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선택에 있어서 다양한 관점이 있겠지만 저는 이 작품을 이시구로 쿄헤이 감독과 성우 하나에 나츠키가 있기 때문에 봤죠
4월구라(키미우소)의 감독과 주인공이기 때문에 다시 만난 것이 우연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4월구라 오코메를 들으면 감독이 하나에를 적임으로 생각하고 뽑았단 코멘트가 있으니
작화가 굉장히 훌륭하고 무늬가 새겨진 벽지같은 질감이 느껴지는 배경작화가 독특하다고 느꼈네요 전반적으로 J.C.Staff라고 믿겨지지 않는(최근 몇년간 주요 일거리인 던만추 식극의 소마 위크로스 시리즈를 아득히 뛰어넘는) 고퀄리티였네요
오컬틱 나인과 이 작품의 상업적 참패와 상관없이 이시구로 쿄헤이 감독은 믿어도 된다는 확신은 더 강해졌네요
개인적인 호감 성우들도 많이 나왔지만 카미야 히로시와 이시다 아키라라는 업계의 거물도 있고 성우진도 화려하다고 생각하고요
이제까진 장황한 서론이었고 긴슈만으로 볼 이유는 충분합니다
차이나 드레스+절대영역+싸움잘함+허물없이 친근한 성격의 데레 누님캐 그냥 완전체! 안보면 후회합니다 하아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