나올 수는 있겠다는게 일단은 제 기준이니까요. 저게 막 바로 옆사람 귀에 똑바로 들릴 정도로 소리가 크다면 분명 비판받아도 할말 없지만 어린아이가 와아~ 한다던가, 장관을 보고 오오~ 이런 반응은 할 수 있다는게 제 기준이었습니다. 물론 이런거에 불편한걸 느낀다고 해서 이상할건 없어요. 영화관에선 정숙을 지키는게 분명 더 좋은 거니까요. 다만, 충소리 들을정도로 저리 극단적으로 욕을 먹어야하나 해서 저는 좀 다르게 생각했을 뿐입니다.

[루리웹-6885585758]

나름대로 성심껏 대답했는데 대답이 그거라면 뭐 노코멘트. 고생들 하시길. 난 이 이상 답변할 이유를 못 느끼겠음.

[아일톤 세나]

코멘터리 빌런도 있음

[루리웹-4209371694]

저런건 좀 맘속에다 담아 둬라..

[새우만두]

[세상미화원]

아하 ~ 염구

[루리웹-621079014]

힝홍 힝헹홍힝홍

[강궁 2017.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컬 Jang]

빅 빌런 무비 유레카 맨

[호무라쨩은내와이프]

아 소까!

[목장의 아침]

내 친구중에도 저런놈 하나 있는데 솔직히 존나 같이 보기 싫어지긴 하더라

[죄수번호-745705044]

깨달음 빌런이라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