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가 그리드맨같이 변해서 다이나드래곤은 물건거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니 그건 아닐수도 있을것 같더군요.
오히려 그리드맨 시그마 포지션의 캐릭이 등장한 셈이라 기대가 높아집니다.
예전에 유출된 내용에서 11화에는 유타가 기억을 되찾고 최종화에서는
10글자의 이름을 가진 뭔가가 등장한다고 해서
썬더그리드맨(サンダーグリッドマン)이 아닐까하고 생각했는데
이게 어쩌면 구판 '전광초인 그리드맨'(電光超人グリッドマン)의 등장을 말하는게 아닐까하고 생각이 됩니다.
안그래도 지금의 어시스트 웨폰들과 그리드맨은 불완전하다는 떡밥을 던진게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11화 최후반부에 유타와 그리드맨이 기억을 되찾고
구판 그리드맨의 모습으로 각성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판 그리드맨만 등장시키기에는 뭔가가 부족하고 유출의 내용도 10화에서
누군가가 아군화가 된다고는 했지만 안티가 그리드맨처럼 변한다는 것은 빼놓은것도 있다보니
뭔가가 더 등장할 가능성을 부정할수가 없겠더군요.
어쩌면 최종전투에서는 구판 그리드맨으로 각성하고서 어시스트웨폰들이
완전한 모습으로 썬더그리드맨으로 합체를 하고..(합체대상은 안티 또는 그리드맨)
예전의 힘을 회복한 그리드맨은 다이나 드래곤을 불러와서....
다시 킹그리드맨의 모습으로 합체하지 않을까하고 망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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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쪽에만 신경쓰고 있어서 몰랐는데 걔도 10글자였군요.;; | 18.12.09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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