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스트시티
보드게임카페의 2인 바이블 같은 느낌입니다. 4인용 로스트시티도 있긴 하지만 전 켈티스를 먼저 접해서 그런지 켈티스가 더 정감이 가네요.
2. 몸바사
요즘 그레이트웨스턴트레일로 핫한 작가의 2015년 작품입니다. 주식과 이러저러한 것들을 잘 섞어놨습니다.
참신한 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이렇게 여러요소를 잘 믹스해서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것도 훌륭하네요.
3. 포 세일
집 샀다가 비싼 가격에 파는 본격 부동산 투기게임입니다. 카드 카운팅도 어느 정도 필요하고, 경매 요소가 있어 분위기에 휘둘리면 망합니다.
3, 피츠
또또띠리리리... 귓가에 테트리스 배경음이 맴돕니다.
자매품 소파는 핏츠도 있습니다.
4. 스탁파일
가벼운 주식 게임입니다. 한정된 정보를 잘 이용하게 만들어놨습니다.
5. 킹 오브 도쿄
몬스터 난투 게임으로 점수보단 라스트맨 스탠딩이죠.
6. 세븐원더스
세븐원더스 듀얼의 인기로 요즘 뜸하긴 하지만, 주요 요소만 가져왔지 사실 두 게임은 다른 게임이죠.
7. 아사라
말이 필요없는 SDJ 수상작 아사라입니다.
카드로 액션을 사용하여 탑을 경쟁적으로 쌓아 올리는 게임입니다.
8. 파이널 터치.
화룡정점을 하는 자가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