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히로아카)히어로와 빌런측 정점의 후계자들의 외적 인식이 좀 안습한 면이 있네요.

[108번째 넘버즈]

작중에서 히어로측 정점 계승자는 미도리야고 빌런측 정점 계승자는 시가라키인데 이 둘의 외적인식이 안습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일단 미도리야 같은 경우는 정점들이 퇴장한 이후에는 성장을 너무 계단식으로 전개해서 그런지 성장하는 장면이 답답하다는 말이 많아졌으며 선배 캐릭터인 밀리오의 등장으로 많이 비교되면서 까이기 시작되었고...

시가라키도 초반의 애같은 모습 때문에 포스가 없다고 초반부터 까였고 지금은 그나마 많이 성숙해 졌지만 아직까지 한 집단의 보스로서의 평가는 좀 그렇다는 말들이 있고 능력도 중간보스 포지션인 오버홀의 하위호한 취급받으면서 최종보스 후보로서의 인식이 아직까지는 그런면이 있는데...

일단 이 둘이 나중에 어떻게 성장해서 중후반쯤에 어떤 활약을 제대로 할지에 대해 평가가 역전할 가능성은 있어도 지금은 외적 평가가 안습하다고 보네요..

[로켓단]

시가라키는 궁극적으로 사이코패스의 마키시마 쇼고와 같은 타인의 악의를 조종하는 빌런으로 성장하면 좋았을거 같은데..
아무리봐도 올포원의 마이너카피 삘이네요
그냥 올포원이 시가라키 몸을 뺏는 전개가 더 재밌을거 같습니다.

[천공의 눈]

성장중이니까 당연하죠.

성장 끝난 노괴들하고 비교하면...

[아쿠시즈신자]

전성기에 비하면 퇴물이나 다름없는 놈들이
아주 역대급의 포스를 대중들 앞에서 보여준 탓에
다음세대들이 참 힘들게 해버렸죠

[아룬드리안]

미도리아 : 초대를 꿈에서 만나는 등 여전히 쑥쑥 폭풍성장중. 작중으로 아직 개성 받은지 1년도 안됬던가?
시기라키 : 잡(?)놈들에게 아래로 들어와라 소리 듣는 등 아직까진 그냥 '잡놈들 보스1' 수준. 올포원이 안배해둔 성장루트 나아가며 갈수록 성장해나갈거 같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