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타향생활을 했었는데 고향으로 완전히 올라와서 그간 배송왔던 물건들을 꺼내봤습니다.
당장 며칠전에 올라왔던건 아니지만 그간 이러저러해서 박스에서 못꺼냈다가 오늘에서야 정리했습니다.
일부 제품들(굿스마 사에카노)은 약간의 이슈가 있어서 문제만 확인하고 다시 박스로 넣어뒀었죠.
어... 그런데 피규어 비율이 상당히 줄었네요. 만화, 애니, 소설, 게임 등 시간투자가 대폭 줄어든게 원인이겠지만요.
(가격이 대폭 상승한것도 한몫하겠지만요. 피규어가 적당한 가격이였던 시절처럼 덜컥 구입하는게 이젠 옛날 이야기이니...)
사실 원래 피규어는 하나 더 있었어야했는데, 주문한줄 알았던 알터 우즈키가 발매할 시기에 주문내역을 확인하니 주문을 안했더군요.
태생부터 철덕이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취향이 변한건지, 아니면 원래대로 돌아간건진 모르겠지만
아무렴 어떤가요. 탈덕한것도 아니고, 뭘 수집해도 수집하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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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잘 나왔어요. 개인적으론 수영복버전 샵한정을 구하고 싶었는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이쪽으로 구입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 18.11.15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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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코 맞아요. 같은 시리즈로 1차 쓰알도 있습니다. EXQ도 예약해놨는데, 묶어둔 물건때문에 12월에 받아 볼 예정입니다. 좋아하는거 너무 티내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어서 그런가 게시판에선 언급한적이 별로 없긴한데 보시다시피 아이코P입니다. 최근 3차 쓰알 나왔을 때 천장찍어서 좌절했었지만 그래도 모아둔 쥬엘이 천장찍을 만큼이라 다행이였습니다. (엉엉) | 18.11.16 18: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