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재료들이 가득하다 메인은 잘지은 밥 그리고 핵심은 고추장 그리고
각종 나물들이 뽐내며 자리를 잡는다
짜거나 심심하지 않게 그리고 나물들이 한껏 맛을 내며 한수저 떠어 먹을 때마다 각종 나물들의 맛과
잘비벼진 고추장의 효과로 비빔밥은 맛있는 음식이 된다..토론도 마찬가지 여러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주제 즉 밥에 여러 패널들의 특징이 살아나게 맛이 살아나게 잘 고추장으로 잘 비벼 마지막에 갈끔하게 그릇을 비우는
비빕밥에 비유를 했지만 필자가 보기에도 각자의 의견을 잘살리고 적절하게 베어들게 하는 것은
사회자의 몫이기도 하다
토론은 논쟁이라는 단어도 어울리지만 어떤이는 사망유희 하면서 말싸움으로 표현하는데 토론이란
하나의 주제에 각종 의견들이 종합되어 합리적이고 획기적이지만 다양성을 포함하며 결론에 도출되는 것
이라 생각한다.
비빔밥으로 말하면 고추장이 뭉쳐있어 잘 비벼지지 않아 짠 맛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주제에 벗어난
비방과 사적인 공격등을 사회자가 차단 정리하여 올바른 토론을 유지 시키는 게 중요하다.
토론은 그져 몇가지 지식을 가지고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주제에서 그것에 대한 것을 여러각도로 연구한 사람들이나 여러 데이터를 종합하여 합리적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능력으로 참여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토론이던지 어떤 대화에서는 합리적이고 보편타당한 주제로 공정하게 이루어 져야한다
토론의 의미는 개인적인 인신공격이나 주제에 벗어나지 않는 디테일한 내용이 되야 한다
그것이 토론의 재미가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