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쯤 포항 호미곶에서 사진을 찍다 떨어뜨렸던 시부린 (6호)를 오늘 다시 수리해주었습니다.
1차 수정 당시 저리 도색하고 애니메이션 버전이라고 정신승리하고있었다가 오늘 팀원들 넨도로이드 도색하다 문뜩 생각나 새로 도색해보았습니다(깨알같은 요시다p)
복구한 앞,뒷머리입니다. 차이 느껴지시나요?
왼쪽 시부린이 어제 온 11호 시부린 오른쪽 시부린이 이번에 수리한 6호입니다
최대한 원본에 가깝게 수정은 했으나 pvc 덩어리가 바위에 찍힌것이다 보니 찍힌 자국들은 수정을 하려 해도 일만 더 커질것 같고 그냥 타협하고 사포질만 하고 재 도색을 해줬네요 ㅋㅋ;
아래는 드디어...앞머리 5차 수정을 끝낸 안즈입니다... 이제 뒷머리 양갈래 부분을 새로 수정을 해줘야하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타케린과
화난 트라프리로 마칩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딱 일주일 뒤...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친구녀석들이 가지고 싶은게 뭐냐고 물어보길래 아무런 생각 없이 넨도롱 시부린이라고 말을 했었는데... 조만간 넨도롱 십부린이 이십부린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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