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G셀프 관절 작업 70%? 정도 했네요

[여긴 패러렐월드]

원래라면 다리자체를 잘라서 연장할 예정이였는데 

쓸데없이 자를 부위으 장식때문에 차마 그러지 못하고 

관절들만 연장하고 허리바꾸는 방식으로 했네요 

이제 골반 정도랑 어깨 부분만 정리하면 

포즈를 괜찮게 잡을수 있을정도로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Jallis]

안녕하세요~ 멋져요 G셀프! 외장부품을 자르지 않고 하셨다니 대단해요
초보를 위해 어떻게 외장부품을 자르지 않고, 관절연장, 허리교체를 하셨는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흑흑
외장 자르기 싫어서 그냥 세워만 두고 있습니다.

[여긴 패러렐월드]

일단 팔 관절 부위의 원모양으로 나있는곳을 자르고 저 부위를 팔에다가 붙였습니다

[여긴 패러렐월드]

그래서 자른다음 원래 관절보다 위에다가 달아 놓으니 가동이 대폭오르더군요

[여긴 패러렐월드]

그리고 허리부분은 마음에 안들어서
집에 있던 HG더블오퀀터 허리를 사용하고 1mm정도 연장을했구요

다리관절도 위에 사진처럼 원부분의 부분들을 자르고 프라판으로 1mm씩 연장했습니다

[Jallis]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분해해서 따라할 수 있는지 가늠해볼게요.

[Elpran[엘프란]]

G셀프 스티커 많은 것까진 그런다치는데 정말 가동은 용서가 안되던 킷인데 개조 잘하셨네요.
희한하게 G셀프는 프라나 로봇혼이나 둘 다 구려서 진짜 프라 개조 아닌 이상에야 답이 없더군요.

[여긴 패러렐월드]

생긴건 참 괜찮은데 관절때문에 스트레스 상당하더군요

만약 MG가 나온다면 가동은 정말 좋았으면 하는 바렘입니다;

[키르나시]

팔의 경우 하박에서 손목쪽으로 가깝게 잘라주면 기존 연결핀이 위치도 잡아주고 편하게 관절을 뽑을수 있습니다.
다리는 앞뒤로 장갑에 물리는 핀을 잘라서 조금 높게 접착하면 좀더 간단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