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포]브로리 극장판 보고 왔습니다.

[THEevil]

여러가지로 

뭔가 읭? 스러웠던 브로리를 잘 다듬어 나온 느낌이더군요.

기존엔 미친 파괴자 같은 느낌이라면

이번엔 순수한 광전사 느낌이랄까...

애비 1인용 포트에 넣어서 우주관광 보내버리던 미친 녀석(?)은 어디 갔나 싶을정도로

순수한 애가 되버렸습니다....만

파라가스는 복수심 때문에 브로리에게 가혹행위 하는게 

행위가 달라졌을 뿐이지 어차피 좋은 아저씨는 아닌건 똑같더군요.

그리고 이번에도 영 행동이 엉성한게... (기껏 컨트롤키는 한번만 제대로 쓰고 도둑질당해 박☆살)

오공은 여전히 육공스러운게 남았지만 슈퍼 때 절정 찍었을때보단 덜 한거 같더군요.

그나마 z전사중에 나온 피콜로.. 하지만 취급은 순간이동 웨이 포인트(?)같은...

상대적으로 베지터는 덜 얻어터졌지만

오공은 로키당하고(?) 엄청 아프게 쳐맞더군요.. 

프리저도 열심히 얻어맞아 주시고...

묘하게 개그스러웠던 프사장님에게 박수를..

엔딩곡 블리자드는 영문버젼으로 나오더군요?

4dx로 봤는데... 솔직히 전투씬때 엄청나게 흔들려서 

개인적으로 이런건 취향이 아니였...

개인적으로 브로리도 정사 편입이 됬으니

쿠우라도 어떤 형태로든 정사에 편입되면 좋겠습니다.

[킨케두=지금]

전 이게 생각 나더군요 ㅋㅋ

[iosi23]

장거한:뚱띠 이 ㅎㅎㅎ

[킨케두=지금]

쿠우라에 대해서는

이번 과거편에서도 전혀 언급이 안되어서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리저는...무려 1시간동안 초사이어인 브로리에게 얻어 맞고 있던 맺집 하나는 ㅇㅈ합니다.

[지나가는 경찰서장]

신과 신때도 그렇고 외국엔 ost가 영어로 나오나봐요.

[0가시]

쿨러는 사실상 골든 프리저로 편입됐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골든 프리저 디자인이 프리저 디자인 베이스에 쿨러 디자인을 섞어낸 느낌이에요.

그리고 프리저가 인기가 많아서 부활시켜서 계속 써먹고 있기는 한데, 프로스트까지 나왔는데 또 프리저 종족만 늘릴거 같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