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신규금형이 한정이 된 사례가 비단 운드워트만 있는 게 아니라 전례로 페일라이더가 있는데
이쪽은 그래도 게임 패키지의 부록 같은 개념이었기에 한정으로써의 의미가 있었고 그 이후에 공간전사양이나 중무장(?)도 전작이 한정이었기에 같은 수순을 밟은 것이라 생각듭니다.
그런데 운드워트 이건 그런 것도 아니고
순전히 작품내 마이너라는 이유로 올 신규금형에 한정이라는 것인데...
과연 수주한정으로 개발비 및 금형비를 수거 할 수 있느냐
신금형 한정인 페일라이더로 그렇게나 뽑아 먹은 걸 보면 아마 회수하는 게 생각보다 힘들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럼 결국 운드워트로도 한정에 한정에 한정을 뽑아 먹을 느낌인데
아니 그렇게 될 거면 차라리 앗싸리 하고 일반 판매를 하는 게 낫지 않았나 생각이 들지만
위에서 적은대로 마이너 인 지라 판매량이 보장 되진 않겠죠
이제 다른 반향으로 행복회로를 돌려봅시다
그건 바로
일본 내에서는 한정이고
그외 지역에서는 일반 판매라는 선택지인데
일단 그런 제품이 현재까진 MG 더블오 잔라이저, 턴레드/ HG A-Z 정도네요
근데 이들의 공통점도 올 신규금형이 아니라 금형을 우려먹는 쪽이라서 개발비 및 금형비는 어느정도 회수 했을테고
그렇기에 운드워트가 타국에서 일반판매가 될 확률이 그리 크진 않겠네요
그럼 원래 계획대로 프리미엄 반다이를 통해서만 판매가 이루어지고
거기에 한정을 더하고 한정을 더 하는 방법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뭐 그런 뇌피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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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바꾸고 추가장비 좀 추가해서 발매해도 되지요 | 18.03.24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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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흐루두두2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18.03.24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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