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온 엠지들은 전체적으로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구렸다는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단지 기대에 비해 실망이었다는 이야기이고 싸움붙히려는 글은 더더욱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외견에 대한 의견은 생략합니다. 원작적 디자인이 좋다 안좋다는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킷의 질에대한 이야기를 하기에는 부적절한 소재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사실 91 2.0이나 제간 둘 모두 외부 디테일에 대한 파이어가 가장 많았기 때문에요..
1. 밴시버카
그말싫..
2. 딥스
2002년산 s와 2003년산 ex s건담들의 파츠사용으로 2018년에 프레임 없는 mg가 탄생했죠 더불어 s시리즈는 2.0이 없을거라는 간접적 발언이기도..
나와준것만으로도 고맙다는 의견도 많지만 오래 기다려서 나온것 치고는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던거같네요 거기에 가격이 좀 비싸지않았나싶네요
3. f91 2.0
전체적인 품질이나 색분할은 12년만에 나온거니 당연히 좋아지기야 했지만 가동성은 오히려 떨어졌고 라플라시아를 없애서 불만이 꽤 나온 상태죠.
led기능을 추가했지만 mg급에서는 led가 장식효과도 적을뿐더러 거기에다가 원체 작은놈이라 환영은 크게 없었던것 같네요 가격은 작은놈이라 비싼것처럼 느껴졌지만 부품수는 생각보다 많은 편이더라구요
4. 제간
어찌보면 올해 가장 기대작이 아니었나 싶던 기체였지만 생각만큼 구매 인증샷이나 작례들을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만큼 실망하신 분들이 많았던것 같은데 외장문제는 위에 언급한대로 개인의 취향이니 넘어가고 가격이 좀 쎘던것 같네요 부품수가 200여개밖에 안되는데 4000엔은 좀 쎄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장도 풍부하지않고 덩치도 같은 가격인 제스타와 비교하면 큰 편도 아니죠. 최신기술로 효율적인 부품분할을 통해 적은 부품수로 조립이 가능했다곤 하지만 비싼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거기에 비싸보이기위한 박스 부풀리기까지.. 런너가 죄다 쪼개져있어서 제스타 크기의 박스에도 들어가고도 남을거같은데말이죠
간혹 베리에이션이 불가능한 기체들이 약간 비싼가격에 출시되는 경우도 많지만 제간은 대놓고 베리에이션이 다양하게 나올텐데 왜이렇게 가격이 높게 책정되었는지 모르겠네요.
5. 퀀터 풀세이버
엑스포가서 보니까 괜찮더라구요 얼굴도 수정되고.
다만 새로운 제품이 나오길 바랐는데 8년전 소체가 활용된 베리에이션인게 조금 아쉬울뿐?
연말엠지가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버카는 이런 시나리오만 아니길 바랍니다.
1. 밴시버카 나왔잖아 2018년 버카 끝이야
2. 페넥스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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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이 달아올랐던거 자체가 명품이 없었단 소리 같네요ㅜㅜ 당장 작년 zz버카라던가 오리진같은 최근 명품들이 논란이 없었던걸 생각해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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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올해 밴시 톨기스 사자비 모두 역대급 알지였죠. | 18.08.21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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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이 달아올랐던거 자체가 명품이 없었단 소리 같네요ㅜㅜ 당장 작년 zz버카라던가 오리진같은 최근 명품들이 논란이 없었던걸 생각해보면요. | 18.08.21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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