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시간이 날때마다 바꾼 카메라로 연습해보고 있습니다.
이전에 DSLR을 잠깐 써봤다가 포기했었는데, 제 촬영환경이 간단한 환경이고(천장 형광등 + A4용지 한장) 추가 라이트등이 없어서 상당히 어두운 환경으로 찍는것이라 많은 세팅과 좋은 환경이 요구되는 DSLR로는 도저히 원래 카메라의 느낌이 나지 않더라구요.
제가 뭔가 많이 건드리는건 잘 못하기도 하고 해서 하고있었는데, 바꾸게 되어서 이번엔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
▲기존 카메라로 촬영
▲바꾼 카메라로 촬영
그냥 이전 찍었던 사진들과 비교하면서 아 왜 10년전 카메라만큼 안나오지 하고 좌절했는데 같은 피규어로 찍으니 느낌이 좀더 괜찮은거 같긴 하네요.
그저 아직 제가 못다뤄서 사진이 확 다르게 안나오나보다 싶어 좌절감도 드는데, 세밀히 보면 전체적인 표현은 확실히 바꾼 카메라의 느낌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하나하나 찍으면서 많이 찍다보면 좀더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이쁘고 더 좋은 사진 앞으로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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