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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 현재 딱 제 상황이네요. [3]
추천 4 조회 1528 댓글수 3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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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30598443 | 공지 | [알림] 비 라이센스 제품(가품,짝퉁) 등록 관련 안내드립니다 | 유우사마 | 32 | 78142 | 2018.10.24 |
30573577 | 공지 | [알림] 선정성있는 게시물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8) | 유우사마 | 27 | 93032 | 2016.11.19 |
16814208 | 공지 | 이야기 게시판 이용안내입니다. (update. 16.11.19) (10) | 유우사마 | 6 | 128554 | 2013.03.21 |
30642441 | 잡담 | 미야사카 토와 | 32 | 16:54 | ||
30642440 | 잡담 | 십덕아재 | 98 | 16:35 | ||
30642439 | 잡담 | 끝발난가을이 | 170 | 16:29 | ||
30642438 | 잡담 | DeVOffs | 137 | 16:00 | ||
30642437 | 질문 | 루리웹-0612273432 | 198 | 15:59 | ||
30642436 | 질문 | maniac0321 | 177 | 15:00 | ||
30642435 | 잡담 | Glider-X | 245 | 14:40 | ||
30642434 | 잡담 | 영혼탈곡기 | 353 | 13:26 | ||
30642433 | 잡담 | 미야사카 토와 | 1 | 1325 | 09:11 | |
30642431 | 잡담 | 미야사카 토와 | 2 | 757 | 2024.05.12 | |
30642430 | 잡담 | 사쿠라이 모모카 | 1 | 656 | 2024.05.12 | |
30642429 | 잡담 | 미야사카 토와 | 6 | 1411 | 2024.05.12 | |
30642427 | 잡담 | 포스21 | 4 | 549 | 2024.05.12 | |
30642426 | 잡담 | 꺄륵꺄르륵 | 3 | 367 | 2024.05.12 | |
30642425 | 잡담 | 루리웹-5654160239 | 14 | 2591 | 2024.05.12 | |
30642424 | 잡담 | 루리웹-2860245564 | 1 | 1221 | 2024.05.12 | |
30642422 | 소감 | 지를수밖에없잖아 | 3 | 859 | 2024.05.12 | |
30642421 | 잡담 | RX6600XT | 1 | 757 | 2024.05.12 | |
30642420 | 잡담 | darkprison | 4 | 1876 | 2024.05.12 | |
30642419 | 잡담 | 백설하 白雪巴 | 2 | 1334 | 2024.05.12 | |
30642417 | 잡담 | 루리웹-2860245564 | 1 | 1679 | 2024.05.11 | |
30642416 | 잡담 | 미야사카 토와 | 1 | 950 | 2024.05.11 | |
30642415 | 소감 | 카레나치오 | 2 | 1023 | 2024.05.11 | |
30642414 | 질문 | 루리웹-3341029842 | 2 | 1054 | 2024.05.11 | |
30642413 | 잡담 | PlooTo | 7 | 1459 | 2024.05.11 | |
30642411 | 잡담 | 춘리의스파여고 | 2 | 842 | 2024.05.11 | |
30642410 | 잡담 | 호죠사키 | 1 | 1007 | 2024.05.11 | |
30642409 | 잡담 | darkprison | 1 | 1140 | 2024.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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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도 끝도 없이 계속 구입하는 오타쿠적 소비 문화는 매우 무서운것 같습니다. 물론 걔중에서는 생산활동도 지니고 능덕으로 전환하거나 취미 할만큼의 커리어를 갖춘자도 있을테지만 매월 2만원씩 지불하면서 하루종일 일퀘하거나 5성 뽑으려고 과금질 할로윈 할인날에 한달돈 전부 쏟아붓고 인쇄되어 찍어서 발매되는 라노베와 만화책 신간을 구입하고 시리즈로 피규어 모으면서 그렇게 자기개발에 나태하게 보내다가 갑자기 미칠듯한 현자타임 몰려와서 죄다 중고로 처분하고 접고나서야(거기에 또 다시 복귀하고 또 모으기 2회차...) 현게를 타는 몇몇분들을 보면서 저도 약간 이 취미에 회의감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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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도 끝도 없이 계속 구입하는 오타쿠적 소비 문화는 매우 무서운것 같습니다. 물론 걔중에서는 생산활동도 지니고 능덕으로 전환하거나 취미 할만큼의 커리어를 갖춘자도 있을테지만 매월 2만원씩 지불하면서 하루종일 일퀘하거나 5성 뽑으려고 과금질 할로윈 할인날에 한달돈 전부 쏟아붓고 인쇄되어 찍어서 발매되는 라노베와 만화책 신간을 구입하고 시리즈로 피규어 모으면서 그렇게 자기개발에 나태하게 보내다가 갑자기 미칠듯한 현자타임 몰려와서 죄다 중고로 처분하고 접고나서야(거기에 또 다시 복귀하고 또 모으기 2회차...) 현게를 타는 몇몇분들을 보면서 저도 약간 이 취미에 회의감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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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으로 유명한 모 커뮤니티에 한때는 "우리나라는 왜 용자물이나 트포같은 캐릭터 왜 없음??"하던 놈이 이제와서 "또봇이니 카봇이니 이딴 완구에게 밀려서 때문에 트포 완구들이 정발안됨 엿같음 ㅇㅇ" 하는 글을 보다가 작년에 마트갔었을때 완구코너 매장 근처 에서 애가 시끄럽게 울던거 그냥 장난 떼쓰는가 했더니 어린이 애 엄마 오고나서 뚝 그치던걸 보고 나면(엄마가 보고싶었던 것이라고..) 이런 오타쿠 문화에 잠식되버려서 행복이라는 개념조차 변질되는게 아닌가 하는 회의감까지 드네요. | 18.09.19 21:45 | |
(IP보기클릭)22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