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스크맨
카드의 우열이 런타임으로 정해지는 클라이밍 손털기 게임입니다.
각 마스크맨마다 이름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룰북에 안나오네요. 오렌지까스, 아스파라거스맨등 등.. ^^
혹시 이름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2. 아컴호러
사실 테마게임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특히나 아컴 테마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구요.
이때는 룰북을 처음부터 정독하고 배경세계를 천천히 읽고 진행했더니 전보다는 호감이 20% 정도 상승하였습니다.
3. 하코온나
상자귀신이 멀쩡한 인간들을 전부 귀신으로 만드는 내용이었던가요? 상자귀신의 원한을 풀어주는 내용으로 알았었는데...
4. 크툴루를 건드리지 마라
엘더사인을 찾기 위한 광신도와 조사자의 블러핑 싸움입니다만, 건조한 사람들끼리 하니 말이 필요없네요
5. 템푸라
푸쉬유어럭 스타일의 필러게임
6. 데드 오브 윈터
룰을 설렁설렁 읽어서 그런지 각자 목표를 이뤄내는 세미협력으로만 알았는데, 같은 편 때려서 아이템도 뜯어낼수 있었군요.
ㅡ,.ㅡ 목표를 위해서라면 아군도 적군도 없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