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달링 인 더 프랑키스)18화 기점으로 아이들 사망플레그가 초기화 된거 같아요

[tcae]

루리웹분들은 13부대 아이들이 다 같이 살면 좋겠다고 하시던데

물론 다 같이 살면 좋지만

16화부터 아이들 몸상태 떡밥도 17화에서 코코로커플도 그렇고  

아이들의 사망플래그를 우뚝스게 하는데

18화 마지막화 기점으로 그런게 다 싹 없어진거 같은 느낌이네요

코코로 커플 따로 감금되서 기억도 삭제지만 매우 암울하게 그릴거 같았는데

물론 19화부분에서 기억조금식 찾거나 나나처럼 환상으로 나올때 처절했던 모습을 보여줄것 같지만

지금은 기억도 잃은 마당에 이제 남은건 살아서 결혼식 마저 끝내는게 나을거 같은 연출...

열병있었다는 애들은 몇십일이 지났는데도 악화된것도 없는거같고

후토시의 거식증은 그냥 26부대가 자폭한데에서 비롯한것 같고

남은건 미쿠의 흰머리인데, 

코코로랑 코코로아기랑 후토시랑 미츠루랑 이쿠노 대려가고

미쿠살려주셈 ㅠㅠ

[시원찮은스쿨아이돌프로듀서]

마지막 문장에 본심이 ㄷㄷㄷ