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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교권이 추락하는 이유.jpg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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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11.***.***

BEST
추락하는이 아니라 추락해버린 이유일듯
17.12.14 04:03

(IP보기클릭)121.185.***.***

BEST
학원강사보다 애들 인성케어나 과목이해도도 떨어지는데 전교조같은 정신병자들 조차 날뛰니까 학교 존재의의가 사실상 사라짐
17.12.14 05:34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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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촌지 우리도 받겠다고 교사된부모년놈들도 있겠지 그러다 김영란법때매 교권추락 드랍더비트 기레기하구짝짜꿍 하구
17.12.14 04:10

(IP보기클릭)1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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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 안받아도 개짓거리하는건 요즘도 그런데
17.12.14 03:59

(IP보기클릭)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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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 사회가 굴러갔다는 게…
17.12.14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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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 안받아도 개짓거리하는건 요즘도 그런데
17.12.14 03:59

(IP보기클릭)61.97.***.***

bd버질
ㅇㅇ | 17.12.14 06:06 | | |

(IP보기클릭)175.212.***.***

bd버질
자기들 임용될때는 여자 뽑으라고 난리치고, 임용되서 힘들다고 남자선생 뽑으라고 한다는 거 사실이냨? | 17.12.14 17:55 | | |

(IP보기클릭)112.184.***.***

커피is패닉
남자선생 X 남자 노예 O 인듯 | 17.12.14 21:19 | | |

(IP보기클릭)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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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 사회가 굴러갔다는 게…
17.12.14 04:02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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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이 아니라 추락해버린 이유일듯
17.12.14 04:03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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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촌지 우리도 받겠다고 교사된부모년놈들도 있겠지 그러다 김영란법때매 교권추락 드랍더비트 기레기하구짝짜꿍 하구
17.12.14 04:10

(IP보기클릭)121.159.***.***

루리웹-8937548774
김영란법 10몇년 전부터 이미 촌지는 씨가 마름.. 90년대 후반부터 사실상 촌지는 없어짐. 음료수 하나도 안 받음. 자사고 같은 귀족학교는 또 모르겠네... | 17.12.14 18:01 | | |

(IP보기클릭)218.146.***.***

노리스팩커드
2천년 초반까지는 있었습니다. 촌지란 돈봉투가 없어지고 대신 현물로 먹였죠. 옷이나 가방,악세사리,여행권등등~ 10년도 넘어오면서 없어졌다고 말 할 수준이고 그후에도 가끔 받았다고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터진게 몇 년전 학교 운동부 감독에게 직접 돈도 주고 접대를 한게 터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17.12.14 19:14 | | |

(IP보기클릭)121.159.***.***

😈.
엘리트 체육 쪽은 지금도 안없어졌을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생활체육으로 전환하지 않는 한 계속 있을 것입니다. 일반 학생, 교사 사이의 촌지는 김대중 정권 들어서 대대적으로 단속하면서 갑자기 줄어들었죠. 저도 초등학생 때까지는 피해자였기 때문에 잘 압니다. 혹은, 초등학교에서만 2000년대 초반까지 성행했는지도 모르겠네요. | 17.12.14 19:19 | | |

(IP보기클릭)61.82.***.***

노리스팩커드
친구 어머님이 지방 초등학교 교사셨는데 2000년대 중후반까지 현물로 받으셨습니다. 상품권, 등등은 기본이고 그친구네 집에 가면 항상 냉장고에 음료수나 먹을것들 가득했죠. | 17.12.14 19:48 | | |

(IP보기클릭)121.159.***.***

일람무의
흠 그렇군요. 중학교, 고등학교의 경우 성적이 직접적으로 입시에 영향을 주다보니 더 빡세게 잡았던 모양이네요. | 17.12.14 19:52 | | |

(IP보기클릭)58.237.***.***

노리스팩커드
스포츠계는 여전합니다 =_=... | 17.12.14 21:18 | | |

(IP보기클릭)218.148.***.***

노리스팩커드
뭐소리야..ㅋㅋㅋ 나 90년대말 졸업인데 그때 직접 선생집으로 배달했음 ㅋㅋㅋ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난 대한민국에 선생들이 10-20년지났다고 깨끗해질리 없다 생각한다..ㅋㅋ 나때 촌지 받던 선생들 아직도 다들 현직에 있어..ㅋㅋㅋ(물론 교장 교감들도 있지만..ㅋㅋ) | 17.12.15 00:11 | | |

(IP보기클릭)58.143.***.***

우리 어무니는 집이 가난해서 어머니회? 그런거에 낼 돈이 없으니 총무같은 뒤치닥거리 맡고 소풍 전날 밤 늦게까지 선생들 먹을음식 만들고 그랬다....
17.12.14 05:33

(IP보기클릭)125.188.***.***

소행성3B17호
허억!!!!!! | 17.12.14 15:45 | | |

(IP보기클릭)58.143.***.***

J.Hardy
제가 다니던 학교는 시골이기도 해서 위의 사례처럼 대놓고 촌지 달라는 선생은 없었던 모양이지만 나중에 어머니 말씀 들어보니 줄 사람들은 주고 받을 사람들은 다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무슨 행사 같은거 있으면 선생들 먹을거 엄마들 모임에서 다 마련했고. | 17.12.14 15:4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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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yde
언제적 얘기를... 2천년대부터 임용 수준 생각하면 실력과 지식이 부족하다고는 못 함; 일도 공사나 보통 공무원에 비해서는 다소 빡센 것도 사실임. 따라서 현재 교직에 있는 사람들의 문제를 지적하려면 밑에서 말하는 것처럼 경찰이나 소방처럼 사명감이 있어야 할 직업에 철밥통 얻으려고 교사되서 열정없이 일하는걸 지적해야 함. | 17.12.14 18:06 | | |

(IP보기클릭)121.185.***.***

BEST
학원강사보다 애들 인성케어나 과목이해도도 떨어지는데 전교조같은 정신병자들 조차 날뛰니까 학교 존재의의가 사실상 사라짐
17.12.14 05:34

(IP보기클릭)183.100.***.***

판금갑옷
말은 좀 과격하지만, 이게 정답...학원 선생들은 애들 한명한명이 자기들 평가하는걸 알고, 그게 곧 자기 수익 즉 밥그릇하고 직결되니까 왠만해선 자신이 가진 모든걸 쏟아부으려함. 반면 학교선생은 학교에서 뭔 일이 터지면 지들에게 책임 뒤집어씌울까봐 뭔 일이 터지면 그걸 덮는데에 급급함. 그러니 왕따 피해자, 가정환경의 어려움, 장애 등 여러 문제있는 아이들과 부모들은 학교에 도움을 요청하기 보단 자기들이 알아서 해결하려 하고 학교엔 쉬쉬하게 됨. 결과적으로 학교 선생에 대한 나아가 학교 전체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을 치게 되고 차라리 학원선생을 더 믿는 아름다운 결과 | 17.12.14 05:41 | | |

(IP보기클릭)112.185.***.***

판금갑옷
이거 맞음. 애들이 오히려 학원 강사들한테 기대고 의지함. | 17.12.14 15:18 | | |

(IP보기클릭)223.33.***.***

루리웹-2380444529
그래서 요즘 왕따 피해자, 가정 환경의 어려움, 장애는 학원교사가 해결해줌? | 17.12.15 12:06 | | |

(IP보기클릭)223.38.***.***

김역시
그건 학교선생들도 안하는데? 왕따피해는 경찰이 하고 가정환경과 장애는 각 가정이나 복지정책으로 해결해야지. 선생들이 지 수업 끝나면 교실에 신경이나 쓰냐. 집에 돈없어서 급식비등의 어려운점은 그냥 정기적으로 서류 나눠주고 써온사람 등록만 해주고 끝 아니냐. | 17.12.15 13:58 | | |

(IP보기클릭)211.36.***.***

촌지는 진짜 사라져야될 구시대적인 쓰레기다
17.12.14 05:36

(IP보기클릭)183.100.***.***

지금은 왠만하면 안받음. 그대신 그냥 애들 자체를 신경안쓰고 담임 맡는거 자체를 귀찮아함. 책임감 같은것도 없고, 뭔 일이 터지면 자기 밥그릇 걱정하지 학생 걱정하지 않음. 학생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거나 애들이 순수한 의미로 좋아서 선생되는 인간이 없음. 공무원 철밥통 생각하고 된 인간들뿐이지. 물론 제대로된 선생이 가뭄에 콩나듯이 있기는 함. 하지만 그런 선생도 얼마가지않아 애들 관심을 끄게 됨. 구세대든 신세대든 아이들도 선생에 대한 신뢰를 이미 오래전에 잃은지 오래거든.
17.12.14 05:38

(IP보기클릭)219.249.***.***

루리웹-2380444529
요새 왠만하면 안받는단 소리는 대체 뭐임? 학교에 있어나 보고 하는 소리임? 요새 김영란법 그거때문에 500원짜리 캔커피 하나만 받아도 징계처먹는데 촌지는 무슨.. | 17.12.14 11:46 | | |

(IP보기클릭)183.100.***.***

송뽕
그거 생기기 전 말하는거지. 물론 그전에도 거의 없긴 했음. | 17.12.14 11:52 | | |

(IP보기클릭)219.249.***.***

Reynauld
얘가 쓴거에는 지금은 왠만하면 안받음. 이라 해서 한소리임 | 17.12.14 11:53 | | |

(IP보기클릭)223.62.***.***

송뽕
모바일 상품권'으로 진화하는 교사 촌지…은밀한 뒷거래 여전 응 촌지 | 17.12.14 15:16 | | |

(IP보기클릭)223.62.***.***

송뽕
김영란법 1년…교직원 85%·학부모 83% "촌지 관행 사라졌다" 2017-09-24 09:00 | 17.12.14 15:17 | | |

(IP보기클릭)183.109.***.***

루리웹-2380444529
현직 와이프가 중등 교사 11년입니다. 앙심품고 촌지로 낚는 부모들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 기겁합니다. 촌지는 당연할 뿐더러 촌지 스멜조차도 싫어합니다. 학생들에게 인기 좋고, 졸업 후에도 학생들 잘 찾아옵디다. 졸업생 찾아왔다고 밥사준다고 집에 늦게 들어온다고 제가 싫어라 합니다. ㅎㅎㅎ 가뭄에 콩나는 건 모르겠고 그런 선생 생각보다 많습니다. | 17.12.14 17:52 | | |

(IP보기클릭)121.159.***.***

조슈아™
이게 팩트... 촌지 비슷하게만 보여도 신경질적으로 반응함. | 17.12.14 18:07 | | |

(IP보기클릭)58.120.***.***

교육자는 다 사라지고 교직자만 남았다 촌지나 받아쳐먹고 돈 안내면 줄빠따 치던것들이 세월에 포장되서 은사 소리 듣는다 그 늙은이들 사고방식 그대로 물려받은 젊은 꼰대들도 더러 생긴다 다 자기들이 서로의 발목 붙잡고 무게추 역할 하는거다 지들이 추락시키고 침몰시켜놓고 대체 누구한테 하소연 하는거냐
17.12.14 05:45

(IP보기클릭)114.29.***.***

24년전 박봉희 라는 강남초 ㅆㅂ년 생각나네 초등 1학년생 촌지 안줬다고 벌세우고 따귀 때린 개같은년 꼭 지옥에 갔으면 좋겠다 개같으년
17.12.14 05:56

(IP보기클릭)112.162.***.***

Trap_the_Vibe
난 주영호 개 시발새기 그때만 해도 이미 쳐 늙은이라 지금쯤 분명 고히 묻혔을텐데.. 그 시발롬 무덤 찾는게 내 희망임. 소변까진 무리여도 가래침이라도 뱉어 주게. | 17.12.14 08:54 | | |

(IP보기클릭)59.14.***.***

오호... 미혼이라 그런관점으론 생각도 못해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2.14 05:58

(IP보기클릭)121.167.***.***

덥구만
학부모 세대가 된게 뭔 상관이람 결혼해서 애가 있다고 치자 애한테 나때는 학교 선생이 이러저러 하니 따르지 말라고 가르칠까? 본인 자식한테 그렇게 가르치겠음? | 17.12.14 18:56 | | |

(IP보기클릭)175.223.***.***

건전
따르지 말라고 가르치는게 아니고 위같이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 있으면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아주 사소한거라도 | 17.12.15 10:24 | | |

(IP보기클릭)223.38.***.***

하지만 지금 선생노릇하는 자들도 저런 작자들 밑에서 공부한 세대아닌 가?
17.12.14 07:01

(IP보기클릭)183.96.***.***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 | 17.12.14 19:08 | | |

(IP보기클릭)119.195.***.***

지금 어른들은 교사들한테 ㅈ같은 짓을 모두 당하고 자랐음. 다만 ㅈ같은 짓에 대해서 수긍하거나 부정하거나의 차이일뿐. 진짜 단 한명도 빠짐없이 ㅈ같은 짓을 당했음. 어릴때는 몰랐는데 그거 커서 생각하니까 얼마나 ㅈ같은 일이었는지 깨달았음. 그리고 과거의 교사들이 저질렀던 행동에 대한 분노는 지금의 교사와 교권에게 향하게 되버림. 교권? 엿이나 먹으라 그래. 교권이 강해지면 다시 촌지나 받아처먹으면서 애들 차별이나 하겠지. 교사도 학생도 걍 법으로 다스리는게 좋음. 교권 향상은 진짜 ㅈ같은 소리임.
17.12.14 07:02

(IP보기클릭)218.39.***.***

사이아의활
왕따가 왜 생겼겠음? 솔직 교사란 놈년들이 학생들 성적순서에나 관심있지 누가 폭행을 당하고 차별을 받는지 관심도 없고 알아도 외면해버리니까임 지금의 교권이 추락한 이유는 그동안 교사들의 이러한 행보에 대한 자업자득임 다만 학부모들도 학교 찾아와서 교사들에게 이래라 저레라하는것도 꼴보기 싫음 그냥 잘못된게 있으면 법적으로 해결하는게 가장 좋은 수단인듯함 | 17.12.14 07:22 | | |

(IP보기클릭)210.97.***.***

사이아의활
진짜 교권이라는 단어 볼때마다 얼마나 ↗같은지.. 전부 아동학대 아동폭력범새끼들인데 지금이라도 추적해서 다 쳐넣으면 좋겠음 | 17.12.14 23:10 | | |

(IP보기클릭)175.215.***.***

나라의 동량을 키울 교육이 땅에 떨어졌으니 나라의 미래가 캄캄하네
17.12.14 07:03

(IP보기클릭)125.142.***.***

분명 좋은 선생님도 계시긴 했는데. 저런 선생들이 그 모든것을 날려먹는거지.
17.12.14 07:07

(IP보기클릭)59.151.***.***

이건 쉴드 못치는게 다들 초중고 다니면서 많이 봤잖아? 제정신인 선생이 어느정도 있는지 ㅋㅋ
17.12.14 07:15

(IP보기클릭)14.138.***.***

고3때 담임선생한테 이유없이 불려나가서 10분 동안 매도 아니고 주먹질, 발길질 용호난무로 처맞았는데 나중에 교무실로 불러서 한다는 소리가 아침에 지 딸하고 싸워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욱해서 때렸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더라. 사과는 받았으니 다행인가ㅋㅋㅋ
17.12.14 07:26

(IP보기클릭)14.138.***.***

어렸을 때 촌지 장부 쓴 여교사가 적발되서 사회적으로 엄청 문제되니까 검찰에서 특별수사팀 꾸렸는데 검찰이 촌지 수사하려니 "너무 일상화되서" 대상이 너무 넓은데다가 수사하면서 학생이나 학부모한테 선생이 촌지 받았냐고 물어봐야하는데 그건 선생을 고발하라는 패륜을 부추기는거 아니냐 이러면서 수사 어렵다고 징징대고 저 여교사 파면하고 그냥 흐지부지 되었음ㅋ 지금은 촌지 요구하면 김영란법도 있고 그거말고도 관계기관에 바로 찔러버릴 수도 있으니 세상이 많이 좋아진거. 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대놓고 촌지요구하는 새x들 너무 많았음.
17.12.14 07:44

(IP보기클릭)119.198.***.***

고딩 때까지 싸이코 선생많았었음 심지어 나도 당해봤고 교권추락이니 뭐니 기사 나면 나는 꼴좋다 이게 너네들이 만든 결과물이라며 절로 웃음이 나더라
17.12.14 07:46

(IP보기클릭)121.147.***.***

난 단순히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이루어진일이라 생각해
17.12.14 08:17

(IP보기클릭)121.147.***.***

든파노잼
글쎄... 그렇다고는 생각안됨... 교사하고 있는 후배 말 들어보면 그런거 아님... 가정 교육의 문제임... | 17.12.14 08:25 | | |

(IP보기클릭)183.100.***.***

진리의검스
현시점에서 교권 추락 뿐만이 아닌 공교육의 질적 하락, 선생과 학생관의 관계 약화, 악화엔 가정과 교육부 양측의 책임이 둘다 있다고 보는게 맞음. 교사들은 학생보다 자기들 밥그릇 챙기는데 더 심혈을 기울였고 가정에선 아이들에게 도덕성보단 남과 비교하고 경쟁을 부추겼지. 이걸 오롯이 한쪽의 탓으로만 돌리는건 어불성실임. 결과적으로 사회를 구성한 사람과 교육체계를 엉망으로 방치한 교육부 둘다 문제인거니까 | 17.12.14 08:38 | | |

(IP보기클릭)1.224.***.***

든파노잼
박살낸게 아니라 박살난 수준이 드러난거임 | 17.12.14 15:44 | | |

(IP보기클릭)1.224.***.***

루리웹-2380444529
그냥 그 사회를 구성하는 대다수 인간의 수준이야ㅋ 수준이 ㅈ망이라서 정치도 경제도 교육도 전부다 썩어가는거야 자연스런 귀결이지 | 17.12.14 17:51 | | |

(IP보기클릭)175.223.***.***

진리의검스
당하면서 자란세대가 선생을 무시하는 가정교육을 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 17.12.15 10:2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162.***.***

시험플레이
그 시발 도라이년 이네 그거... | 17.12.14 08:55 | | |

(IP보기클릭)175.223.***.***

시험플레이
이건 님이 문제있는건데... | 17.12.14 15:07 | | |

(IP보기클릭)223.62.***.***

시험플레이
그래서 물건 왜 준비 안한건데? | 17.12.14 15:19 | | |

(IP보기클릭)222.117.***.***

그냥웃지요^^
초2면 뭣도 모를땐데 그럴수도 있는거죠; | 17.12.14 15:33 | | |

(IP보기클릭)125.188.***.***

시험플레이
이거 중요함. 부모가 선생 앞에 위세 안 꿇리고 당당하면 선생이 학생한테 절대 지맘대로 함부로 못함. | 17.12.14 15:51 | | |

(IP보기클릭)110.9.***.***

시험플레이
선생이 ㅁㅁ 맞네~ 정상이었으면 우선 준비물 3가지 다 가져왔는지 다 물어보고 그때 혼내든 집가까우면 가져오라든지 하는거지 뭐 똥개 훈련시키는것도 아니고 그걸 다 따로물어보고 하나씩 가져오라하냐~ | 17.12.14 18:59 | | |

(IP보기클릭)1.252.***.***

MyFunnyValenty
사람을 저능아라 여기지 않으면 한번 갔을때 다 가져올거라 생각함 8살이면 그 정도 사리 분별은 함 그런데도 안하는건 이거 ㅂㅅ이거나 개긴다 둘중에 하나로 생각함 이 경우 개긴다로 생각한듯 | 17.12.14 19:56 | | |

(IP보기클릭)27.177.***.***

한득보
에이 초딩2학년인데 어른이 애한테 그러나~내가볼땐 선생이 이상한거 같어 | 17.12.14 21:28 | | |

(IP보기클릭)211.46.***.***

시험플레이
글쎄 이건 결과적으로 본인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 이것보다 더 최악은 아예 의욕도 없고 관심 열정도 없는 교사지 이교사는 양반인데 초 2면 애한테 도움이 된다면 어느정도 강제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초 2는 아직 제대로 된 가치 판단을 하기엔 너무 어려 그냥 하기 싫은거 안하고 하고싶은 것만 하게 시키는게 그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려나 그렇게 되면 오히려 비교육적일 껄 | 17.12.14 22:58 | | |

(IP보기클릭)211.105.***.***

촌지까지 안가도 체벌을 오락으로 여기던 선생이 90퍼는 됐을꺼임
17.12.14 08:42

(IP보기클릭)118.42.***.***

나 충남에서 학교 나온 88년생인데 선생님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 없는거여?
17.12.14 08:51

(IP보기클릭)121.140.***.***

이르티어스
여기애들은 이상할정도로 학교랑 군대에 오직 안좋은추억밖에 없는애들이라 | 17.12.14 08:54 | | |

(IP보기클릭)121.132.***.***

이르티어스
그르게 나도 학교다닐때 좋았던 선생님들이 훨씬 많았었는데 | 17.12.14 09:05 | | |

(IP보기클릭)223.38.***.***

보라달걀
학교는 몰라도 군대에서 좋은 추억따위 거의 없지. | 17.12.14 16:47 | | |

(IP보기클릭)182.31.***.***

이르티어스
오타쿠들 선생들이 손도 못쓸정도로 왕따당해서 그런듯 | 17.12.14 17:00 | | |

(IP보기클릭)121.159.***.***

이르티어스
6-70년대 생들이 많은 듯. 나도 87년생인데 초등학생 때 멀쩡했던 사람이랑 ㅈㄹ맞았던 사람이 반 반이었고 중학생 때부터는 단 한 명 ㅈㄹ맞았음. 초등학생까지는 확실히 촌지 있었고 (내가 촌지도 안 낸 놈이 시 수학경시대회 따로 등록해서 동상 받아오고 정작 촌지 낸 애는 상도 못 받았는지 내가 개까임...) 중학생부터는 가져오지 않으시도록 하라고 애들한테도 말하고 가정통신문 등 배포함. | 17.12.14 18:46 | | |

(IP보기클릭)221.149.***.***

이르티어스
근데 이건 내가 못 느꼈다고 해서 장담할 수 없는 문제야. 난 고등학교 때 좋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담임이엏고 문제 있는 선생도 없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십년 가까이 지난 술자리에서 친하게 지낸 친구가 그 사람에 대해 하는 말들과 저주를 들으면서 깜짝 놀랐거든. 학생 부모를 입에 담으면서 사람을 비하하는 인간이었디고. 같은 환경에서 같은 사람들과 부대끼어도 각도만 조금 달라도 현실을 못보는 경우 많다. | 17.12.14 19:47 | | |

(IP보기클릭)118.42.***.***

elsanna
나도 이해혀 그냥 좀 안타까웠을 뿐.... 사대 졸업생이라 좀 울컥했는지도 몰러 댓글들 읽으면서 너무 가슴이 아파서 좋은 이야기들도 좀 나눴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어본 댓글이여 | 17.12.14 20:21 | | |

(IP보기클릭)218.148.***.***

이르티어스
흠 나랑 10년차인데...나같은 경우에는 초딩3년때 촌지 거부로 1년간 내가 정신장애 올정도로 괴롭힘 당하는거 어머님이 항복하구서는 매년 촌지를 주셨음..이게 고3까지 진행 근데 이걸 내가 몰랐어..고딩까지 그냥 선생들이 다 착하고 존경스러웠지..ㅋㅋㅋ 근데 고2때 어머니가 니도 이제 세상을 알때라면서 그때 처음으로 선생집으로 금목걸이 배달 시킴..ㅋㅋㅋ 그때 이걸 왜 가져다주지? 라는 생각과 함께 가서 선생한테 인생상담 비스무리한거 받고.. 학년내내 선생이 훈계를 할때 몇몇 넘들하고 다르게 따뜻하게 대하는거 보고 깨달았지..이제까지 초딩3년 이후의 선생들의 친절이 돈으로 샀던걸..ㅋㅋㅋ 좋은 선생들은 있어..근데 정말 적었다 그런선생들은 담임을 못하기도 했고..(나때는 그랬지) 이후에 어느정도 개선되었는지 모르겠지만..그런 선생들이 지금도 현직이고..나이많던 사람들은.. 교장, 교감, 교육감..해먹는데..과연 얼마나 개선되었을지는 모르겠내..ㅋㅋ | 17.12.15 00:18 | | |

(IP보기클릭)110.70.***.***

댓글쓸려고 로그인함..84년생이구 뿅뿅맞은 선생도 있었지만 분명 좋은 선생님들이 더 많았어.. 중1때 쌤은 하루 열장씩 깜지 시키고 학기 내내 화장실청소 시켜서 아빠가 전학보내줬는데, 중3때 선생님은 내 성적이 어중간해서;; 미달난 고등학교 알아보려고 한겨울에 엄마랑 고등학교 앞에서 벌벌 떠시다 원서 접수시켜주심.. 난 좋은 지억을 가진 쌤들이 그렇지못한 선생놈보다 많은거 같어
17.12.14 08:57

(IP보기클릭)61.39.***.***

난 초등학교 1학년 때 선생은 진짜 개 ㅆㄴ이었고, 2학년 때 선생님은 진짜 좋은분이었음. 애들 하나하나 특기나 잘하거나 좋아하는거 기억해서 자신감 복돋아주시고.. 3학년 때 선생님도 좋았고, 4학년 때는 1학기 2학기 담임이 왜인지 다른 사람이었는데 둘다 ㄱㄴ년들이었고, 5학년 6학년 선생님도 좋은 분들이었음. 중학교는 3년내 무난하고 괜찮은 선생님들이 담임이었고. 고등학교 때는 좀 거칠긴해도 사람 털털하고 학생들 마음 잘 이해하는 분이 담임, 2,3학년 담임 선생님은 같은 분이였는데 그 분이 내 은인임. 가정상황이 개판나서 막나갈 때 어떻게든 붙들어주려고 필사적이셨음. 나 졸업하고 몇년 있다가 찾아뵈려고 찾아봤는데 소천하셨더라. 정말 감사하다고 죄송했다고 했어야 됬는데.
17.12.14 09:21

(IP보기클릭)116.32.***.***

중학교때 집단따돌림과 폭력을 당했고 내가 학교가기를 거부했고, 그걸 어머니가 선생님께 얘기하자 '아 그거 아이들이 문제라기보다 얘가 좀 사회성이 떨어지고 맨날 엎드려 있고 이러쿵저러쿵.. 문제가 좀 있는 학생입니다. 괴롭힘을 당하면 당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에요'. 하루는 숙제 안해왔다고 단소가지고 목을 겁나 맞고 4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해라 소리까지 들었음. 나는 말로 사람이 비참해 질 수 있다는걸 이때 처음 알았다. 고등학교때. 중학교때의 괴롭힘의 트라우마가 생긴 나는 그 정글같은 고등학교의 상대적으로 겁많고 소극적인 학생이 되었다. 그래서 1학년때부터 나는 노는 아이들의 먹잇감이 되었고, 그리고 2학년이 되자 학생들의 분위기를 아는 선생님은 나를 정말 계속 관심가져주시고 보호해주셨어. 그렇게 선생님의 관심과 보호속에 나는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고 3학년이 되었을때, 담임도 바뀌고 아이들도 1학년때 나를 괴롭히던 아이들로 바뀌자 나는 선생님께 찾아가 말씀드렸지. 그러자 선생님은 말 한마디 않고 나를 자신의 반에 다시 넣어주셨어. 이젠 10년도 지난 얘기지만 그 선생님이 없었으면 나는 지금 여기 이렇게 글쓰고 있지 못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가끔 들곤 한다.
17.12.14 09:40

(IP보기클릭)203.226.***.***

여초직장화가 가속되어 페미들이 날뛰는 초등학교. 이득도 없는 경쟁심리 자극으로 파국으로 치달은 학생 인성. 학부모들이 어릴적 목격한 역겨운 교사들의 행적. 교육자가 아닌 직업적인 교사. 단기적 긴급대책으로 망가진 교육과정. 대학교를 위해서만 공부하는 수능 몰빵형 교육심리. 학생에게서 철저히 유리되어버린 학부모들의 긴 근로시간. 그외다수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함. 손가락질도 이제 무의미한게 애들도 안낳음. 기본적인 대책이 필수적인 상황.
17.12.14 10:11

(IP보기클릭)1.224.***.***

청년실업
초등학교가 여초화가 되면서 완전히 썩어버렸지 | 17.12.14 15:45 | | |

(IP보기클릭)118.36.***.***

더이상 사명감같은거 가질 필요도 없지 뭐 그냥 월급이나 타 먹으면 되는거
17.12.14 12:28

(IP보기클릭)220.93.***.***

조용히 묵묵히 아이들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은사님들이 아직도 분명히 계시다. 함부로 싸잡아 말하진 말아라.... 정말 보석처럼 소중한 분들의 가슴에 상처가 날라
17.12.14 14:01

(IP보기클릭)121.188.***.***

요즈음엔 촌지 줄 돈 흥신소에 주는게 왕따나 불량선생 해결하기 더 싸고 편하다더라
17.12.14 14:48

(IP보기클릭)223.62.***.***

그 때는 한 선생이 80명 맡던 시대 아니냐 어느정도 학생에게 가는 애정이 많이 분산되긴 했을듯 폭력같은걸 허용한다는건 아니고
17.12.14 14:50

(IP보기클릭)59.22.***.***

와........... ㅁㅁ이네
17.12.14 14:50

(IP보기클릭)14.32.***.***

선생들은 옛날이 더 쓰레기들 많았는데 옛날에 비해 괜찮은 선생많은 요즘이 교권이 추락함ㅠㅠ 근데 나 스마트폰 세대도 아닌데 선생이 애들 못 때렸음. 때리면 학부모 쳐들어왔음ㅋㅋㅋㅋㅋ 선생이 애들 때린다는건 그냥 다 남의 학교 이야기로 생각했었음
17.12.14 14:52

(IP보기클릭)211.179.***.***

씨앙년
17.12.14 14:53

(IP보기클릭)219.248.***.***

저때는 화장실 못가고 작은거 큰거 실수하면 복도에 그상태로 세워났어요 ㅡ..ㅡ:: 지금 생각해보면 ㅋㅋ 여자에 머리끄댕이 잡고 귀싸대기 때리면서 집에 보낸 ㅁㅊ 선생들 많았음.. 한 거의 30년 되가는군요
17.12.14 14:57

(IP보기클릭)218.155.***.***

12년 교육과정에서 만난 교사들 중 10에 9은 좋은사람이었으나 안좋은사람도 있엇는데 고1때 담임이 촌지 달라고 자꾸 내색하고 애들차별하고 그랬음 나랑 몇명은 촌지 안내서 좀 찍혀있엇는데 나말고 다른 찍힌애는 진짜 사소하고 별것도 아닌거로 담임한테 싸대기 맞기도하고 그랬음 어느날 걔내 엄마가 학교에 떳는데 교육감인가? 교육청 높은사람이었음 다음날부터 담임이 걔 대하는 태도가 아주 달라져서 반애들이 한동안 담임 존나 비웃음 그리고 그때 같은반에서 5등정도 하던 친구 있엇는데 걔네 엄마가 교사였음, 반에서 5등이면 그렇게 나쁜성적인 학교는 아니었는데 (전교 100등 이내면 sky 간다는 이야기가 있엇음) 걔내 엄마는 그정도 성적이 불만족이었는지 성적나온날 욕조에 물받아놓고 물고문을 했다고함.. (친구네 누나는 근처 다른학교에서 전교 1등이라고함..) 그리고 얼마안있어서 친구 고1때 자퇴함 내인생 악덕교사라고하면 위에 딱 2명 떠오름
17.12.14 15:02

(IP보기클릭)218.155.***.***

법잘알유부남
어쩌다보니 생각낫는데 그친구가 뺨맞은 사소한 원인은 교내 실내화 미착용 or 슬리퍼착용 이었음 | 17.12.14 15:11 | | |

(IP보기클릭)124.111.***.***

주위에 선생이 3명있어서 좀 안타까운건 저런 촌지받아먹던놈은 은퇴했거나 교장교감이 되어있고 촌지 안줬다고 빰쳐맞고 욕먹었던 학생들이 선생이 되어서 학부모한테 뺨쳐맞고 욕먹음
17.12.14 15:08

(IP보기클릭)163.180.***.***

헤스티아겨드랑이
그럴수도 있겠내요.. 그거대로 조ㅈ 같네요. | 17.12.14 15:29 | | |

(IP보기클릭)117.111.***.***

헤스티아겨드랑이
이게 현실인데 | 17.12.14 15:36 | | |

(IP보기클릭)223.62.***.***

촌지 안줬다는 나이 어느정도 든사람은 부모님께 물어봐 진짜 안줬는지 그냥 니가 모르는건지 대개 주셨어
17.12.14 15:21

(IP보기클릭)222.117.***.***

난 중3땐 다리 떤다고 수업시간에 걸레 마대자루로 처맞아본게 제일 기억에 남네 ㅋㅋ 떠든것도 아니고 다리 떠는게 지 눈에 보기 싫다고 ㅋㅋㅋㅋㅋㅋㅋ
17.12.14 15:35

(IP보기클릭)211.189.***.***

내가 지금도 잊을수 없는 선생이 한명 있는데 고등학교때 미술선생이다. 난 공부는 그닥이었지만 어릴때부터 그림 잘 그린단 소리도 많이 듣고 그림 그리는것도 좋아해서 미대에 가는게 꿈이었다. 하지만 그당시 미대에 갈려면 한달에 3~40만원정도 하는 입시 미술학원에 다녀야 했다. 그러나 그당시 우리집은 떵꾸멍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기라 학원은 꿈도 꿀수 없었고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술 선생님에게 직접 찾아가서 부탁을 했다. 내가 사정이 이러해서 학원은 못다니니 미술실에서 석고상좀 그리게 해달라고(그당시 미대 지망생은 미술실에서 뎃생 연습 가능했음) 석고상 그리고 가끔 옆에서 잘못된것만 지적해달라고 했더니 미술선생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말을 했음. 돈없어서 학원도 못다니는 새끼가 뭔 미대를 갈생각을 하냐고 꺼지라고. 여기서 데생하는 애들 전부 학원 다니고 있다고..뎃생하는 애들 방해하지 말고 나가라고 .. ㅅㅂ 친구 애들 있는 앞에서 그말을 하는데 진짜 챙피해서 눈물이 저절로 쏟아지더라. 그날 이후로 내 인생이 바꼈다고 해도 무방하다. 난 죽을힘을 다해 노력해서 미대는 못갔지만 지금 미술 관련일 해서 돈도 남부럽지 않게 벌고 결혼해서 아파트도 사고 애도낳고 잘 실고 있다. 내 자식한텐 절대로 그런 경험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 미술선생 다시 만나면 면상에 가래침 한번 뱉어주고 싶다.
17.12.14 15:39

(IP보기클릭)175.223.***.***

윤리 선생이라는 새끼가 촌지 못주는 가난한 집 아들이라고 무시 하고 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17.12.14 15:52

(IP보기클릭)1.254.***.***

국딩때 개 쓰레기 새끼가 2명있었는데 완전 무슨 폭력배 같은 새끼들 발육 좋은 수영부 6학년 가슴이나 엉덩이 맨날 만지면서 돈있냐? 하고 희롱하고 촌지 좀 받으면 빵 우유 급식을 지맘대로 걔한테 2개씩 챙겨줘서 못먹는 애들 나오고 그거 보고 못참아서 학교 게시판에 만화로 그 새끼 쓰레기 활약을 친구랑 둘이서 만화로 그려서 붙엿다가 난 그때 국민학생이 주먹으로 맞을수 있단사실을 첨알앗다 맞고 날아가서 뒷문 뿌서지고 이랬음 ㅋㅋ 근데 그 새끼 경찰서 안갔지... 30대 중반이 된 지금도 그 당시 친구들이 만나면 그 이야기를 간혹함 이대세 뿅뿅새끼야 ㅋㅋ 내 눈에 띄면 잿떨이로 대가리 찍어버림 대학을 교육학과 나왔지만 요즘 시대에 스승은 없다고 생각함 돈받고 서비스로 교육을 하는거지 돈 낸만큼 못하면 사장되는 시스템이여야함
17.12.14 15:53

(IP보기클릭)219.250.***.***

현랑
국딩 동창이랑 그쉐끼 찾아가서,술한잔하면서 슬슬 약올리면 좋음...실실 과거사 꺼내며 빡치게 만들며,놀리다가 손찌검 하려둘면 경찰신고.. | 17.12.14 17:05 | | |

(IP보기클릭)110.70.***.***

페도라서 인생직업 찾아온 새끼들도 꽤 될꺼야 최근 몇년간 쭉 사고터지는거 보면서 느꼈음
17.12.14 15:54

(IP보기클릭)49.142.***.***

초3때 선생이 중년 영감이었는데 강낭콩 설명 중에 배꼽이라고 해서 애들이 웃었더니 웃은 애들을 앞에 불러세우더니 목덜미랑 허리춤을 잡고 붕붕 휘두르다 앞문 밖으로 던졌었지..
17.12.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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