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심슨가족] 역시나 리사...

[지구별외계인]

마지는 자녀 교육 강의를 들은 뒤 

바트에게 트로피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호머는 마지가 바트에게 트로피를 선물하는 모습을 보고 

트로피 사업을 해서 대박을 칩니다.

하지만 리사는...

다른 아이들 트로피에 질투를 느껴서...

 정반대 되는 자녀교육가를 찾아 부릅니다.

귀얇고 선동에 약한 스프링 필드 마을 주민들은

이전 교육의 성과를 무시하고 새로운 강사에 말이 넘어가죠.

그리고 강연장에서 트로피를 팔던 호머는

사람들 야유속에서 쫒겨나죠.

그리고 트로피 사업이 망해 재고만 잔득 남아

결국 전당포에 트로피 재고를 모두 팔아버립니다.

그리고 리사는...

새로운 자녀교육에 푹 빠진 마지에 의해

그동안 받았던 트로피를 모두 회수당하죠.

리사는 똑똑하고 영리한 아이지만...

주변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 되는 모습을

질투하고 못보는 경향이 있죠.

[유니온네메시스]

리사의 자업자득?

[지나가던 덕후]

화려한 자폭이군요.
1. 아빠의 사업 망함
- 자기의 미래에 투자할 돈이 적어짐
2. 자기가 탄 트로피 회수
- 힘들여서 성취한 일의 증거가 사라짐

[아인스친구스티브]

저리될만도하긴하죠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졌는데

그것에 대해 제대로 이해받지 못하는 어린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