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사의 6500 QL입니다.
많이들 추천하시는 6200도 있지만..설명을 읽다보니 실리콘 소재가 좀 더 부드러운 것 같아 조금 더 돈을 주고 이 것을 구매했습니다.
7000대 모델도 생각했지만..디자인이 너무나 극혐이더군요.
대략 본체에 교환용 필터 몇개 추가하고 하다보니 사만오천원 정도 나오네요.
몸에 항상 염증으 달고 사는데다가, 호흡기가 어렸을 때부터 안좋았던 터라 늘 1회용 마스크 끼면서 방독면을 사야하는데..
하고 생각만하다가 이참에야 껴봤습니다.
조금 많이 갑갑하네요.
호흡기가 아래쪽으로 나 있는 형태라 6200보다야 숨쉬기 좀 나을 것 같긴하지만,
아무래도 방독면이다보니 그냥 가만히 끼고 생활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갑갑함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방독면 사도 날씨가 이래서야 문제입니다.
도색 부스가 베란다에 있기 떄문에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기압에 문제가 있어서 도색이 어려운 것으로 아는데, 컴프레셔에서 바를 좀 올려서 뿌린다고 이게 표면에 제대로 달라붙고 건조가 될까
의구심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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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씁니다! | 18.12.16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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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형이라고 반만가리는 모델이라 묻제 없습니다! | 18.12.16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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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음... 성능이 괜찮으면 하나 사볼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 18.12.16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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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호흡이 불편해서 이왕이면 써보고 고르라 말씀드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고..당연하지만 군대 방독면보단 낫습니다(...) | 18.12.17 01: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