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전투 스케일은 2인자 였던 닥터 트라움 보다는 약한 느낌이지만
(비교 되기는 무리인게 다수의 프리큐어와의 대결이니...)
단순히 거대한 스케일로 전투를 보여주는 것 보다
(전작의 일부 최종보스 보다는 약한 느낌)
주인공과의 드라마성을 강조 했고
원래 선했던 인물이라서 악행도 알고보니 사랑했던 주인공을 위해서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내심 보고 싶던 선한 목적이지만 그에 대한 수단은
악한것으로 하는게 나오면 좋겠다면 생각이 들어는데
이번작에서 이루어져 좋네요
(참고로 전작의 엘리시오 그런 느낌은 들기는 했지만)
설마 프리큐어에서 옆동네 5ds의 진 최종보스 와 비슷한 최종보스가 나와서 좋네요
그나저나 최종전이 외외로 이번화에 끝이 나는데
다음주 후일담 부분에서 잘 만 마무리 하면
고 프린세스 프리큐어 다음으로 기억남는 작품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