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메카들에 이제 슬슬 관심을 갖는 중이라 나무위키 등을 통해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 아바레스트와 레바테인, 벨리알을 우주세기 건담에 대입하면
아바레스트 - 뉴 건담
벨리알 - 유니콘 건담
레바테인 - 로젠 줄루
대충 이쯤 될까요?
완전히 들어맞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대입해보니까 후쿠이와 가토 두 작가의 성향
차이가 보이네요. 아마 후쿠이가 풀 메탈 패닉을 썼다면 위스퍼드가 주인공이 되어
벨리알처럼 람다 드라이버 완전 발동 가능한 킹왕짱 기체로 무쌍극을 찍다가 후반
주인공도 기체도 완전 각성해 투명 드래곤이 되겠고, 반면 가토가 유니콘을 썼다면
올드 타입이지만 엄청 스페셜한 주인공이 뉴 건담급 기체로 온갖 전법들을 총동원
해 킹왕짱 뉴타입이 탄 유니콘 건담 타입 기체와 처절하게 대적하고 끝내 구형 대인
병기로 확인 사살을 하겠죠.
...아아 진짜 후자는 정말 저렇게 됐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저게 토미노식 메시지
에도 보다 부합하겠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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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이즈너 / 뉴 레이즈너 / 자칼의 관계를 그대로 오마쥬한 기체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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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이즈너 / 뉴 레이즈너 / 자칼의 관계를 그대로 오마쥬한 기체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