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게 와서 지금에야 글을 올리네요.
가족 여행으로 도쿄에가면서 오다이바에 세워진 건담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러갔습니다.
첫날 저녁에 바로 오다이바로!!
1/1 건담은 서있기만 해도 장관이더군요.
뒷모습도 멋지고 그냥 최고 였습니다!!
여기저기에 불빛도 나오고 정말 멋지더군요.
실컷 보고 도쿄 프론트로 들어갔습니다.
보니 한정판이 전시되어있어서 몇장 찍었습니다.
MG 짐 스나이퍼II 화이트 딩고
짐 캐논 북미 사양
RG 더블오퀀터 풀세이버!!
진짜 멋있습니다!!
다행히 이번엔 수량이 많아 여행중에도 여유롭게 클럽G를 구입해 그저 다행입니다.
정말 극장판에서 전화기가 아닌 무력을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구경하다보니
도쿄 프론티어에서는 웹한정 프라도 팔고 있더군요.
다행히 전 있거나 관심 없는 것들이라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 오다이바 온천을 가면서 또 낮에 건담을 봤습니다!!
밤에도 실컷보고 낮에도 실컷 봤네요~
이런 멋진 녀석이 이제 3월달이후로는 철거된다니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시 다른 곳에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본 여행을 갔으면 당연히...
이번 여행에서 산 것들입니다!!!
건담 프론트 가면 뭐살까.. 고민 했는데 반짝반짝 한 걸 보고 그냥 덥썩...
HGUC 풀아머 유니콘이 있어 유니콘은 더 이상 안 만들려고 했는데ㅜㅜ
그저 반짝반빡 한 걸 보니 그저 좋네요!!
설명서 표지만 이렇고 내용물은 그냥 페넥스 조립 설명서와 동일합니다.
그 다음은 일본여행가서 꼭 사고 싶었던 이것을 뽑아왔습니다!!
오다이바 건담 카트에 가니 전부 품절이라 좌절했는데
우연찮게 오다이바 다쿄야키 뮤지엄을 가니 이거 뽑기가 있더군요.
처음엔 초록색 2마리만 나와 딱 한번만 더 하자 하고 뽑았더니 핑크가 나와 무척 기분좋았습니다.
이거에 대한 리뷰는 따로 써야겠네요~
그리고 아키하바라는 시간 관계상 코토부키야만 대충 둘러보고 왔는데 프암걸용 옷을 못 찾은게 아쉽네요ㅜㅜ
아쉬운 마음에 M.S.G 2개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메카 콜렉션 울트라맨 시리즈는 도쿄역 1번가 울트라맨 코너에서 덥썩.
정말 다양한곳에서 사버렸네요;;
이쪽 시리즈도 모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샀습니다.
500엔이란 가격에 습식데칼이 20~30개가 들어있어 도색 및 습식 데칼 연습하기에는 딱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천천히 해봐야겠군요.
그리고 일요일 밤중에 집에 도착하니
반겨주는 두 박스.
날이 늦어 월요일날 봐야지 하고..
일갔다오니
생각지도 못한 한 박스가 늘었습니다;;
뜯어보니 클럽G RE/100 리바우, 클럽G MG 프로토타입 구프, 코토샵 한정 메가미 디바이스 리얼타입들이 왔네요.
메가미 디바이스는 당연히 몇달뒤에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원더페스티벌 한정판을 10배가격에 보내줬나 봅니다.
간단하게 클럽G RE/100 리바우를 봤습니다.
역시 멋지긴한데
문양 스티커에 습식 데칼에.. 이거 조립으로 진행해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다음은 MG 프로토타입 구프. 오리진이 아닌 MSV 타입으로 정말 멋들어지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물론 습식 데칼이...
그나마 리바우 보다는 난이도가 낮아 보이는 데칼입니다.
코토샵 한정 메가미 디바이스 어설트/스카우트 리얼타입.
박스가 진짜 고급집니다.
컬러는 국방색으로
설명서가 조금 변경했네요.
그리고..
부분도색이 엄청 나요!!
이거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그리고 역시 습식데칼이...
리얼타입이니 붙여 주고 싶긴한데..
참 이번에 오거나 산 프라들은 습식 데칼이 한가득이군요.
스나이프/그래플도 어설트/스카우트와 비슷한 구성입니다.
뭐 이걸로 또 프라탑이 한방에 엄청 늘었군요;;;;
참 이걸 또 언제 조립하고 붙일지..
일단 천천히 진행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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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번주 토요일에는 3개 다 재고가 있었습니다 | 17.02.28 1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