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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속으로 느낀거랑 말로표현하는거랑은 천지차이지. 당신얼굴사진보고 혐오감느꼈는데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는게아니라 님얼굴 개씹극혐 이라면서 댓글단거라고 보면될듯. 장애인보면 님들도혐오감느낄때있자나요?히히 하면서 변호할건 아니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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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장애인에게 외모에서 오는 생리적이고 반사적인 혐오감을 느낀다고 해도 그것을 금방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하고 깨닫고 반성하며 혐오의 감정을 지우고 연민과 안타까움을 품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이지 '아, 이 느낌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면 욕을 먹지 않으면서도 혐오스럽다고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이러는 건 이미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가 아니거든요. 다시 말해 "장애인에 대한 혐오감을 표현하는 행위"에 대해 그렇게 다원적이고 다각적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사고라 이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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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에 따라 어떤 장애인의 외모가 섬뜩하든 섬뜩하지 않든 사람한테 섬뜩하게 생겼다고 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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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도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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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을 쓸데없이 그리 늘이고 있습니까. 애시당초 제가 저 글을 잘못이해했네요 하고 넘어가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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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도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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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베P
우언현문인가 그러면? | 17.01.19 07: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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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베P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짐짓 의문형식으로 제시하여 독자가 스스로 결론을 내리게 하는 표현법으로 설의법이라고 합니다. | 17.01.19 07:15 | | |
(IP보기클릭)1.231.***.***
(IP보기클릭)211.109.***.***
헐미안 나 비추줬어 ㅋㅋㅋ미안 | 17.01.19 02:43 | | |
(IP보기클릭)211.36.***.***
그럼 정의로운 이 추천맨이 너의 마음을 대신해서 추천을 주도록 하지! | 17.01.19 02:55 | | |
(IP보기클릭)211.109.***.***
???너도? | 17.01.19 02:57 | | |
(IP보기클릭)211.36.***.***
네 마음에게 물어봤는데 솔직히 노잼이니 비추 주라고 하던데? | 17.01.19 0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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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99.246.***.***
(IP보기클릭)223.62.***.***
외모에서 혐오감을 느껴요? 거울보면서 혐오감 생성하시나 | 17.01.19 02:18 | | |
(IP보기클릭)211.243.***.***
아니...저걸 보고도 그렇게 진지하게 일원적인 생각을 하심?;;; | 17.01.19 02:18 | | |
(IP보기클릭)199.246.***.***
그럼 안느껴요? 혐오감 나는 의모 당연히 있죠. 이미 말했듯이, 그걸 표현하느냐 아니냐가, 만약 표현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느냐가 중요한거지, 사람마다 의모에 대한 취향이 있고 수용가능한 역치가 있는데, 혐오감 당연히 느낄 수 있죠. 님은 이 세상 모든 외모가 다 똑같이 아름다워보이시나봐요? | 17.01.19 02:20 | | |
(IP보기클릭)199.246.***.***
일원적인 생각이라는 게 무슨 말씀이신지...? 저야말로 머독의 답변처럼 "장애인이 섬뜩하십니까??"처럼 '장애인에게 섬뜩함을 느끼는 것은 안된다'는 일원적이고 한가지로 경도된, 단순하게 결론을 싸잡은 생각에 기반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장애라도 어떠한 장애냐에 따라, 그리고 혐오감을 느낀다 해도 그걸 표현하느냐 안하느냐,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느냐'가 모두 중요하다는, 즉,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한 다원적이고 다각적인 차원의 생각인데요. 제 말의 어디가 "일원적"이라시는 건지... | 17.01.19 02:22 | | |
(IP보기클릭)199.246.***.***
의모 -> 외모 | 17.01.19 02:22 | | |
(IP보기클릭)211.243.***.***
'보는 이에 따라 장애인이 섬뜩할 수도 있다'라는데 초첨을 맞추니까 그런 생각을 하시는거에요 대놓고 시비터는데 현명하게 대처했다라고 봐야지. | 17.01.19 02:23 | | |
(IP보기클릭)223.62.***.***
메현후인
그냥 속으로 느낀거랑 말로표현하는거랑은 천지차이지. 당신얼굴사진보고 혐오감느꼈는데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는게아니라 님얼굴 개씹극혐 이라면서 댓글단거라고 보면될듯. 장애인보면 님들도혐오감느낄때있자나요?히히 하면서 변호할건 아니라봄 | 17.01.19 02:27 | | |
(IP보기클릭)61.98.***.***
메현후인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떤 장애인의 외모가 섬뜩하든 섬뜩하지 않든 사람한테 섬뜩하게 생겼다고 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데 | 17.01.19 02:28 | | |
(IP보기클릭)199.246.***.***
네, "그냥 속으로 느낀거랑 말로표현하는거랑은 천지차이"지요. 그래서 제가 "중요한건 어떤 종류의 장애인으로부터 섬뜩함을 느끼느냐, 만약 느낀다면 그 섬뜩함을 느낀다는 사실을 굳이 표현하느냐, 만약 표현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느냐"라고 했습니다만... 제 댓글 어디에 혐오감을 느끼는 걸 말로 표현하는게 잘하는거다 히히 하는 내용이 있나요? 저는 고려해야할 요소들을 지적한거지, 그에 대한 판단을 내린게 아닌데요? | 17.01.19 02:39 | | |
(IP보기클릭)199.246.***.***
바로 위에 아리라랑님 댓글에 대한 대댓글로 답을 대신하겠습니다. | 17.01.19 02:39 | | |
(IP보기클릭)199.246.***.***
그렇다면 님이 하고 싶으셨던 말은 제가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보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게 어떻게 "일원적인 생각"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하시고 싶으셨던 말씀은 이제 알겠네요. 다만 님이 말씀하는 부분을 얘기해도, 머독의 답변이 현명한 대답이 되려면 그 말 자체가 사리에 맞고 그 말이 대답하는 말 (장애인이라 섬뜩해서 끌것같다는 말)에 대한 반론이 돼야 하겠죠. 저는 머독의 대답이 사리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겁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런지 아닌지 생각도 안하고 그냥 "머독이 한방 먹였네 크~"한다고 해서 머독의 말이 적절한 우문현답이 되는건 아니거든요. 진정한 우문현답은 바로 그 우문에 대한 현답이 돼야 하는데, 우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 그냥 별개의 발언이라면 현답도 될 수가 없겠죠. "현답"이 되려면 우선 "답"이 돼야 하는법이니까요. "1+1이 뭐야?"라는 질문에 "인생은 아름다워"가 현답이 될수는 없듯이요. 아무리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말이 지혜롭고 현명해 보일지언정, 애초에 "1+1이 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니 그에 대한 현답도 될 수가 없는거죠. | 17.01.19 02:44 | | |
(IP보기클릭)121.181.***.***
메현후인
애초에 장애인에게 외모에서 오는 생리적이고 반사적인 혐오감을 느낀다고 해도 그것을 금방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하고 깨닫고 반성하며 혐오의 감정을 지우고 연민과 안타까움을 품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이지 '아, 이 느낌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면 욕을 먹지 않으면서도 혐오스럽다고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이러는 건 이미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가 아니거든요. 다시 말해 "장애인에 대한 혐오감을 표현하는 행위"에 대해 그렇게 다원적이고 다각적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사고라 이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 17.01.19 02:45 | | |
(IP보기클릭)211.243.***.***
메현후인
뭔 말을 쓸데없이 그리 늘이고 있습니까. 애시당초 제가 저 글을 잘못이해했네요 하고 넘어가면 될것을. | 17.01.19 02:47 | | |
(IP보기클릭)121.181.***.***
그리고 머도기의 말이 사리에 맞지 않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메현후인 님께서 단순히 '단어 그 자체'에 집중하느라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는 반증이 됩니다. "머독 처음보는 애들은 장애인 같아서 섬뜩해서 끌듯." = 멍청한 인간의 멍청한 말. "장애인이 섬뜩하십니까?" = 정상인의 현명한 대처. 뭐가 사리에 안 맞다는 겁니까?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자신의 과오든 아니든, 범죄자가 아닌 이상 단순히 장애를 갖고 있다는 사실 자체로 놀림거리, 비유적 욕설의 상징이 돼도 될 정도로 장애를 지닌 분들이 겪는 고통은 가벼운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저 댓글의 저 멍청한 인간은 감히 저따위 태도로 장애인 분들을 비속어로써 사용하여 장애인 분들과 욕설의 목적인인 머독을 같이 모욕했습니다. 그에 대해 머독이가 한 "장애인이 섬뜩하십니까?"라는 반문은 자기자신에 대한 모욕과 장애인 분들에 대한 모욕을 한꺼번에 되돌려주는 '사리에 맞는 대응'이 맞습니다. | 17.01.19 02:57 | | |
(IP보기클릭)124.61.***.***
이렇게나 ㅂㅅ이 많다 정말... 글 써놓은 꼬라지 보면 생각이란걸 하긴 하는거 같은데.. 안타깝네 정말. | 17.01.19 04:48 | | |
(IP보기클릭)174.88.***.***
뭐 한국말 갓 배운 외국인이신가... 저 한마디가 어떤 의도인지 알 방법이 없어요? 진짜 다른 건 몰라도 저 한마디만은 다들 생각하는 그런 의도일 것 같은데 ㅋㅋ 쓸데없는 데 생각이 깊으시네 ㅋㅋ | 17.01.19 05:04 | | |
(IP보기클릭)118.131.***.***
너 역겨우니까 꺼져라 | 17.01.19 09:04 | | |
(IP보기클릭)175.215.***.***
님글이 딱 수능 영어 수준이네요. 그냥 "극혐 외모 보면 섬뜩한데요?" 하면되지 그걸 엄청 풀어쓰네. 수능 국어 문제 출제 하시나 | 17.01.19 09:36 | | |
(IP보기클릭)219.248.***.***
어떤 논리에 대해서 그것의 본질적인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보단 그것을 정당화시켜줄 타당성과 핑계 부터 찾네... 혹시 본인 평소 행동 역시 그런식으로 판단하고 실행하는거 아닌지 생각해봐. 이런 사고방식이 범죄에도 적용되면 훅가는거 순식간이야. 본인이든, 주변인이든.. | 17.01.19 09:43 | | |
(IP보기클릭)59.1.***.***
고집ㅈㄴ쎄고 자기애 넘쳐서 남말 안들을것같은거 나만 느낌? | 17.01.19 11:40 | | |
(IP보기클릭)211.117.***.***
프로 불편러 납셨네 븅딱아 진짜 딱 니는 어디가서 되도않는 논리로 말빨로 지성인인척 깝치다가 ㅊ쳐맞을꺼 같다 | 17.02.04 02:41 | | |
(IP보기클릭)211.117.***.***
ㅄ같이 쉴드 칠걸 쳐야지 머독 안티네 이거 | 17.02.04 02:44 | | |
(IP보기클릭)211.117.***.***
어느 장애인이 니글 보면 참 좋아라하겠다 새끼야 | 17.02.04 02:45 | | |
(IP보기클릭)211.109.***.***
(IP보기클릭)121.181.***.***
그게 벌써 3개월이나 됐어? 허 시간 참 빠르네; | 17.01.19 02:46 | | |
(IP보기클릭)211.109.***.***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어떻게 고소해 하지만 그렇게 말하니 쫄리긴하는구나 | 17.01.19 02:53 | | |
(IP보기클릭)121.181.***.***
트집잡힐 거리는 아예 안 만드는 게 답이니까. | 17.01.19 02:56 | | |
(IP보기클릭)211.109.***.***
굿 맨 (씨익) | 17.01.19 02:56 | | |
(IP보기클릭)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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