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반다이의 사다코 피규어(...)

[노트북클럽]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대놓고 개그용으로 만들었군요 하하 ;;

아침에 보다가 웃겨서 올려봅니다

막샷 보니까 진구랑 도라에몽 피규어도 끌리네요

[자쿠쥬금]

맨얼굴보고 개그용인가 싶었는데 밑으로 내릴수록 불쌍해지는 사다코...

[다크붕알더후드]

사다코 설정이 후타나리 아님? 버전마다 다른듯?

[녹차크림라떼]

흰색 흰색이구나!!

[ninazero]

공포 피규어고 머고 걸리면 개그 피규어가 되는 세상

[김건덕]

활용도가 무한대군요;;

[.?]

크크 사고싶네요 네오지옹이랑 합!체! 해볼까..

[건담mk2]

전영소녀도...티비에서 나오는데...

[바람의 방랑자]

이러다 심영 피규어 나오는거 아녀?

[피곤한어우동]

우디까지 합세하면 사다코 완전 능욕

[마빡보이]

막짤 도라에몽 ㅋㅋㅋㅋㅋㅋ

[ILUVMINZY♡]

방망이로 후둘겨 패 >ㅅ< !!ㅋㅋ

[킨케두=지금]

딱 보고 호구느낌이 났었는데 ㅋㅋㅋㅋ

막짤 도라에몽 너무 귀엽다

[아라도 바란가]

브라운관일텐데 평면이라니

[알로에튀김]

와.. 얼굴보고 화성 바퀴벌레인줄

[마지텐시코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미윤]]

우디 우디가 시급하다!!

[Hacksaw]

5번째 짤 ㅅㅂ 심장 멈출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장 정지혁]

아~~~진짜 슬모없다

[신상불명1]

사족이지만...
'링'의 위시한 동양 귀신은 볼때마다 느끼는게
서양 귀신(몬스터)에 비해 희생자를 죽일때
시각적인 결정타(?)가 없고 참 빈약하구나 싶음.

대게, 서양 귀신(괴물)들은
희생자를 죽일때 육체적 or 물질적으로
찟고, 베고, 잡아뜯고, 톱으로 자르는 등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묘사하니까
시청자도 어디가 어떻게 아프겠다는 느낌을 상상할수 있는데

동양쪽 귀신들은 한번 무섭게 째려보고 끝임. (링도 마찬가지)
아님 쾡~한 얼굴로 화면에 '우악!' 다가오면서 화면 암전된후
그뒤 죽었다는 자막 한줄 나오고 땡임.
뭘 어떻게 죽였다는 시각적 묘사가 없으니
현실적이고 물질적인 아픔이 안느껴지더라.

영화보면서 가끔 그런 생각을 함.

[SoMRarI]

서양쪽은 육체적(?)인 공포
동양쪽은 혼?정신적인 공포 쪽인것같음
그래서 죽일때도 그런것 같고

[trowazero]

전 그래서 주온도 그렇고 동양 공포물이 더 무서워요
단순히 아프다라는 느낌을 받는거면 슬래셔나 고어 무비를
보는게 낫다는 생각이고 일본 공포물의 대표적인 작품들인
링이나 주온이나 강력한 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상당히 무섭게 다가오더군요. 다수의 사람이 아는것보다
모르는 것에 공포를 더 느끼는 경우가 많은거 같기도 하고요.
링1은 스토리 연출 정말 잘만든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시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해내며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었던 거겠지만요.

[고기만두]

그건 니뽄애들이나 그러지 울나라 공포물은 이미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류로 넘어간지 오래 되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비슷한 류라면 " 기담"이 있는거 같은데 집중도는 주온따위하고 이미 비교불가

[노리스팩커드]

주온보면 가야코 훈련 겁나해서 희생자 턱주가리 날려버리죠.
이전에 선배 귀신들은 할 수 없었던 서양적인 스킬.

[오오조라 아카리]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