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쓰는군요.ㅎ
지난달에 만다라케에서 선물로 보내준 게이책을 인증(;)한 이후로 처음 쓰는 글이니
올해 처음으로 제대로 쓰는 인증글이 되겠습니다.ㅎ;
...왠지 좀 무섭?
이건 본래 처분하려 한건데...
어쩌다보니 안고가게 되었습니다.
D.D님의 제보로 인해 이젤론 함대 사령관이 아닌 '휘'젤론 함대 사령관님임을 알게된
양 웬리 장군님. 제가 픽션 속의 인물 가운데 '존경한다'는 표현을 쓰는 거의 유일한 분입니다.
블레임!에 등장하는 세이프가드. 살벌한 녀석이죠.
애니판의 디자인이고 조형 자체는 잘 뽑혔습니다만... 가동성은 엉망입니다.
'블레임!'의 쥔공인 키리이.
블레이드러너 2049에 중요 소품으로 등장하는 목각말의 레플리카.
제조사는 물론 네카이고 잘 구현된 조형입니다만 아쉽게도 나무재질은 아닙니다.
발바닥엔 영화에서처럼 수수께끼의 숫자가 씌여있습니다.
윗쪽은 블레이드러너 30주년기념 한정 블루레이 박스세트.
아래쪽은 정발판 블레이드러너 2049 블루레이.
이것으로... 일단 제 수준에서 할수있는 블레이드러너 관련 지름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름 끝이 될 가능성이 높은 자파리파크 프렌즈들.
제로가 배치된 모습은 찍은 적이 없어서 올려보는 패트레이버 부스.
클리어파일 다섯장 세트에 500엔...ㅎ
반남아... 본가 어쩔 생각이냐... 앙?
이쪽은 지난달 부산모임 등을 통해 받은 물건들.
감사합니다, 오덕프렌즈 여러분...(_ _)
Aqours는 사랑입니다.
Aqours는 사랑입니다.
이상, 한달반치 인증이었습니다.
인증글이나 모임글 만이라도 꼬박꼬박 써야할텐데
그넘의 귀차니즘 때문에 참...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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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미오빠
블레이드러너 시리즈는 뭐 과장 살짝 보태서 제 인생 영화라...ㅎ 맘 같아선 블래스터 레플리카라도 사고싶지만 저한텐 그런 돈지롤은 물론 무리고요.ㅎ 스피너는 2049버전은 네카에서 두가지 사이즈로 내줬지만 퀄이 영 애매하고... 다른 메이커에서 적당가격에 완성품을 내줄 가능성은 현재로선 희박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근데 마침 블레이드러너 파이널컷 상영하나 보군요. 부산은 CGV뿐인듯? 저도 관람을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잼나게 잘 보고 오시기를^^ | 18.02.19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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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는 우디의 뒤를 이어 약빠는 짤에 단골로 등장하는거 같더군요.ㅎ 약간 퀭한 눈매 덕도 있는거 같고..ㅎ 책은 한동안 잘 안사고 있었는데 지난달에 좀 세게 달렸네요; 언급하신 두 책 다 좋은 내용을 담고 있지요.ㅎ 전 경품 피규어는 해피파티 트레인(파란 제복) 시리즈를 몇개 살 생각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18.02.20 22: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