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에 엑시아 소체완성하고 데칼붙이기 시작해서 오늘이 3일차네요 ㅎ
어제는 술약속때문에 아예 데칼작업을 못해서 실질적으론 오늘이 2일째군요.
첫날에 머리랑 가슴부분만 완료하고 오늘 어깨랑 팔 끝내면서 상체는 다 끝난것같아 중간저장겸 올려봅니다 ㅎ
불과 얼마전에 건프라입문하고 습식이 아니라 씰 하나붙이는데도 바들바들 손이 떨려서 삐뚤삐뚤 붙였었는데
곰손이라도 몇개만들다보니까 익숙해지긴하네요! ㅎㅎ
네이버카페나 루리웹등 습식 쉽고 잘붙이는법 팁같은거 참고해서 저번에 시난주 만들때 써먹고
이번에 엑시아 작업하면서 확실히 습식이 편하단걸 느끼고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초보라서 어깨에 저렇게 S자마냥 꺽이는 살짝 큰 습식같은건 어렵긴 하더군요 ㄷㄷ;;
상체 마무리될때쯤 찍은건데 상체는 끝났지만 전체 데칼량에 비하면 아직 1/3 도 못한것같습니다 ㄷㄷ
아래로는 최대한 자세히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근데 똥폰 저화질 사진이라 의미가 없네요 ㅠㅠ
상체데칼작업끝
사진으로 보면 커보이지만 GN 드라이브 주변에 저 하얀점들.. 저것들도 다 습식데칼인데 실제 크기가 2~3mm 밖에..
이쑤시개로 정말 집중하면서 붙엿습니다 ㅋㅋ
별거아닌것 같지만 저런게 모이고 모이면 완성했을때 퀄차이가 나더라구요.
다른분들 작례 참고하면서 제 취향도 섞어가면서 붙이고있습니다. 드디어 다리붙일차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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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딱 순조,먹선,데칼만해요..ㅋ | 18.06.22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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