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킷을 구매했습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이킷을 파헤쳐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제 주관이라는점 주의 바랍니다.
이킷이 2013년도에 발매된 킷입니다
2013년도에 나온 엠지킷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건담3.0 사자비 버카 등이 나온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킷은 같은해에 발매한 킷이지만
제가언급한 사자비나 건담에 견줄만한 매력을 갖추지 못한 킷임이 확실합니다
일단 가장 큰 지적은 날개가동의 제약 이킷은 날개가 멋인데 날개의 가동률이 너무 제약적입니다 그리고 팔을 위로 들려면 무조건 어깨를 앞으로 살짝 가동을 해야 들수 있습니다
즉 백팩의 날개 연결가동부가 걸려서 그냥 못올립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 나온엠지라고 하기에 안어울리게도 상체 어깨 가동이
앞으로 밖에 가동이 안됩니다 어깨위 발칸이 걸리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때당시 기술력으로 그정도 가동률도 해결 못할리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즉 2000년대 중후반에나 나왔어야 할 기능을 갖고 있는거죠..
가격도 4800엔 터무니 없는 가격이죠...
Mg프리덤2.0 프로포션 가동률 모든면에서 완벽하더군요
고관절빼고.. 그런데 가격 4500엔 스탠드 포함
즉 제생각이지만 살사람만 사라 하는식의 판매전략 이었던 것 같습니다
엠지디오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발은 해놨는데 기능은 너무 딸리고 팔아야할 타이밍은 놓쳤고
살사람은 사니까 하는김에 가격을 올려서 파는데 5천엔을 넘기기에는
너무하단걸 본인들도 안거죠
그래서 내놓은 가격이 4800엔...
사실 저는 예전에 2009년 무렵에 윙Ew 킷들을 미리 개발을 해놓고
전시까지 해놓은 것을 본적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이것을 곧 판매하려 했으나 당시 더블오의 인기가 너무 핫해서 제대로 된 타이밍을 잡지 못했고 다섯기체 모두 다 띄엄 띄엄 몇년씩 걸쳐서
판매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건담w가 나온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판매전략을 제대로
펼치지 못해서 이렇게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저는 나와준 것만으로 만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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