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도색은 이번이 2번째인 초보인지라 이래저래 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더욱이 전체도색 첫MG가 뉴 버카였기에;;; 멋도 모르고 도색한다고 덤볐다가 완성후 현타가 온 후 근 3달동안 묵혀 놓았던 녀석입니다.
후쿠오카에서 약 14만원 정도에 구입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뉴버카의 데미지가 워낙 커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니 러너 수도 만만치 않았기에 더더욱 그러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이 된거 같습니다.
다른 유닛에 비해서 부품이 큼직하고, 의외로 가동부위(?)가 없어 가조립 자체가 무난했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돈값이라던지 디테일한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글쎄요라고 대답하고 싶은 녀석이었습니다.
여튼... 원래 레드 버전인 녀석을... 일단 블루 버전으로 바꾸어 보자라고 도전했고... 근 한달이 되는 지금... 거진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랜딩기어(?)와 빔 스마트건... 특히 버니어 부분을 메탈로 바꾸려고 생각하는지라...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서페이서 그레이 1200번에...
화이트는 울트라 화이트 + 라이트 그레이 소량...
회색은 그레이 + 화이트(약 20%)
블랙은 플랫 블랙
다크 그레이(?)는 저먼 그레이 + 블랙(15%)
블루는 기본 블루에 울트라 화이트 및 그레이를 섞었습니다...겁도 없이;;; 이것저것 섞어 보았네요
부스터 부분의 색이 너무 가벼운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블루의 색이 생각보다 밝게 나와서...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완성이고 사진도 초짜이지만... 야무지게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ㅡㅡ.... 근데 동력파이프 부품이 어디로 갔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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