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이어서 남은 팔과 백팩까지 해서 완성했습니다.
사진 찍은게 폰카라고 감안해도 퀼이 그지 같네요. 이해들 해주시길.
...그러니 닥치고 라이벌기인 블데 1호기와 투샷 나갑니다!!
웰치스 매니아 지온의 기사 님버스 슈타젠!!!
연방의 하얗고 푸른 벙어리(...) 유우 카지마!!!
지금 이순간 자아 정정당당히 진검... 승부!!!!!!
간단소감:
1. 스티커 땜빵이 좀 있음. 스티커가 싫으신 분들은 부분도색 좀 해야될 듯. ...제가 그랬어요.
2. 블데 1호기 리뉴얼엔 있는 씰이 여기엔 없다
3. 동력선과 앞스커트 덕분에 허리와 다리 가동이 아쉬움.
4. 위의 3가지 단점을 다 씹어먹을 최대의 단점.
바로................ 이거 한정임(OTL)
원래는 이번 주말에는 하이졸 윙을 건드릴려고 했는데, 때마침 이프리트 개가 도착해서 이걸로 주말을 보냈네요.
솔직히 부분도색 작업이 번거롭긴 하지만, 킷 자체는 준수하게 잘 나온 듯.
이걸 만들어보니 RE 이프리트 개가 심히 끌립니다. ...근데 문제는 얠 질러도 라이벌기인 블데가 1/100 스케일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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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전 블데 1호기 리뉴얼엔 멋지구리한 씰이 있는데 반해, 이프리트 개는 좀 썰렁한 감이 있지 않나 싶어서요. | 17.10.22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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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데의 원본은 육전형건담으로 소대번호가 크게 찍혀있는게 특징이니 같은방식으로 넣은겁니다. 리바이브가 아니더라도 다른 버전에서도 다 똑같이 들어갔었어요 | 17.10.22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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