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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빱들이 찍먹부먹으로 싸울동안 고수는 볶먹해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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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집이 근처에 있지가 않잖인
(IP보기클릭)49.165.***.***
볶먹이 기본이야 찍먹 부먹은 배달용만 따지는 거고
(IP보기클릭)221.162.***.***
난 부먹이던 찍먹이던 상관 안하는데 말도 안하고 다 부어버리는 부먹파랑 젓가락에 지 입묻은 부분 까지 소스에 찍어먹는 찍먹파 는 극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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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도 볶먹이기본이라 말했는데 뭔 소리야. 기본이 볶먹이라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랰ㅅ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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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빱들이 찍먹부먹으로 싸울동안 고수는 볶먹해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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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집이 근처에 있지가 않잖인
(IP보기클릭)203.232.***.***
근처에 있게 만들어야지 ㅜㅠ 현실은 눅눅한 탕수육 | 17.01.15 20:28 | | |
(IP보기클릭)49.165.***.***
볶먹이 기본이야 찍먹 부먹은 배달용만 따지는 거고
(IP보기클릭)221.138.***.***
뭘 또 볶먹이 기본이야 기본은 부어먹는데 그냥 저사람이 볶는것뿐인데; 탕추러우라고 검색만해봐라 볶아먹는걸로 유명한사람은 저사람뿐이야 중식 4대문파에 이연복은 부어먹는데 알못들 또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 | 17.01.15 20:42 | | |
(IP보기클릭)218.54.***.***
루리웹-2096201428
이연복도 볶먹이기본이라 말했는데 뭔 소리야. 기본이 볶먹이라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랰ㅅ는데 | 17.01.15 2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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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중국집만 가도 다 볶아 주는데 | 17.01.15 2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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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찍먹&부먹 가르는건 배달 탕수육을 전제로 싸우는거니까. 난 궁금한게 중간에 볶먹타령 꺼내는 놈들은 탕수육 배달왔을때 그거 일일이 후라이팬에 다시 볶아서 먹는지 의문이다. | 17.01.15 2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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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먹하는데 (농담) | 17.01.15 2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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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해지는건 재료부터 하급으로 처만들어서 그런거임 | 17.01.15 2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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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03.232.***.***
그거 간장에 식초+고추가루 뿌린거 찍어먹어봐 | 17.01.15 20:3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5.139.***.***
MagicoQ7
참고로 원론적으로 부먹이 맞음 아편전쟁에서 패배한 중국이 서양열강의 입맛에 맞추어 만들어낸 게 지금 먹는 광동식 탕수육인데 뿌리가 되는 사천식 탕수육의 경우 중국에서 주로 쓰는 향신료가 매우 강렬한데 비해서 광동식 탕수육은, 지금의 우리나라가 먹는 탕수육 소스와 같이 달달하고 시큼한 소스를 '부어서' 내줌 (게다가 사실 두 요리는 거의 다른 요리라고 봐도 무방한 정도) 그래서 우리가 먹는 탕수육은 서양열강 입맛에 맞춘 광동식 탕수육임 | 17.01.15 20:51 | | |
(IP보기클릭)125.139.***.***
MagicoQ7
그리고 찍먹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배달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이렇게 부어서 주는 탕수육이 배달을 하며 많이 눅눅해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따로 배달을 하게 되면서 생긴 것이 유래임, 이렇게 따지고 보면 찍먹이 이도저도 아닌 거 | 17.01.15 2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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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_kim
볶먹이 맞지 않나요? 말씀하신것처럼 광동식 탕수육이 우리 탕수육의 뿌리라고 볼수있는데 이를 꾸루로우라고 부릅니다. 꾸루로우는 서양인들 입과 식사법에 맞게 만들어진 음식으로 케찹을 베이스로 하는 소스를 돼지고기 튀긴 것에 볶아서 내는 음식입니다. 여기에 더 첨언하자면 탕수육의 근본을 꿔바로우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상 꿔바로우는 고기를 넙적하게 썰어서 튀긴후 소스를 부어서 내는 것입니다. 일종에 빵가루가 없는 포크커틀렛에 달고 신 소스를 부어서 내주는 음식이라고 볼수있죠. 이를 보고 부먹이 탕수육 먹는 방법에 원조라고 오해들하는데 진짜 뿌리인 꾸루로우(광동식 탕수육)는 서양인들이 먹기 쉽게 고기를 잘게 썰어 튀긴 후 소스를 볶아서 포크로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부먹이 원조라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 17.01.15 21:07 | | |
(IP보기클릭)220.79.***.***
디비자고고
라고 배웠음. | 17.01.15 21:07 | | |
(IP보기클릭)125.139.***.***
디비자고고
사천식 탕수육이 볶는 형식이고, 광동식은 붓는 걸로 알고 있음, 설탕, 식초등을 넣은 달고 신 소스를 붓는 걸로 알고 있음. 실제로 중국인 본토인들이 하는 볶음 탕수육, 일반 탕수육을 보면 볶았을 경우 소스 자체가 다름, 그리고 볶았을 때 달고 신 소스를 어울리기 힘듦 | 17.01.15 21:45 | | |
(IP보기클릭)220.79.***.***
Mr_kim
탕수육이라는 음식 자체가 중국에는 없습니다. 다만 그 원류가 되는 음식이 있을 뿐이죠. 광동식 북경식,사천식 이라는건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해당 음식의 명칭을 말하는게 가장 정확하죠. 북경식 광동식 사천식을 나누는것은 소스의 재료와 맛으로 나누는 겁니다. 북경식에는 대체로 투명한 색의 소스를 붓고 광동식엔 토마토가 들어간 빨간 소스 사천식엔 매콤한 소스를 붓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맛을 내는 재료가 대부분 들어가게 됩니다. 볶았을때 신 소스가 어울리지 않는 다는 말씀은 잘못된 말씀이십니다. 중국현지에서 소스가 부어나오는 탕수육 비슷한 음식을 보셧다면 기존의 조리법에서 변형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본문에도 나오듯이 소스가 버무려져서 고기 곳곳에 소스가 들어가야 정상적인 조리법이라고 보기 때문이죠. | 17.01.15 22:06 | | |
(IP보기클릭)220.79.***.***
디비자고고
여기에 첨언하자면 탕수육의 이름을 풀이하면 탕초육 달고 신 고기 라는 뜻입니다. | 17.01.15 22:07 | | |
(IP보기클릭)221.162.***.***
난 부먹이던 찍먹이던 상관 안하는데 말도 안하고 다 부어버리는 부먹파랑 젓가락에 지 입묻은 부분 까지 소스에 찍어먹는 찍먹파 는 극혐인
(IP보기클릭)222.109.***.***
그러니까 말이지. | 17.01.15 2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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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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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 정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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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9.***.***
그런데 이런 논리라면 양념치킨도 소스를 따로 줘야한다고봐요 ㅎ;; 중화음식이 기존엔 찾아가서 먹는 음식에서 배달음식이 주인 음식으로 변화하면서부터 메뉴의 개량은 당연히 되어야하는 것인데 탕수육은 기존의 틀을 버리고 쉬운길을 택한겁니다. 실제로 한국 치킨의 역사를 봐도 치킨 튀김옷의 개량은 꾸준히 되어왔고 닭강정처럼 양념이 입혀진 튀김에 바삭함을 살리기 위한 노력도 분명 있었으며 성공했죠. 탕수육 같은 경우 정말 잘 만든 반죽은 본문 내용처럼 30분이 지나도 바삭하다고 하죠. 하지만 중화 식당이 많이 생기고 경쟁력이 떨어지니 원가와 노력에서 경쟁력을 보충하면서 음식의 질이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한겁니다. 그리고 그 상태가 고착화되면서 당연시된거고요. | 17.01.15 21:13 | | |
(IP보기클릭)220.117.***.***
배달탕수육과 배달양념치킨은 다르지 양념치킨은 소스가 그렇게까지 묽은편이 아니라서 탕수육소스에 담긴 튀김마냥 쉽게 눅눅해지지않음 쉬운길로 변한건 변한거고 지금 부먹찍먹은 그렇게 온 걸, 어떻게 먹을거냐 그 방법가지고 싸우고 있으니말이지 | 17.01.15 21:45 | | |
(IP보기클릭)220.79.***.***
그래서 닭강정을 예로 든겁니다. 양념치킨도 초기에는 양념이 묽었어요. 그러다 물엿의 함량을 늘리면서 지금같은 형태의 양념치킨이 되었고 그 발전과정에 정점에 도달한게 닭강정입니다. 물론 이말은 닭강정이 양념치킨보다 월등하다는 말이 아니라 소스의 변천을 두고 봤을때만 입니다. 즉 조리사들이 꾸준히 발전시켜온거죠 시대에 맞게, 탕수육은 그 과정을 쉬운길을 택하면서 사실상 음식의 질을 떨어뜨린거고요. 배달음식만 전문으로 하는 중화식당이라면 몰라도 같은 값내고 홀에서 먹는 음식과 배달해서 먹는 음식이 다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둘 모두 만족할수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점포와 조리사의 일이고요. 애초에 제대로 발전했다면 부먹 찍먹 논란 자체가 없어도 됐었던 논란이라는 겁니다 제말은 ㅎ | 17.01.15 21:57 | | |
(IP보기클릭)220.117.***.***
그런 말은 조리사들에게 해줘 나한테 쓰지말고 현상태는 그게 아닌데 그렇게 발전해야하건말건 댓글 단 의미도 모르겠고 | 17.01.15 22:07 | | |
(IP보기클릭)220.79.***.***
제가 조리사이며 자영업자라서 ㅎ 항상 생각하던 것이라 장황하게 쓰게된듯 ㅎ | 17.01.15 22:08 | | |
(IP보기클릭)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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