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1. 프로포션이야 솔직히 좋다, 구리다를 가릴 수 없는 호불호라.. 전 일단 호입니다.
2. 조립성은 확실히 이번 2.0이 좋은 건 맞는 듯.
3. 고정성...은 조금 애매하네요. 아직까진.
4. 개인적인 입장에선 고관절 기믹과 가동성은 솔직히 1.0보다 떨어진다..라는 입장.
특히 앞스커트가 걸려서 다리가 높이 못 올라가는 건, 정말 병맛.
그리고 고관절 기믹 말인데...
....전 이게 아직까진 크게 뭐가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더군요. 차라리 1.0의 고관절 방식이 나은 듯.
5. 방열판 기믹도 솔직히 뭔가 번거로운 느낌. 이것도 1.0 방식이 좀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까지 써놓고 보니.. 그냥 다른 분들이 이미 리바이벌하는거 같아 그만하겠습니다.
아 그래도 이거 하나. ...아직까지 구형 액션 스탠드 아답터를 넣어주면 어쩌겠다는거냐 이자슥들아?
저거 닳으면 그냥 스탠드에서 벌러덩이거덩?
전용 스탠드는 각도조절도 안되는 걸 주고 말이지?
암튼 총평은...
이넘 역시 반다이 사보타지를 피해갈 수 없었다!!! ...정도?
ps.하나 빼먹었군요. 2.0이 1.0보다 정말 떨어지는 점 하나!! ...쉴드 색깔이 뭔 싸구려 야광 책받침 같습니다.
도대체 저건 왜 바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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