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달롱넷 RG 사자비 평가가 참 인상적이네요.

[날가져요 엉엉]

" 저에게 건프라 역사를 통털어 딱 하나의 킷만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아마도 RG 사자비를 추천하게 될 듯 하네요. :-) "

빨리 돈 생기면 사고싶군요 ㄷㄷ

[하이하이두v]

달x넷 평가가 너무 주관적이라고 안 좋게 보는 사람도 있던데 제게는 너무 잘 맞더군요. 구입 전 항상 여기 평가 먼저 봅니다. 달x넷에서 극찬하니 꼭 사야겠네요~

[루리웹-2815159579]

리뷰에 주관을 배제하기는 쉽지가 않죠.
달롱넷은 한번에 제품에 대해 궁금한점을 풀어주니 좋더군요. 그러나 RG 사자비는 MG에서도 뒷통수 맞아서 코팅나올때까지 존버!!

[게임종료]

언더게이트여서 코팅 100프로죠

[다음 강섬]

가슴이 너무 좁아서 기존 사자비들과 이질감이 있는 단점이 하나 있긴해요

[엥?....]

리뷰는 내가 직접 만져보지 않는 한 그냥 참고용이죠. 그리고 최대한 여러개를 봐야 되고.

[안전율을 높여볼까요]

저는 올려주시는걸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바베큐맛프링글스]

달롱넷에 저렇게 리뷰 매일 같이 올라오는게 15년은 충분히 되는거 같은데 그 꾸준함만으로도 달롱 그 분은 진짜 존경할만 합니다.

[[FRAGILE]]

저 고등학생때 pg웡건담 사고싶어서 달롱넷리뷰 매일봤는데 지금 36살이네요. 윙건담은 본가에 잘 있으려나

[티렉스9]

개인 리뷰인데 당연히 주관적일수밖에요.

[RM]

달롱넷이 주관적인 리뷰라고는 해도 지금까지 만들어온 건프라 갯수가
다른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킷의 완성도에 대해선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는 면이 분명히 있죠.
십몇년 째 리뷰해왔던 분이 '역사상 하나 딱 추천 하자면 RG사자비' 라고 극찬할 정도면 정말 잘 나온 거 맞는 것 같네요.

[별빛에의맹세]

가조+먹선+스티커 OR 데칼 정도로만 완성 리뷰를 보여줘서 저같은 조립+먹선 정도에서 적당히 끝내는 사람에게는 참 보기 좋음.

[カテジナ]

MG 사자비가 장식장을 뙇! 차지하고 있어서 RG를 사고 싶어도 꾸욱 참고 있는 1인입니다.
이번 RG 사자비가 MG ZZ건담 보다 역대급 킷이 될 듯 한가요?
이런 글, 리뷰를 볼 때마다 지름신이 오려고 해서 미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